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윤리사상 중간시험범위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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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윤리사상 중간시험범위 완벽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계가 활발 히 활동. 천태종을 제시
-교종을 중심으로 한 선종과의 융합 : 교관겸수. 교학으로서의 불경공부와 관으로서의 지관 수행을 말함. 지관에서 지는, 욕구와 생각이 고요히 가라앉아 번뇌가 끊어짐을 말하고, 관은 맑고 밝은 지혜로 만법을 두루 비추는 것을 말함.
2)의천의 사상
-교종에 중심을 둔 선교일치의 회통사상 : 원효의 화쟁사상에 영향을 받아 교관겸수로 재구성
-천태의 삼관을 중시
*천태사상 : 이론을 강조한 화엄사상이나 실천을 강조한 선사상과 달리 이론과 실천을 아울 러 강조, 화엄의 성기설과 달리 성구설을 주장.
지눌
1)중국 선종의 성립
-6세기 초 달마를 초대 조사로 하여 직지인심, 견성성불, 불립문자, 교외별전, 이심전심을 표 방한 선종은 인도로부터 전해 온 불교가 중국화되었음을 의미
-배우는 자가 열망이 있어야 하고, 진리는 언어로 가르쳐질 수 있는 것이 아님(불립문자) 참선 을 통해 깨달아야 함.
-서문답식의 선가의 교육방법 : 제자의 물음에 한꺼번에 알려주지 않고, 끊임없이 물음과 호 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답변.
*◑탁동시 : 알을 깨기 위해서는 알 안에서 병아리가 쪼고, 바깥에서 어미가 쪼아주어야 함.
2)지눌의 생애
-신라 하대에 선종이 전래됨.
-남종선의 특징 : 북종과 남종을 구분하여 생각. ‘평상심이 도다’(평상심이란 조작이 없고 시 비가 없으며 취하고 버림이 없고 끊어짐과 항상함이 없으며 범인과 성자가 없는 마음이다. 우리가 평상시에 가지고 있는 그 마음 자체가 이미 깨달음 이라고 볼 수 있음)
*북종 : 인간의 먼지를 털어내자!
*남종 : 인간은 원래 불성의 존재. 털어낼 것이 없다.
3)지눌의 사상
-선종 중심의 교종 융합
-정혜쌍수 : 만약 법과 그 뜻을 말한다면 진리에 들어가는 천 가지 문이 모두 선정과 지혜 아 님이 없다. 그 강요를 들면 단지 자기 성품의 본체와 작용의 두 가지 뜻에 불과하 니 앞에서 말한 공적과 영지가 그것이다. 선정은 본체며 지혜는 작용이다. 본체가 작용이므로 지혜는 선정을 떠나지 않았고, 작용이 본체이므로 선정은 지혜를 떠나 지 않았다. 선정이 바로 지혜이므로 고요하면서 항상 알고 지혜가 선정이므로 알 면서 항상 고요하다.
*지눌은 선정을 본체라 하고 지혜를 작용이라 한다. 본체는 작용이 일어나지 않는 선정, 공 적의 상태이고 작용은 밝히 아는 지혜, 즉 영지의 상태 : 정혜쌍수는 마음이 고요하고 밝히 알도록 마음의 산란함과 어둠이 없게 하는 것을 말함. 산란하면 혼침한 것이고 혼침하면 산 란하게 된다. 모두가 동시적이지 선후가 아님.
-돈오점수 : 돈오란 범부가 미혹할 때 사대모 몸을 삼고 망상으로 마음을 삼아서 자성인 진법 신일 줄 알지 못하고 자기의 영지가 이 진불인 줄로 알지 못하여 밖의 부처를 찾아서 속절없이 다니다가 문득 선지식의 개신한 바를 입어서 한 생각에 마음을 돌이켜 자기 의 본성을 보면 이 성지에는 원래 번뇌가 없으므로 무루지성이 본래 스스로 구족하여 곧 베불로 더불어 조금도 다르지 않으므로 이르되 돈오라 한다.
성리학의 불교비판
안향
-고려 말 안향에 의해 성리학이 전래될 당시, 안향이 불교의 폐단을 들어 정치적 주도권을 잡으려 함.
2. 정도전
-정도전은 조선 왕조가 안정적 기반을 확립하고 이념체계를 정비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함
-불씨잡변 : 성리학의 불교 비판.
3. 득통 기화의
-신유학을 통치이념으로 하여 정치체제를 정비해 나갔던 신진사대부들은 불교의 폐단을 지적하면서 잔재까지 없애려고 함. 이 시기, 세종 당시에 득통 기화는 반론을 제기하면서 호불론을 제기
-유가가 제기한 불교 비판 가운데 13개 조목과 이에 대한 반박
*불교의 출가는 효도에 어긋남
*불교도는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하지 않음
*육식과 살생을 금하는 것은 불효이며 예가 아니다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은 예가 아니다
*보시와 응보설은 사람들을 곤궁하게 함
*천당지옥의 윤회설은 허망한 것
*화장하는 것은 예가 아니다
*삼세인과설은 잘못된 것
*부처는 오랑캐 사람이니 성인의 도가 아님
*불교가 중국에 들어와 재앙이 일어남
*불교도들은 무위도식하여 백성들이 곤궁해짐
*불교도들은 수행에 힘쓰지 않고 타락함
*불교는 허원하고 적멸하여 수기치인하는 방법이 될 수 없다
-득통 기화의 반박
①오상과 성경은 오계와 같다 : 기화는 유가의 성, 경이 불가의 오계와 십선을 행하는 것과 같고 이는 유교의 오상과 같다고 함. 이 역시 불가적 발상
②출가와 독신에 대해서 : 기화는 출가에 대한 유가의 비판에 대해 “불교의 가르침은 재가/ 출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다만 사람으로 하여금 도를 어기지 않 는 데 사용할 따름이니 반드시 그 머리를 깎고 옷을 다르게 한 연 후에 하는 것이 아님” ③불상생과 仁 : 천지가 이미 만물의 부모가 되었으니, 천지의 사이에서 나는 것은 모두 천 지의 자식이다. 천지의 만물에 대한 관계는 부모의 자식에 대한 관계와 같 다. 자식에게 어리석고 지혜로움의 차이가 있는 것은 사람과 만물에게 밝음 과 어두움의 차이가 있는 것과 같다. 부모가 자식에게 있어서는 비록 자식이 어리석고 불초하다고 할지라도 또한 사랑하고 그를 불쌍히 여겨서 오히려 제대로 키우지 못하는 가를 걱정하는 것이니, 하물며 해를 더할 수 있는가?
④수기치인의 방책이 결여 : 공자와 석가가 하신 말씀이 같다. 공자는 의도하지 말며 기필하 지 말고 나를 고집하지말라, 석가는 나를 없게 하고 삶을 없게 하 여 일체의 선법을 닦는다면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라고 하심. 말한 바의 이치가 이미 같으니 가르친 바의 자취가 무엇이 다른가? 불교 의 교화를 만나게 한다면 어찌 아름답다 하지 않으며, 수기치인의 방책이라 여길만 하지 않은가?
⑤보시와 재물 : 보물과 재물은 탐욕스러운 마음을 키우고 화를 부르는 도구이다. 보시는 마 음을 깨끗하게 하고 복에 이르게 하는 방편이다. 유가도 예전부터 말하지 않 았나? 재물이 모이면 백성이 흩어지고 재물이 흩어지면 백성이 모인다고. 불 교가 사람들에게 보시를 행하도록 하는 것은 스스로를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 다만 사람으로 하여금 탐하고 아끼는 마음을 깨트려 마음의 밭을 깨 끗하게 하려 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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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3.06
  • 저작시기201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2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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