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소로스의 억만장자의 고백을 읽고

소개글

조지소로스의 억만장자의 고백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독후감 목차
1) 책의 목차
2) 줄거리
3) 상징적인 문구 발췌
4) 독서감상

1. 책의 목차
- 인간불확실성의 원리
- 금융시장
- 열린사회
- 자본주의냐 열린사회냐
- 유럽의 미래

본문내용

향을 받게 될 것이다.
○ 열린사회에서 정치는 공익에 봉사해야한다. 오늘날 미국에서 정치 과정은 특수 이익집단의 포로가 되었다. 로비활동이 대리인 문제의 핵심이고 이것은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로비는 경제활동이 아닌 윤리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로비는 수지맞는 사업이다. 규제가 강화되더라도 여전히 수지맞을 것이다. 도덕가치가 없으면, 규제를 해도 항상 빠져나가게 마련이다. 더 나쁜점은, 규제가 공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특수 이익집단에 유리하게 만들어진다는 사실이다.
○ 시장참여자들은 이익동기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완전히 합법적인 반면, 법을 만들고 집행하는 일은 공익을 따라야 한다.
- 열린사회에서 정치과정의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서 원칙이 있다. 그것은 시장에 참여하는 역할과 정치 과정에 참여하는 역할을 구분하는 것이다.
[나아갈길]
○ 내가 전달하려는 요지는 규제의 범위가 세계적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금융시장이 세계수준으로 유지될 수 없다. 규제의 차이를 이용하는 거래 때문에 무너질 것이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규제가 가장 완화된 나라로 이동할 것이고, 이 때문에 다른 나라들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위험을 떠안을 것이다.
○ 세계는 근본적으로 다른 경제 구조인 국제자본주의와 국가자본주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미국이 대표하는 국제자본주의는 무너졌고, 중국이 대표하는 국가자본주의는 상승세다. 무난한 길은 현재의 국제 금융시스템을 점진적으로 해체하는 방법이다. 더 건전한 원칙에 바탕을 둔 다자간 시스템을 개발해야한다.
[유럽의 미래]
○ 앙겔라 메르켈의 상처뿐인 승리 메르켈은 유럽에 우호적인 독일인과 자국의 이익을 보호하려는 양측 모두로부터 지지를 얻어냈고 재선에 압승을 거두었지만, 이는 상처뿐인 승리였다. 유로존의 재정상확은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 통상적으로 선진국들은 언제든 돈을 찍어낼 수 있으므로 부도를 내는 법은 없다. 그러나 유로존 국가들은 화폐발행권을 독립된 중앙은행에 양도했으므로 외화를 차입한 신흥국과 같은 처지가 되었다. 이런 문제는 유로위기가 발생하고 나서 이런 문제를 인식하게 되었다.
○ 사람의 생각에는 두 가지 기능이 있다. 하나는 자신이 사는 세상을 이해하려는 기능(인지 기능)이고, 나머지 하나는 자신과 관련된 사건에 영향을 미치는 기능(조작 기능)이다. 두 기능은 서로 방해하는데 이런 방해를 나는 재귀성이라고 부른다. 내가 세운 개념적 틀의 토대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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