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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최근 하나원 조사 자료1)에 따르면 생활고보다 자유에 대한 동경으로 탈북하는 북한 이탈 주민의 수가 많다고 한다. 즉 ‘생계형 탈북’이 아닌 ‘이민형 탈북’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북한이탈주민들 중에서도 남한의 자본주의 이념이나 사회 및 문화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는 이는 드물다. 남한에서 생활하며 생각과는 다른 남한의 모습과 생활방식에 또 다른 스트레스를 겪는 탈북자들도 많다. 따라서 기본적인 남한 정착교육을 실시하고 탈북자들의 향후 남한 생활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하나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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