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 사회환경] 1. Hooper 등(2009)이 제시한 인간발달원리 2. 인간행동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 장점 3. 아들러(Adler)의 인간 성격발달요인, 견해

소개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1. Hooper 등(2009)이 제시한 인간발달원리 2. 인간행동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 장점 3. 아들러(Adler)의 인간 성격발달요인, 견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Hooper 등(2009)이 제시한 인간발달의 일곱 가지 원리를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
1) 점진성과 연속성
2) 개인 간 차이성
3) 분화성과 통합성
4) 발달의 방향성
5) 결정적 시기성
6) 상호연관성
7)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

2. 인간행동에 대한 연구는 왜 필요하며,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 어떠한 도움을 주는지를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
1) 인간행동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
2) 인간행동에 대한 연구가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 어떠한 도움을 주는지 구체적으로 작성

3. 아들러(Adler)의 이론은 인간의 성격은 성적 추동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데에서부터 출발하였다. 아들러(Adler)가 인간의 성격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제시한 것은 무엇이며, 이에 대한 자신의 견해 혹은 경험(사례)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
1) 아들러(Adler)의 인간 성격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2) 아들러(Adler)의 인간 성격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자신의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3) 우월성 추구
사람들은 누구나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으려는 본능이 있다. 이를 넘어서서 오히려 남들보다 앞서서 사람들을 위에서 군림하고자 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우월성의 추구를 위해서는 자신과 사회에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태권도를 열심히 배워서 남들보다 싸움을 잘하게 되었는데, 자신의 힘을 이용하여 약한 친구들을 괴롭힌다면 그것은 우월성의 잘못된 활용이다. 처음에 무술을 배울 때는 남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지 않는 것이 목표였으나 오히려 자신이 남을 괴롭히는 입장이 된다면 그것은 우월 콤플렉스에 빠지는 셈이 된다. 무술을 배워서 가지게 된 힘을 이용하여 약자를 돕거나 사회의 정의를 위해서 쓴다면 올바른 우월의 활용이 될 것이다.
(4) 생활양식
아들러가 주장한 무익한 생활양식으로 지배형, 획득형, 회피형이 있다. 지배형은 남들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지만 그들을 괴롭히는 입장에 있으므로 도덕적으로 올바르지 못하다. 이런 유형의 성격을 가진 이들은 정치적, 경제적, 신체적인 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위험하다. 획득형은 강한 사람들 아래에서 기생하여 존재하는 입장이다. 남들에게 의존증이 심하고 누군가에게 의존하기 위하여 힘을 탕진하는 기회주의자다. 회피형은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당면한 문제를 회피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런 사람들은 결국 삶의 실패자가 될 것이며, 문제를 직면하려는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미래가 밝지 않다.
사회적으로 유익한 생활양식을 가진 사람들은 리드의 기질이 있으며 어려운 일에 부딪히더라도 극복하려는 의지가 있으므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갈 가능성이 높다.
(5) 격려
야구를 하는 청소년에게 격려는 좋은 성적을 이루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타자라 할지라도 많은 게임을 치르다보면 슬럼프가 오기 마련이다. 이런 상황에서 스스로 격려를 하지 못하고, 상황을 한탄만 한다면 그 청소년은 슬럼프를 극복하는 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비록 지금은 잘 맞지 않지만, 이 순간도 지나가고 다시 나는 잘 칠 수 있을 것이다.”라는 자기암시를 가지면 긍정적인 마인드에 의하여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동료 선수들이 자신을 원망할지라도 스스로는 존중하고 수용할 수 있어야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마도 프로야구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들은 누구나 스스로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7) 사랑의 과잉
부모님의 사랑은 너무 과하지 않고, 부족하지 않은 적당한 수준이 가장 좋다. 만약 너무 과한 사랑을 받아온 사람이라면 그는 자신의 의견에 대하여 반대하는 사람을 쉽게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이 주장하는 사항은 항상 부모님들이 그대로 들어주었기 때문에 남들의 반대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다.
모든 것이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부모님에게서 과잉사랑을 받아온 경우다. 형제끼리 의견이 다를 경우에 특정 형제의 편만 들어준다면, 그는 자신의 의견은 항상 옳다고 여기며 다른 형제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성격이 될 수 있다. 그들은 결국 사회생활을 하면서 생기는 다양한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서 커다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8) 출생순위
대개 첫째 아이로 태어난 경우에는 자신이 리드가 되어야 한다고는 강박관념이 강하다. 대체로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과 함께 할 경우에는 적응이 쉬우나 나이가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때는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경향을 보인다. 중간 아이는 자신이 항상 2인자라는 스트레스를 갖게 된다. 첫째 아이가 없으면 자신이 리드가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한 위치에 있어서 힘들어한다. 그들은 대개 사회에서도 리드의 주위에서 돕는 역할에 익숙한 편이다. 막내 아이는 남들의 간섭을 받고 싶어 하지 않으며, 어려운 일에 처했을 때는 형들에게 의지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대개 자유분방하면서 애교가 많은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대신 이들이 사회에서 리드의 입장에 놓인다면 처음에는 당황하면서 쉽게 적응을 잘 하지 못한다. 자신의 출생순위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 사회에 적응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
Ⅲ. 결론
아들러의 이론은 성적인 면을 강조했던 프로이트에 비하여 조금 더 포괄적인 면을 다루었다. 아동이 특정한 성격을 이루는 데에는 가정환경, 유전, 가족관계, 부모님의 사랑, 내적 작용 등이 영향을 많이 미친다.
개인적으로 아들러의 이론 중에서 가장 공감이 되는 것은 열등감과 우월성에 대한 작용이다. 누구나 열등감을 가질 수 있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 진정한 성장의 모습이라고 했다. 대개 열등감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면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어떻게 해서든 찾으려고 한다. 그 이유 때문에 자신의 인생이 형편없이 되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것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또한 우월성을 가지는 것이 좋지만 그것의 방향이 윤리적으로 옳지 못하다면 오히려 나쁜 작용을 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자신이 가진 능력을 올바른 방향으로 사용하는 것이 진정한 자신감의 표출이라고 볼 수 있겠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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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Hooper,   후퍼,   인간행동에 대한 연구,   아들러 이론,   아들러의 성격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