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읽고 나서

소개글

서평)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읽고 나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저자는 우리는 한번씩 날씬해 지겠다, 역량을 키우겠다고 하며 나를 변화시킬 목표를 세우지만 일주일, 한달이 지나면 그 목표는 옛 추억처럼 희미해지고 변화된 것이 아무것도 없는 일이 비일비재(非一非再) 하다고 이야기 한다.

이 책은 쉽고 빠르게 우리의 삶을 좋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으로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이 법칙으로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였다.
매일 잊어버리기 일쑤였던 매일 아침 사과 먹는 습관을 기르게 된 것이다. 저자는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매일 사과를 먹으려 했지만, 매번 사과를 사오자 마자 냉장고 과일 칸에 집어 넣고는 잊어 있다가 다 먹지 못하고 버렸다.


그러나 매일 사과 먹기라는 습관을 분명히 하자 변화가 찾아왔다. 저자는 사과가
눈에 잘 보이도록 식탁 위에 올려 놓았다. 그러니 저절로 틈날 때마다 매일 사과를 먹는 것을 잊지 않게 되었다. 이처럼 저자가 소개한 방법은 특별한 의지력 없이
지금 현재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가 있는 방법이다.

모두 똑같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라도 똑같은 결과밖에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더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물론 하루아침에 믿기지 않는 성공을 거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내 주변에는 그런 사람이 없다. 나 역시 그런 사람이 아니다. 혼수상태에 빠진 날부터 전미대학 대표선수에 선출될 때까지 단 한순간도 극적인 전환점이란 없었다. 오랜 시간 수많은 순간들이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전환점이었다. 자잘한 승리들과 사소한 돌파구들이 모여서 점진적인 발전이 이뤄졌다. - 책 내용 中 -

저자는 고등학교 때 야구선수였다. 그는 운동 중 큰 사고를 당해 얼굴이 박살나고
뇌가 부풀어 오르면서 심정지가 3번이나 일어나는 고통을 당했다. 삶의 의욕을
잃을 만도 했지만 이를 극복하고 아주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하자는 목표를 세운다

일찍 잠자리에 들고 근력운동을 하는 작은 습관을 만들고 조금씩 늘려갔고 결국
저자는 6년 뒤 미국 대학 최고의 남자 야구선수가 된다. 지금은 유명한 자기계발
전문가로 거듭나게 되었다.

저자를 인생의 나락에서 구해주고 지속적 성장을 하게 해준 건 아주 작은 습관
이었다. 부자는 한 순간에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과거부터 수없이 많은 소소한 선택과 행동의 결과이며. 매달 버는 것보다
적게 쓰는 것, 매주 체육관에 가는 것 매일 책을 읽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는 것

이러한 작은 습관이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한다고 이야기 한다. 티끌 모아 태산이듯이 매일 반복되는 습관이 우리를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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