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일상생활을 반영하는 광고
3. 시대의 변화와 광고의 변화
4. 광고를 통해서본 동서양의 문화
5. 결론
2. 일상생활을 반영하는 광고
3. 시대의 변화와 광고의 변화
4. 광고를 통해서본 동서양의 문화
5. 결론
본문내용
고가 되는가, 먼저 현대 자동차의
소나타 광고를 보면 미국에서는 차량의 연비, 차량 구매 시 혜택, 무이자 개월 등의 비교적 국내보다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타사의 제품 브랜드와 비교 우월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광고를 보면 알겠지만 일본의 도요타 차량과 비교하는 나레이션이 나온다. 즉 실제적인 정보를 주로 제공하며 차량의 성능의 우수성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 광고를 보면 이미지와 감성에 충실한 면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삼성의 울트라 에디션 광고를 보자 국내에서는 외국에서 이 휴대폰에 대한 찬사를 하고 있는 글귀와 화려한 영상으로 제품이 우수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휴대폰이 얼마나 더 얇아졌다는 것인지 명확히 제시하고 있지는 않는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1mm가 얇아지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머리카락을 자를 때 길이, 양복 끝단을 제단 할 때의 길이 구두 굽의 두께를 보여주면서 휴대폰이 얼마나 얇은가에 대해 조명하고 있다.
<공익 광고의 다른 표현>
그리고 공익광고에서도 약간의 차이를 보였는데 대표적인 것이 장애인 차별을 줄이는 내용의 공익광고인데 한국에서 최근에 보이는 광고는 어떠한 문이 나오고 사람에 따라 맞추어 문이 변하여 들어갈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장애인이 오자 문은 어쩌라고? 하는 반응으로 냉담하게 반응한다. 우리의 사회를 문에 비유해서 은유적으로 보여주고 실망하는 장애인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감정에 호소하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해외의 장애인 차별에 대한 광고를 보자, 미용사가 손님의 머리를 감기고 자르고 멋지게 스타일을 꾸며준다 재미있는 것은 이 미용사가 바로 시각 장애인이라는 것이다. 장애인이 처한 상황을 보여줘서 차별에 대한 문제를 생각한 것이 아니라 장애인이기 전에 그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먼저 보여줌으로써,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자는 취지의 내용으로, 단순히 약자로 바라보는 우리의 시점과는 많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문화차이에 따라 광고 소재를 보는 차이도 다르고 그 결과 광고의 결과물도 시각의 차이에 의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5. 결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동서양의 문화차이를 광고라는 매개체로 살펴보았다. 광고라는 것이 무조건 물건을 팔기위한 전력으로만 보였던 우리에게 새로운 문화적 접근이라는 요소를 찾을 수 있었다. 각 나라의 문화가 다르듯 광고 또한 다르게 만들어야 된다는 것이다. 광고는 시대의 변화를 수용하고, 그 나라의 문화를 반영하고 있었다. 한사람이 있을 때 그 사람의 행동, 옷차림, 말투 등 이런 것조차 우리에게 하나의 신호로서 보여주며 상황까지 말하고 있다. 즉, 사회를 말하고 있으며 그들의 문화를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광고는 우리 문화의 단면을 잘 보여주고 있었다.
서양 사람들이 아직까지 성적인 소구방법을 도입하고 있고, 이러한 대담한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지만 이것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그 곳에는 그들만의 문화가 있고, 공중의 민감한 광고가 그렇게 갈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유심히 살펴보아야할 문제일 것이다. 만일 광고나 포스터에 대하여 공중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광고주는 당장 그만둘 것이다. 이러한 광고가 공중에게 반응이 좋고 수용할 수 있는 것이기에 그쪽으로 광고의 방향이 흘러가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어떠한 물건을 선전할 때 그 물건의 실용성 경제성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유명한 방송인을 주점으로 보여주므로 서 윗사람이 이러한 것을 사용하고 행하기 때문에 좋은 것이고 선망의 대상 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것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모지상주의 문화가 자리 잡혀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된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이렇게 되면 안 된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중요한 점은 우리가 우리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다른 곳에 간다고 할 때 이와 똑같은 생각으로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곳에는 그 곳만의 또 다른 문화가 존재하고 그렇게 흘러왔기 때문이다. 우리만의 문화적 가치관만으로 그곳의 문화를 판단할 수는 없다는 것이며, 그곳에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참고문헌> - 크리스모스델, 광고 그리고 문화 , 커뮤니케이션북스 , 1998
박영수, 동서양의 색채문화 에세이, 새길, 1995
조성룡, 건축사이로 넘나들다, 서울포럼, 2004
<출처> http://www.TVcf.co.kr
http://www.naver.com
소나타 광고를 보면 미국에서는 차량의 연비, 차량 구매 시 혜택, 무이자 개월 등의 비교적 국내보다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타사의 제품 브랜드와 비교 우월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광고를 보면 알겠지만 일본의 도요타 차량과 비교하는 나레이션이 나온다. 즉 실제적인 정보를 주로 제공하며 차량의 성능의 우수성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 광고를 보면 이미지와 감성에 충실한 면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삼성의 울트라 에디션 광고를 보자 국내에서는 외국에서 이 휴대폰에 대한 찬사를 하고 있는 글귀와 화려한 영상으로 제품이 우수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휴대폰이 얼마나 더 얇아졌다는 것인지 명확히 제시하고 있지는 않는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1mm가 얇아지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머리카락을 자를 때 길이, 양복 끝단을 제단 할 때의 길이 구두 굽의 두께를 보여주면서 휴대폰이 얼마나 얇은가에 대해 조명하고 있다.
<공익 광고의 다른 표현>
그리고 공익광고에서도 약간의 차이를 보였는데 대표적인 것이 장애인 차별을 줄이는 내용의 공익광고인데 한국에서 최근에 보이는 광고는 어떠한 문이 나오고 사람에 따라 맞추어 문이 변하여 들어갈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장애인이 오자 문은 어쩌라고? 하는 반응으로 냉담하게 반응한다. 우리의 사회를 문에 비유해서 은유적으로 보여주고 실망하는 장애인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감정에 호소하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해외의 장애인 차별에 대한 광고를 보자, 미용사가 손님의 머리를 감기고 자르고 멋지게 스타일을 꾸며준다 재미있는 것은 이 미용사가 바로 시각 장애인이라는 것이다. 장애인이 처한 상황을 보여줘서 차별에 대한 문제를 생각한 것이 아니라 장애인이기 전에 그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먼저 보여줌으로써,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자는 취지의 내용으로, 단순히 약자로 바라보는 우리의 시점과는 많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문화차이에 따라 광고 소재를 보는 차이도 다르고 그 결과 광고의 결과물도 시각의 차이에 의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5. 결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동서양의 문화차이를 광고라는 매개체로 살펴보았다. 광고라는 것이 무조건 물건을 팔기위한 전력으로만 보였던 우리에게 새로운 문화적 접근이라는 요소를 찾을 수 있었다. 각 나라의 문화가 다르듯 광고 또한 다르게 만들어야 된다는 것이다. 광고는 시대의 변화를 수용하고, 그 나라의 문화를 반영하고 있었다. 한사람이 있을 때 그 사람의 행동, 옷차림, 말투 등 이런 것조차 우리에게 하나의 신호로서 보여주며 상황까지 말하고 있다. 즉, 사회를 말하고 있으며 그들의 문화를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광고는 우리 문화의 단면을 잘 보여주고 있었다.
서양 사람들이 아직까지 성적인 소구방법을 도입하고 있고, 이러한 대담한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지만 이것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그 곳에는 그들만의 문화가 있고, 공중의 민감한 광고가 그렇게 갈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유심히 살펴보아야할 문제일 것이다. 만일 광고나 포스터에 대하여 공중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광고주는 당장 그만둘 것이다. 이러한 광고가 공중에게 반응이 좋고 수용할 수 있는 것이기에 그쪽으로 광고의 방향이 흘러가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어떠한 물건을 선전할 때 그 물건의 실용성 경제성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유명한 방송인을 주점으로 보여주므로 서 윗사람이 이러한 것을 사용하고 행하기 때문에 좋은 것이고 선망의 대상 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것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모지상주의 문화가 자리 잡혀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된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이렇게 되면 안 된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중요한 점은 우리가 우리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다른 곳에 간다고 할 때 이와 똑같은 생각으로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곳에는 그 곳만의 또 다른 문화가 존재하고 그렇게 흘러왔기 때문이다. 우리만의 문화적 가치관만으로 그곳의 문화를 판단할 수는 없다는 것이며, 그곳에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참고문헌> - 크리스모스델, 광고 그리고 문화 , 커뮤니케이션북스 , 1998
박영수, 동서양의 색채문화 에세이, 새길, 1995
조성룡, 건축사이로 넘나들다, 서울포럼, 2004
<출처> http://www.TVcf.co.kr
http://ww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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