목차
Ⅰ. 케이스 선택 이유
Ⅱ.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증상
5. 심각성
6. 예방
7. 간호
8. 치료
Ⅲ. 실제 EMR 기록
Ⅳ. 간호과정
Ⅴ. 간호과정 적용
Ⅵ. 소감 및 느낀 점
Ⅶ. 참고문헌
Ⅱ.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증상
5. 심각성
6. 예방
7. 간호
8. 치료
Ⅲ. 실제 EMR 기록
Ⅳ. 간호과정
Ⅴ. 간호과정 적용
Ⅵ. 소감 및 느낀 점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능성을 낮춰준다.
수유 시 위에 가해진 압력이 역류를 일으켜 기도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수유 시 위에 들어갔던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함이다.
등을 두드리거나 흡인하는 행위는 기도를 막은 우유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함이다.
기도 흡인으로 인해 얼굴이 푸르스름해질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면 즉시 우유를 밖으로 배출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상체를 올린 자세 즉 침상머리를 올린 체위는 기도흡인의 가능성을 낮춰준다.
오른쪽으로 눕힌 자세는 위 장관 역류를 줄여주므로 기도흡인의 가능성을 낮춰준다.
기도흡인이 이미 진행된 상태라면 산소포화도가 정상수치를 벗어났기 때문에 정상수치로 회복되는 것을 돕기 위함이다.
울고 난 직후에는 호흡이 빨라져 있기 때문에 즉시 수유를 진행하면 우유가 기도로 쉽게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산모의 미숙한 수유방법으로 인한 아기의 기도 흡인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간호중재
수유 후 적어도 30분 동안 호흡양상에서 정상호흡인지 빈호흡인지 무호흡인지 혹은 비익확장 증세가 나타나는 지 꼼꼼히 살펴보았다.
아기 침대의 머리를 올리거나 직접 대상자를 들고 수유하였으며 평소 먹던 양을 반으로 나누어 3시간 간격이 아닌 한 시간 반 간격으로 수유하였다.
수유가 끝난 후, 아기를 들어 거즈를 올린 어깨 쪽에 아기를 밀착시키고 아기 어깨 뼈 부근을 원을 그리듯 문질러 준다. 트림이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등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올리면서 살짝 토닥여 주었다. 큰 트림소리가 들릴 때까지 그만두지 않고 지속적으로 등을 문질러주었다.
대상자의 상체를 하체보다 낮게 하여 등을 세게 두드려주었다. 흡인(suction)시 구강과 비강을 통해 100mmHg이내의 압력으로 인후두 및 기관흡인을 시행하였다.
흡인기 바로 옆 자리에 대상자를 위치시켰다.
수유가 끝난 후 아기침대의 침상머리를 올렸다. 아기 쿠션을 대상자의 목 아래에 두어 고개를 지지하고 발밑에도 또 다른 하나를 두어 자세를 유지시켰다.
수유 후 트림유도까지 성공한 후 침상머리를 올린 상태에서 대상자의 머리와 등 뒤에 아기 쿠션을 두어 오른쪽 측위자세를 유지시켰다.
5L/min의 산소를 산소후드(Oxyhood)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상체에 산소포화도가 정상범위로 돌아올 때까지 혹은 호흡양상이 정상적으로 돌아올 때까지 씌워두었다.
소변, 대변이나 불편한 체위로 인한 울음 시 원인을 해결해 주고난 후 달래주어 호흡양상이 정상적으로 돌아왔을 때 수유를 진행하였다.
모유수유를 시작하기 전 산모에게 모유수유 방법을 교육하였다.
수유를 할 경우, 아기를 45도 정도로 기울여서 안는다.
수유 중에는 손가락으로 유방을 눌러 아기의 코가 막히지 않도록 하고 아기가 모유를 흘리거나 젖을 빨지 않을 시 손가락을 유륜과 아기의 입술 사이에 넣어 빨기를 즉시 중단시킨다.
모유수유를 하는 동안 아기의 얼굴을 잘 관찰하여 붉어지거나 푸르스름해지면 즉시 수유를 중단하고 아기의 등을 두드린다.
수유 후에는 아기를 세워 안고 등을 쓰다듬거나 가볍게 두드려 트림시킨 후 오른쪽으로 돌려 안는다.
▶ 소감 및 느낀 점
학교 이론 시간에 케이스가 과제로 주어지면 이미 주어진 사례에 대하여 간호과정만 세우면 되었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도 느끼지 못했었고, 1-2시간이면 쉽게 완성할 수 있었다. 간호진단을 내릴 때도 가장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지 눈에 바로 들어왔기 때문에 크게 고민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이번학기부터 처음 시작하게 된 ‘실습 사례연구보고서’는 실제로 내가 병원에서 볼 수 있는 환자 중 한 명을 간호과정의 대상으로 삼아야했기 때문에 생각할 점이 많고 애매모호한 점 때문에 진단을 내릴 때부터 고민을 꽤 했다.
내가 보고 싶은 자료를 마음대로 찾아보고, 확인하고 싶은 대로 무조건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지라 곤란한 점도 많았다. 예를 들어 ‘모아애착’ 같은 경우도 실제로 관찰할 수 있는 상황이 주어졌다면 또 다른 간호진단을 내릴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습을 하면서 대부분 하는 일 없이 가만히 서있기만 할 때 내가 어떤 내용들을 중점으로 관찰해야 할지에 대하여 길잡이가 되어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간호감독님이나 간호사선생님들을 따라다니면서 간호의 보조적 역할을 하는 것도 중요했지만 내가 이번 실습을 통해 배워 가야 할 지식들(직접 간호 차트를 읽어보고 신생아실에 막 도착한 아기를 관찰하는 것 등)을 찾아서 얻어가는 활동이 더 중요했던 것 같고 또 많이 얻어가는 것 같아 보람되었다.
내가 조사한 ‘기저귀 발진’이라는 질환은 이해함에 있어 어려운 질환도 아니고 발생기전도 간단해서 자료를 조사함에 있어 어렵지는 않았다. 그런데도 지금 느낀 점을 작성하면서 문헌고찰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아마도 더 많은 내용을 얻지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많이 알수록 많이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내가 미리미리 기저귀 발진에 대해 공부하고 조사하고 알아두었다면 대상자 아기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중재를 더 알아낼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좀 더 많은 시간을 문헌고찰에 투자하여 간호학생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간호중재를 더 많이 알아내보도록 해야겠다.
▶ 참고문헌
- 장우심 외 3명, (주)학지사, 아동간호학, 2013, 184-185P
김태임 외 2명, 정민사, 아동간호학, 2012, 34-35P
하영수 외 10명, 신광출판사, 아동건강간호학, 2009, 153-154P, 160-167P, 210-211P
퍼시픽 학술편찬국, 퍼시픽북, PACIFIC KNLE 예상문제풀이 아동간호학, 2016, 126-137P
- ‘기저귀피부염’, 건강백과, 네이버
- ‘암모니아 피부염’, 두산백과, 네이버
‘기저귀 발진’, 지식백과, 네이버
윤희자 외 8명, ‘기저귀발진의 예방과 효과적인 관리’, 가을학술대회 (Vol.2008, No.3), 2008, 759-761P
박준호 외 3명, ‘항균제에 의한 기저귀 발진을 일으키는 Candida albicans 억제 효과’, Journal of Korea Technical Association of the Pulp and Paper Industry (Vol.33, No.3), 2001
수유 시 위에 가해진 압력이 역류를 일으켜 기도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수유 시 위에 들어갔던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함이다.
등을 두드리거나 흡인하는 행위는 기도를 막은 우유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함이다.
기도 흡인으로 인해 얼굴이 푸르스름해질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면 즉시 우유를 밖으로 배출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상체를 올린 자세 즉 침상머리를 올린 체위는 기도흡인의 가능성을 낮춰준다.
오른쪽으로 눕힌 자세는 위 장관 역류를 줄여주므로 기도흡인의 가능성을 낮춰준다.
기도흡인이 이미 진행된 상태라면 산소포화도가 정상수치를 벗어났기 때문에 정상수치로 회복되는 것을 돕기 위함이다.
울고 난 직후에는 호흡이 빨라져 있기 때문에 즉시 수유를 진행하면 우유가 기도로 쉽게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산모의 미숙한 수유방법으로 인한 아기의 기도 흡인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간호중재
수유 후 적어도 30분 동안 호흡양상에서 정상호흡인지 빈호흡인지 무호흡인지 혹은 비익확장 증세가 나타나는 지 꼼꼼히 살펴보았다.
아기 침대의 머리를 올리거나 직접 대상자를 들고 수유하였으며 평소 먹던 양을 반으로 나누어 3시간 간격이 아닌 한 시간 반 간격으로 수유하였다.
수유가 끝난 후, 아기를 들어 거즈를 올린 어깨 쪽에 아기를 밀착시키고 아기 어깨 뼈 부근을 원을 그리듯 문질러 준다. 트림이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등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올리면서 살짝 토닥여 주었다. 큰 트림소리가 들릴 때까지 그만두지 않고 지속적으로 등을 문질러주었다.
대상자의 상체를 하체보다 낮게 하여 등을 세게 두드려주었다. 흡인(suction)시 구강과 비강을 통해 100mmHg이내의 압력으로 인후두 및 기관흡인을 시행하였다.
흡인기 바로 옆 자리에 대상자를 위치시켰다.
수유가 끝난 후 아기침대의 침상머리를 올렸다. 아기 쿠션을 대상자의 목 아래에 두어 고개를 지지하고 발밑에도 또 다른 하나를 두어 자세를 유지시켰다.
수유 후 트림유도까지 성공한 후 침상머리를 올린 상태에서 대상자의 머리와 등 뒤에 아기 쿠션을 두어 오른쪽 측위자세를 유지시켰다.
5L/min의 산소를 산소후드(Oxyhood)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상체에 산소포화도가 정상범위로 돌아올 때까지 혹은 호흡양상이 정상적으로 돌아올 때까지 씌워두었다.
소변, 대변이나 불편한 체위로 인한 울음 시 원인을 해결해 주고난 후 달래주어 호흡양상이 정상적으로 돌아왔을 때 수유를 진행하였다.
모유수유를 시작하기 전 산모에게 모유수유 방법을 교육하였다.
수유를 할 경우, 아기를 45도 정도로 기울여서 안는다.
수유 중에는 손가락으로 유방을 눌러 아기의 코가 막히지 않도록 하고 아기가 모유를 흘리거나 젖을 빨지 않을 시 손가락을 유륜과 아기의 입술 사이에 넣어 빨기를 즉시 중단시킨다.
모유수유를 하는 동안 아기의 얼굴을 잘 관찰하여 붉어지거나 푸르스름해지면 즉시 수유를 중단하고 아기의 등을 두드린다.
수유 후에는 아기를 세워 안고 등을 쓰다듬거나 가볍게 두드려 트림시킨 후 오른쪽으로 돌려 안는다.
▶ 소감 및 느낀 점
학교 이론 시간에 케이스가 과제로 주어지면 이미 주어진 사례에 대하여 간호과정만 세우면 되었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도 느끼지 못했었고, 1-2시간이면 쉽게 완성할 수 있었다. 간호진단을 내릴 때도 가장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지 눈에 바로 들어왔기 때문에 크게 고민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이번학기부터 처음 시작하게 된 ‘실습 사례연구보고서’는 실제로 내가 병원에서 볼 수 있는 환자 중 한 명을 간호과정의 대상으로 삼아야했기 때문에 생각할 점이 많고 애매모호한 점 때문에 진단을 내릴 때부터 고민을 꽤 했다.
내가 보고 싶은 자료를 마음대로 찾아보고, 확인하고 싶은 대로 무조건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지라 곤란한 점도 많았다. 예를 들어 ‘모아애착’ 같은 경우도 실제로 관찰할 수 있는 상황이 주어졌다면 또 다른 간호진단을 내릴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습을 하면서 대부분 하는 일 없이 가만히 서있기만 할 때 내가 어떤 내용들을 중점으로 관찰해야 할지에 대하여 길잡이가 되어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간호감독님이나 간호사선생님들을 따라다니면서 간호의 보조적 역할을 하는 것도 중요했지만 내가 이번 실습을 통해 배워 가야 할 지식들(직접 간호 차트를 읽어보고 신생아실에 막 도착한 아기를 관찰하는 것 등)을 찾아서 얻어가는 활동이 더 중요했던 것 같고 또 많이 얻어가는 것 같아 보람되었다.
내가 조사한 ‘기저귀 발진’이라는 질환은 이해함에 있어 어려운 질환도 아니고 발생기전도 간단해서 자료를 조사함에 있어 어렵지는 않았다. 그런데도 지금 느낀 점을 작성하면서 문헌고찰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아마도 더 많은 내용을 얻지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많이 알수록 많이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내가 미리미리 기저귀 발진에 대해 공부하고 조사하고 알아두었다면 대상자 아기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중재를 더 알아낼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좀 더 많은 시간을 문헌고찰에 투자하여 간호학생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간호중재를 더 많이 알아내보도록 해야겠다.
▶ 참고문헌
- 장우심 외 3명, (주)학지사, 아동간호학, 2013, 184-185P
김태임 외 2명, 정민사, 아동간호학, 2012, 34-35P
하영수 외 10명, 신광출판사, 아동건강간호학, 2009, 153-154P, 160-167P, 210-211P
퍼시픽 학술편찬국, 퍼시픽북, PACIFIC KNLE 예상문제풀이 아동간호학, 2016, 126-137P
- ‘기저귀피부염’, 건강백과, 네이버
- ‘암모니아 피부염’, 두산백과, 네이버
‘기저귀 발진’, 지식백과, 네이버
윤희자 외 8명, ‘기저귀발진의 예방과 효과적인 관리’, 가을학술대회 (Vol.2008, No.3), 2008, 759-761P
박준호 외 3명, ‘항균제에 의한 기저귀 발진을 일으키는 Candida albicans 억제 효과’, Journal of Korea Technical Association of the Pulp and Paper Industry (Vol.33, No.3), 2001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