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국내의 감염병 관리
2. 검역감염병의 종류와 검역조치
3. 검역소 실태
4. 외국의 현황과 비교분석 및 발전방향
5. 영화 ‘아웃브레이크’ 속 감염관리
6. 출처
2. 검역감염병의 종류와 검역조치
3. 검역소 실태
4. 외국의 현황과 비교분석 및 발전방향
5. 영화 ‘아웃브레이크’ 속 감염관리
6. 출처
본문내용
목차
1. 국내의 감염병 관리
2. 검역감염병의 종류와 검역조치
3. 검역소 실태
4. 외국의 현황과 비교분석 및 발전방향
5. 영화 ‘아웃브레이크’ 속 감염관리
6. 출처
1. 국내의 감염병 관리
1) 검역감염병이란?
외국에서 발생하여 국내로 들어올 우려가 있거나 우리나라에서 발생하여 외국으로 번질 우려가 있어서 보건 복지부 장관이 긴급 검역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고시하는 감염병이다.
병원체와 병원소 관리
병원소 박멸(가장 근본적인 방법), 병원소 격리, 감염력 감소, 검역
전파과정 차단
환경위생 관리
면역 증강
예방되지 못한 환자치료
조기진단, 치료 시설 마련
유행조사
병원 내 감염관리체계의 목적은 환자와 병원직원의 감염 위험요인을 찾아내어 감소시켜서 병원감염을 줄이는 것 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2002년 의료법에 ‘병원감염의 예방’ 조문을 신설하여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의 감염관리위원회 및 감염관리실 운영 의무를 규정하는 등 의료기관의 기본적인 감염관리 시스템의 구축 근거를 세웠다. 2012년에는 200병상 이상 중환자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에 대해 의무적으로 감염관리위원회 및 감염관리실을 설치 및 운영하고 전담인력을 배치하도록 개정하는 등 감염관리 강화를 위해 의무적으로 전문적으로 감염을 관리하는 의료기관을 점차 확대 하고 있다. 15년 메르스 유행은 감염 예방행위의 미숙, 다인실 병실구조, 공조설비, 간병·면회 문화 등 국내 의료기관의 취약한 감염관리 환경이 확산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어 방역체계 개편의 일환으로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분야별로 추진 중이다.
2) 의료기관의 감염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의료법 개정(’12.8.5.)으로 감염관리위원회 및 감염관리실 설치·운영 대상 의료기관을 확대 하였고, 감염관리실은 의료관련감염의 발생감시, 의료관련감염 관리의 실적 분석 및 평가 등의 업무를 하도록 하고 있다. 국내 의료관련감염 실태 파악을 위해 2004년~2005년 중환자실 의료관련감염 조사연구를 수행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2006년부터 전국 의료관련감염 감시체계(KONIS)를 마련, 중환자실 감염과 수술부위 감염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3) 감염관리체계의 구성
일반적으로 감염관리체계는 감염관리의 실무 및 실행을 담당하는 감염관리실, 감염관리의 정책 및 의사 결정을 심의하는 감염대책(관리)위원회가 핵심 구성 조직이다. 감염관리체계는 병원의 특성, 병상 규모 및 전문 분야에 따라 다르게 조직될 수 있다. 국내에서 감염관리체계는 1990년 이후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의료관련감염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감염관리실이나 감염관리담당이라는 조직이 생겼으며, 감염관리간호사를 두기 시작했다.
2. 검역감염병의 종류와 검역조치
1) 검역감염병의 종류
- 콜레라
- 페스트
- 황열
- 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SARS)
-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
- 에볼라바이러스병
- 신종인플루엔자
- 위 감염병 외의 감염병으로서 외국에서 발생하여 국내로 들어올 우려가 있거나 우리나라에서 발생하여 외국으로 번질 우려가 있어 보건복지부장관이 긴급 검역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고시하는 감염병.
2) 검역조치
(1) 검역소장은 검역감염병에 감염되었거나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 검역감염병 병원체에 오염되었거나 오염된 것으로 의심되거나 감염병 매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운송수단이나 화물에 대하여 다음 각 호의 전부 또는 일부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1 검역감염병 환자와 검역감염병 의사환자를 격리시키는 것
2 검역감염병 의심자를 감시하거나 격리시키는 것
3 검역감염병 병원체에 오염되었거나 오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회물을 소독 또는 폐기하거나
1. 국내의 감염병 관리
2. 검역감염병의 종류와 검역조치
3. 검역소 실태
4. 외국의 현황과 비교분석 및 발전방향
5. 영화 ‘아웃브레이크’ 속 감염관리
6. 출처
1. 국내의 감염병 관리
1) 검역감염병이란?
외국에서 발생하여 국내로 들어올 우려가 있거나 우리나라에서 발생하여 외국으로 번질 우려가 있어서 보건 복지부 장관이 긴급 검역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고시하는 감염병이다.
병원체와 병원소 관리
병원소 박멸(가장 근본적인 방법), 병원소 격리, 감염력 감소, 검역
전파과정 차단
환경위생 관리
면역 증강
예방되지 못한 환자치료
조기진단, 치료 시설 마련
유행조사
병원 내 감염관리체계의 목적은 환자와 병원직원의 감염 위험요인을 찾아내어 감소시켜서 병원감염을 줄이는 것 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2002년 의료법에 ‘병원감염의 예방’ 조문을 신설하여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의 감염관리위원회 및 감염관리실 운영 의무를 규정하는 등 의료기관의 기본적인 감염관리 시스템의 구축 근거를 세웠다. 2012년에는 200병상 이상 중환자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에 대해 의무적으로 감염관리위원회 및 감염관리실을 설치 및 운영하고 전담인력을 배치하도록 개정하는 등 감염관리 강화를 위해 의무적으로 전문적으로 감염을 관리하는 의료기관을 점차 확대 하고 있다. 15년 메르스 유행은 감염 예방행위의 미숙, 다인실 병실구조, 공조설비, 간병·면회 문화 등 국내 의료기관의 취약한 감염관리 환경이 확산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어 방역체계 개편의 일환으로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분야별로 추진 중이다.
2) 의료기관의 감염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의료법 개정(’12.8.5.)으로 감염관리위원회 및 감염관리실 설치·운영 대상 의료기관을 확대 하였고, 감염관리실은 의료관련감염의 발생감시, 의료관련감염 관리의 실적 분석 및 평가 등의 업무를 하도록 하고 있다. 국내 의료관련감염 실태 파악을 위해 2004년~2005년 중환자실 의료관련감염 조사연구를 수행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2006년부터 전국 의료관련감염 감시체계(KONIS)를 마련, 중환자실 감염과 수술부위 감염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3) 감염관리체계의 구성
일반적으로 감염관리체계는 감염관리의 실무 및 실행을 담당하는 감염관리실, 감염관리의 정책 및 의사 결정을 심의하는 감염대책(관리)위원회가 핵심 구성 조직이다. 감염관리체계는 병원의 특성, 병상 규모 및 전문 분야에 따라 다르게 조직될 수 있다. 국내에서 감염관리체계는 1990년 이후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의료관련감염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감염관리실이나 감염관리담당이라는 조직이 생겼으며, 감염관리간호사를 두기 시작했다.
2. 검역감염병의 종류와 검역조치
1) 검역감염병의 종류
- 콜레라
- 페스트
- 황열
- 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SARS)
-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
- 에볼라바이러스병
- 신종인플루엔자
- 위 감염병 외의 감염병으로서 외국에서 발생하여 국내로 들어올 우려가 있거나 우리나라에서 발생하여 외국으로 번질 우려가 있어 보건복지부장관이 긴급 검역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고시하는 감염병.
2) 검역조치
(1) 검역소장은 검역감염병에 감염되었거나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 검역감염병 병원체에 오염되었거나 오염된 것으로 의심되거나 감염병 매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운송수단이나 화물에 대하여 다음 각 호의 전부 또는 일부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1 검역감염병 환자와 검역감염병 의사환자를 격리시키는 것
2 검역감염병 의심자를 감시하거나 격리시키는 것
3 검역감염병 병원체에 오염되었거나 오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회물을 소독 또는 폐기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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