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한국어학개론) TV 자막, 광고 표지판, 친구와의 문자와 같은 우리 생활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잘못 표기된 맞춤법을 찾고 관련조항을 바탕으로 바르게 고쳐봅시다 외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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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국어로서의한국어학개론) TV 자막, 광고 표지판, 친구와의 문자와 같은 우리 생활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잘못 표기된 맞춤법을 찾고 관련조항을 바탕으로 바르게 고쳐봅시다 외3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외국어로서의한국어학개론
TV 자막, 광고 표지판, 친구와의 문자와 같은 우리 생활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잘못 표기된 맞춤법을 찾고 관련조항을 바탕으로 바르게 고쳐봅시다.외3건
외국어로서의한국어학개론
TV 자막, 광고 표지판, 친구와의 문자와 같은 우리 생활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잘못 표기된 맞춤법을 찾고 관련조항을 바탕으로 바르게 고쳐봅시다.
제목: 흔히 사용되는 잘못 표기된 맞춤법
1. 서론
2. 본론
3. 결론
출처
1. 서론
모든 학습이 그러하듯이 언어에 대한 학습 역시 주변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주변에서 사용하고 있는 단어나 어투 등과 같은 언어적 요인들 중 많이 그리고 자주 사용되는 것들은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본인의 언어적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된다. 그러한 경우가 반복해서 발생하게 되면 올바르지 않은 맞춤법임에도 불구하고 익숙함으로 인하여 습관처럼 사용하게 된다. 혹은 틀린 맞춤법이라는 사실 조차도 인지하지 못한 채로 계속해서 사용하게 된다. 이렇듯 우리 생활주변에서 잘못 표기된 맞춤법들을 알게 모르게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본문에서는 이와 같은 예시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맞춤법 조항에 따라 올바르게 수정해보고자 한다.
2. 본론
한국어의 맞춤법 표기 규칙 중 어려운 부분으로 받침의 표기 여부가 있다. 육성으로 발음을 하였을 때에는 받침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표기상으로는 받침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예로 ‘부기’를 들 수 있다. ‘부기’란, 부종으로 인해 신체가 평소의 상태와 비교하였을 때 부은 상태를 의미하며 일상생활에서는 이를 ‘붓기’로 혼동하여 사용한다. 하지만 ‘부기’는 한자어로 ‘뜰 부(浮)’와 ‘기운 기(氣)’가 병합된 한자어로 ‘부기’라고 표기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다. 이와 반대의 예로 육성으로 발음을 하였을 때에는 받침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표기상으로는 받침이 있는 것이 올바른 표기법인 경우도 있다. 그 예로 ‘막냇동생’을 들 수 있다. ‘막냇동생’은 나이가 가장 어린 맨 끝의 동생을 뜻하는 단어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를 소리 내어 읽을 때 ‘막내동생’이라 읽기 때문에 이를 표기할 때 역시 소리 나는 그대로 ‘막내동생’으로 흔히 표기한다. 하지만 ‘막냇동생’은 단어 ‘막내’와 ‘동생’이 합쳐진 합성어인데 단어와 단어가 합쳐져 만들어진 합성어의 경우 뒤의 단어의 첫소리가 ㄱ(기억), ㄷ(디귿), ㅂ(비읍), ㅅ(시옷), ㅈ(지읒) 등 된소리로 나는 경우 단어와 단어 사이에 ㅅ(시옷) 받침을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표기법이다. 따라서 ‘막내동생’이 아닌 ㅅ(시옷) 받침이 포함됨 ‘막냇동생’이 올바른 표기 방법이다.
또한 표준어가 아닌 사투리(방언)을 표기하여 잘못 표기된 맞춤법 역시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 예로 ‘흐리멍덩하다’라는 표현을 들 수 있다. ‘흐리멍덩하다’는 ‘정신이 맑지 못하며 흐리다’, ‘옳음과 그름의 구별 또는 하는 일 따위가 분명하지 않고 흐릿하다’, ‘기억이 명확하지 않고 흐릿하다’, ‘귀에 들리는 소리가 희미하다’ 등의 뜻으로 흔히 ‘흐리멍덩하다’를 ‘흐리멍텅하다’로 잘못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잘못된 맞춤법표기인 ‘흐리멍텅하다’는 ‘흐리멍덩하다’의 북한어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를 잘못사용하고 있다.
3. 결론
위에서 살펴본바와 같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표기들 중 잘못 사용되고 있는 맞춤법들은 상당히 많이 있다. 우리가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사용하고 있는 표기법이 있는가하면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익숙하기 때문에 혹은 대상을 더 잘 표현하기 때문 등의 이유로 잘못된 표기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후자의 경우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올바른 표기법으로 채택되어 표준어로 등재되기도 한다. ‘짜장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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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4.09
  • 저작시기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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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28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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