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통문화론 일3 교재 일본전통문화론에 나오는 용어 35개를 선정하여 개별 용어에 해당하는 설명을 작성하여 제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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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통문화론 일3 교재 일본전통문화론에 나오는 용어 35개를 선정하여 개별 용어에 해당하는 설명을 작성하여 제출할 것.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일본전통문화론

일3


교재 일본전통문화론에 나오는 용어 35개를 선정하여 개별 용어에 해당하는 설명을 작성하여 제출할 것.



목차

1, 다도(茶道, さどう/ちゃどう )
2, 다사 칠식
3, 낮다회의 진행순서
4, 회석요리
5, 다도의 기본적인 마음가짐
6, 선종에서 따온 사규(四規)
7, 와비라는 미의식
8, 이케바나
9, 하나아와세(花鬪)
10, 게이레
11, 세이카(生花)
12, 노
13, 곡(曲)과 출연진
14, 교겐
15, 닌교조루리
16, 분라쿠 인형
17, 가부키
18, 가부키, 남자 배우
19, 다양한 가부키
20, 라쿠고
21, 니와와 정원
22, 정원의 세 가지 유형
23, 정원의 조형미
24, 정원조성의 원리
25, 도자기
26, 조선 도공
27, 스모
28, 마쓰리
29, 에도와 오사카의 라쿠고
30, 일본 고대 회화
31, 정창원
32, 우키요에
33, 에도에
34, 풍경화와 화조화
35, 기타가와 우타마로

참고문헌






1, 다도(茶道, さどう/ちゃどう )

다도(일본어: 茶道, さどう/ちゃどう 사도

본문내용

자 배우
미녀 가부키에서 미소년 가부키로 바뀌게 된 것은 17세기부터다. 새롭고 색다른 것을 끌어들여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내는 오쿠니는 인기는 높아지고 오쿠니를 본 뜬 여성중심의 극단이 나타나 가부키가 각지에 흥행하였다. 하지만 그 가운데는 매춘을 겸하는 경우가 생겨, 풍기 문란한 사건이 끊이지 않았다. 가부키발생 후 26년째 되던 해인 1629년, 가부키 금지령이 내려지고 만다. 하지만 생계유지와 가부키애호가를 위해 공연을 허가해야한다고 건의문을 올리면서 여자대신 남자배우만 무대에 선다는 조건으로 가부키 공연이 허락되었다.
19, 다양한 가부키
제7대 이치카와 단주로가 인기 있는 18편의 작품을 ‘가부키 십팔번’ 이라 선정하였는데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인기 잘 부르는 애창곡이 십팔번이라고 왜곡되어 전해져 관용어로 정착하였다. 이치카와 단주로 이후, 신가부키 십팔번, 신고전, 3대 가부키 등으로 공연하며 감상의 영역을 넓혔다. 하나미치는 배우가 관객석을 질러 등 ,퇴장을 하는 통로이자, 무대이며, 배우와 관객이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기다란 마루부분 무대와 객석이 하나로 어우러질 수 있도록 만든 하나미치의 구조는 가부키가 지닌 서민성 또는 대중성이라 할 수 있다.
20, 라쿠고
라쿠고의 발생 배경은 지금 같은 형식의 라쿠고는 전국시대 말기인 16세기 후반부터 에도시대가 시작되는 17세기 초 사이에 형성되었다. 오토기슈는 견문을 넓히고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다케다 신겐, 오다노부나가 등이 학자, 다인을 가까이 두고 시중을 들게 해 말벗을 삼는 사람이었는데 16세기 간행[기겐요키슈], 17세기 초반 간행[기노와교노모노가타리] 등 오토기슈의 이야기를 책으로 간행하였으며 이것이 라쿠고의 출발점이 되었다.
21, 니와와 정원
니와는 작업이나 행사를 하기 위한 장소를 가리키는 평탄한 땅, 야채나 과일나무, 또는 화초를 재배하고 있는 ‘둘러싸인 땅을 의미하며 정원은 야채나 과일나무 같은 실용적인 것보다도 보고 즐기기 위하여 꽃이나 풍을 심어 놓은 곳으로 의미가 다른 두 단어를 결합시켜 포괄적인 용어가 쓰이기 시작한 시기는 대략 19세기 말 혹은 메이지 시대 이후로 추정된다.
22, 정원의 세 가지 유형
지센식 정원은 연못을 파서 그 주위에 감상거리를 만드는 정원으로 배를 띄울 수 있는 주유식은 배를 띄울 수 있을 정도로 연못을 크게 파고, 배를 타고 돌면서 주변 경관을 감상하는 정원이고 회유식은 연못주위에 산책길을 만들어 그 길을 따라 연못을 돌며 경관을 감상하는 정원으로 보다 대중적이다. 가레산스이식 정원은 연못이나 흐르는 물 없이 바닥에 잘게 부순 돌이나 흰 모래를 깔아 수면(水面)과 같은 분위기의 정원이고 로지( = 차니와)는 다실의 정원. 다실로 이르는 통로로써 독특한 분위기로 꾸민 정원을 말한다.
23, 정원의 조형미
심리적인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정원의 요소는 구성 요소의 수효를 적절히 해야 하며 적절히 주종관계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 요소들을 모두 같은 크기의 것으로 배열하면 보는 사람들에게 변화의 즐거움이 없기 때문이다. 정원의 상징 내용을 보면 정원감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데 시각을 중심으로 하는 감정적인 면에 의하여 판단하는 형식미가 돋보인다. 정원에 투영되어있는 세계관, 이념 등을 파악, 자기의 세계관에 입각해 연상작용하는 이성적인 면을 이해하면 정원감상의 묘미는 한층 더해지며 정원감상이 즐거움을 주고, 또한 그 자체가 하나의 수양방식이 되곤 한다.
24, 정원조성의 원리
정원조성의 원리 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표현한다는 원리를 지킨다. 자연 섭리 그대로를 재현함으로써 인간과 자연의 이상적인 관계를 드러낸다는 것이다. 하기쓰보 정원을 예로 들면 물도 돌도 나무도 없고 흰모래와 싸리나무만 있다. 아무 기교도 부리지 않고 인간과 자연이 소박하게 만난다는 이념을 의미한다. 이러한 자연을 인간의 품 안으로 끌어들인다는 원리는 먼산이나 사원의 지붕 등 아름다운 조망을 그대로 정원의 일부로 끌어들이는 차경의 원리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순수하게 보존하여 최상의 상태를 그대로 어느 공간에 모아 놓는다는 정원이념이다.
25, 도자기
도자기는 변형하기 쉬운 점토로 원하는 모양을 성형해 고온으로 구워 내 딱딱해진 기물로 토기(비교적 낮은 온도로 구운 것), 도기(숙련된 기술로 높은 온도로 구운 것), 자기(고도의 기술로 매우 높은 온도의 가마에서 구운 것) 를 통칭한다. 일본에선 도자기란 용어를, 세토지방에서 많이 생산되어 “세토모노”구워내는 물건이라는 뜻으로 “야키모노” 라고 쓰인다. 인류가 일상의 용기로 토기를 쓰기 시작한 때는 ‘신석기시대’이며, 이때의 토기는 음식물을 끓이는 용기의 필요성으로 생산되었다고 생각된다.
26, 조선 도공
이삼평은 조선의 도공으로, 1616년 아리타에서 좋은 흙을 발견해 채색 자기를 만들었다. 나베시마번에선 그의 도자기에 매료되, 궁실, 번에서 쓸 고급채색 도자기를 생산키 위해 직접 번요를 운영해하기도 해 외국에 수출하는 등의 발전을 하였다. 이삼평의 이러한 업적으로, 아리타에선 그가 가마를 설치한 300년이후인 1916년, ‘도조이삼평’이라는 기념비를 세워 오늘날에도 도조제를 지내며 그를 기리는 것으로 이어졌다.
27, 스모
스모는 거한들이 샅바만을 두른 채, 혼신의 힘을 다해 힘과 기술을 겨루는 일본의 씨름으로 민간에서 행해지던 단순 힘겨루기 놀이에서 신화나 궁정의례와 관련되면서 상징적인 요소가 되어 흥행적인 면으로도 세련되어졌다. 이런 면에서 스모는 일본의 인기스포츠이자 ‘일본의 국기’로 정착되었다. 백제와 관련되어 있는 스모의 기원으로는 [고사기], [일본서기]의 신화에는 일본 스모에 관한 가장 오래된 사실이 기록되어 있는데 642년에 일본 왕이 백제에서 온 사신을 환대하기 위해 병사들 가운데 장사를 뽑아 스모를 공연하게 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28, 마쓰리
마쓰리는 공적이며 경사스럽고 축하하는 내용의 종교적 의식 즉, 축제로 열렸는데 많은 사람이 모여 술, 음료를 대량으로 소비하기 때문에 신나는 놀이판이라는 뜻으로‘오마쓰리사와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원래 마쓰리는 종교적 의례 전반을 가리키는 말로, 경사스러운 일,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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