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론] 잔여주의와 제도주의의 차이를 서술하고, 잔여주의 지역사회복지와 제도주의 지역사회복지 간의 차이를 설명하시오

소개글

[지역사회복지론] 잔여주의와 제도주의의 차이를 서술하고, 잔여주의 지역사회복지와 제도주의 지역사회복지 간의 차이를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잔여주의와 제도주의
(2). 잔여주의 지역사회복지와 제도주의 지역사회복지
(3). 지지하는 관점
(4). 경상북도 안동시의 지역사회문제
(5). 해결방안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라, 연극이나 판소리 공연을 하는 극장이 없다는 것이다. 유명한 관광지로 하회마을이라는 전통적인 장소가 있는데, 판소리나 국악을 공연하는 극장이 있다면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고 극장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다. 특히 농업중심의 구조에서 서비스업 중심의 구조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관광업이 발달하면 그만큼 다양한 장점이 발생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동시의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지역의 교육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으로는 특성화고교의 육성을 생각해볼 수 있다. 안동의 일반적인 교육시설은 다른 지역에 비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안동의 뛰어난 농업, 임업을 바탕으로 농업특화 또는 임업특화 고등학교를 육성하여 농업과 임업에 청년들을 투입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역시 안동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법이 될 것이다.
외부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는 것이다. 안동은 아직 개발이 진행되지않은 지역이 많고, 이를 특성화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안동의 유명 전통주인 안동소주를 브랜드화하여 양조단지를 만드는 방안이다.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수제맥주나 수제소주가 인기를 타고 개인양조장을 운영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안동시에서는 이러한 양조단지를 구성하며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 관광사업 등으로 2차적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3. 결론
지금까지 잔여적, 제도적 복지정책을 기반으로 안동시의 지역문제와 그 해결방안을 검토해보았다. 오늘날 복지제도가 점차적으로 제도적 복지정책의 성향으로 발전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안동시처럼 노령화된 지역사회는 잔여적 복지정책을 통해서 개선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국가와 지역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지역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토의 균형잡힌 발전을 이루어줬으면 좋겠다. 도시와 시골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특정 지역으로 나눌 수 있는 상황이 오리라 믿는다. 개인적으로 안동시에 애착이 있고, 매력이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 지금보다 많은 사람이 오고가는 활발한 곳이 되었으면 한다.
4. 참고문헌
정지웅, 「환경친화적 복지체제의 탐색」, 강남대학교, 2011.
김연명, 「한국 복지정책의 방향 1」, 중앙대학교, 2011.
최성재, 「한국 복지정책의 방향 2」, 서울대학교, 2011.
여유진 외 2명, 「한국형 복지모형 구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8.

키워드

잔여주의,   제도주의,   제도주의 지역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