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노인교육론3공통] 1.본인은 몇 살부터 ’노인‘으로 불려도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그 이유 2.우리나라 현 시점에서 ‘노인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고찰을 바탕으로 노인교육이 담당할 수 있는 기능과 기대성과를 세 가지로 제시. 3.1부 <영화 속 시니어월드>에 소개된 영화 4편 중 한 편을 보고 노인교육론 학습자로서의 감상을 기술하십시오.

소개글

[2021 노인교육론3공통] 1.본인은 몇 살부터 ’노인‘으로 불려도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그 이유 2.우리나라 현 시점에서 ‘노인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고찰을 바탕으로 노인교육이 담당할 수 있는 기능과 기대성과를 세 가지로 제시. 3.1부 <영화 속 시니어월드>에 소개된 영화 4편 중 한 편을 보고 노인교육론 학습자로서의 감상을 기술하십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본인은 몇 살부터 ’노인‘으로 불려도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1) 노인으로 불려도 좋은 연령 (65세)
    2) 그 이유

2. 우리나라 현 시점에서 ‘노인은 어떤 사람인가(1-5장)’에 대한 고찰을 바탕으로 노인교육이 담당할 수 있는 기능과 기대성과를 세 가지로 제시해 보십시오.
    1) 노인에 대한 고찰
    2) 노인교육이 담당할 수 있는 기능과 기대성과

3. 1부 <영화 속 시니어월드>에 소개된 영화 4편 중 한 편을 보고 노인교육론 학습자로서의 감상을 기술하십시오. (1장 분량, 10점)
    1) 영화 소개 (버킷리스트: 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2) 노인교육론 학습자로서의 감상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고 무작정 함께 모험을 떠나 보고자 한다. 그것은 바로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버킷리스트’. 즉,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을 리스트로 만든 것이다. 함께 세상으로 나온 두 사람은 ‘모르는 사람 도와주기’, ‘눈물이 날 때까지 웃어보기’, ‘장엄한 것을 직접 보기’, ‘문신하기’, ‘스카이 다이빙하기’ 등 버킷리스트를 하나하나 이루어 나간다.
2) 노인교육론 학습자로서의 감상
본 영화를 감상하면서 가장 잊을 수 없었던 장면은 ‘카이로에서의 어느 저녁’에 대한 장면이었다. 영화에서 멀리 피라미드를 보며 카터가 물었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죽은 후에 두 가지 질문을 받는다고 하더군!‘, ‘하나는 사는 동안 삶의 기쁨을 찾았는가?’, ‘하나는 당신의 인생이 누군가에게 기쁨이 되었는가?’. 본 장면을 보는 내내 본인은 과연 본인이 살아오면서 제대로 된 기쁨을 찾아보았는지 의문이 들었다. 늘 바쁜 회사 일과 생활에 쪼들려 먹고 살기 바빴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한번 참가해 보지 못했다. 학력이 비교적 낮은 본인은 높은 지식을 갈망하는 욕구가 평소에 남달랐다. 특히 나이가 들어가는 현재 아무리 돈을 잘 벌고 잘살면 뭐 할 것인가. 결국, 나이 들어서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잘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말이다. 그래서 평생교육과 노인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결국, 본 영화의 주인공들은 시한부라는 제한된 삶의 환경에서 서로 앞만 보고 달려왔지만, 과연 기쁨을 찾을만한 일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런 맥락에서 노인교육을 학습하고 있다는 상황에서 본인은 앞으로 본인이 원하는 많은 것들을 위해 더욱더 열정을 가지고 학습을 해야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이 50년은 더 남았으니.
‘버킷리스트’에는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로 주인공들이 살아오면서 해보지 못한 것들에 대한 열망이 담긴 소소한 그리고 누구나 한 번쯤은 해 보았을 만한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카이로에서의 저녁 장면에서는 피라미드를 보며 ‘당신의 인생이 누군가에게 기쁨이 되었는가?’라는 질문이 이어진다. 이러한 물음에 해답을 찾으라면 노인교육을 통한 학습을 통해서 그 해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즉, 다양한 노인교육 과정을 통해 학습하면서 세대 간 이해를 증진할 수 있고, 나만의 창조적인 삶을 개척할 수 있다. 또한, 젊은 세대의 삶의 경험을 확대하고, 대인관계를 확대함과 동시에 능동적인 삶을 고취할 수 있다. 결국, 이처럼 다양한 노인교육과 평생교육을 학습함으로써 영화 ‘카터’의 물음에 답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를 위해 그리고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서라고 말이다.
4. 참고 문헌
1) 임구원(2020), 노인교육론, 지식공동체.
2) 권중돈(2019), 노인복지론, 학지사.
3) 한정란(2015), 노인교육론 (노인을 위한, 노인에 관한, 노인에 의한 교육), 학지사.
4) 영화, 버킷 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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