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간호 사정 도구(Nursing assessment tool)
2. 신체 검진
3. 임상 검사결과 보고
4. 사용약물보고
5. 간호과정
6. 퇴원개요(Discharge Summary)
7. 참고문헌
2. 신체 검진
3. 임상 검사결과 보고
4. 사용약물보고
5. 간호과정
6. 퇴원개요(Discharge Summary)
7. 참고문헌
본문내용
여성간호학실습
Case Study
-PPROM-
만삭전 조기파막
양막의 파열이 임신 37주 전에 발생했을 때, 그것을 만삭 전 조기파막(preterm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 PPROM)이라고 한다. 이 상태는 합병증, 의학적 치료, 간호의 측면에서 37주 이후의 조기파막(PROM)과 차이가 있다. 조기파막의 80~90%가 24시간 이내에 분만을 시작한다. 만삭 전 조기파막의 경우 20~40%가 7일 혹은 그 이상 분만을 지연시킬 수 있다.
(1) 원인 및 유발요인
만삭 전 조기파막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Trachomatis, Listeria종에 의한 산도의 감염이 만삭 전 조기파막과 관련되어 있다.
유발인자는 이전의 조산아 출산, 흡연, 태아기형, 성교, 양막염, B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질감염, 임신 초기 3개월 이상의 산전 질출혈, 자궁의 과다팽장(양수과다와 다태임신)으로 자궁내압이 높은 경우 등이다.
(2) 진단
양막상태의 빠르고 정확한 검사가 필수적이다. 이것은 무균적인 질경검진, 나이트라진, 양치검사로 이루어진다. 자궁경부의 내진은 금기이다. 만삭 전 조기파막 시 내진을 하면 산부, 신생아 감염의 위험이 증가된다.
만삭 전 조기파막이 의심되나 질 내의 분비물 누출이나 울혈이 없다면 진단을 위해 다른 검사가 필요하다. 초음파는 양수의 양 측정에 이용될 수 있다.
(3) 산부 및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만삭 전 조기파막 후 12~24시간 이내에 분만이 시작되지 않으면 융모양막염으로 자궁 내 감염의 위험이 증가한다. 흡연, 낮은 경제력, 낮은 영양상태와 같은 개별적 위험요인도 감염의 소인이다. 태아사망의 주원인이 감염이다. 신생아 사망률의 29%는 임신 34주 전의 만삭 전 조기파막으로 기록되어 있다. 26주 전에 만삭 전 조기파막이 발생 했을 때 사망률은 37%까지 높아진다. 산후 자궁내막염은 만삭 전 조기파막과 관련되어 흔히 나타난다. 만삭 전 조기파막은 전치태반의 위험도 2~3배 가량 높다.
(4) 치료
만삭 전 조기파막의 치료는 재태기간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양막의 파열이 한번이라도 확인되면 1차적 중재로서 재태기간의 확인, 태아 폐성숙도 측정, 병원균에 의한 감염의 확인, 태아기형의 탐지와 대안 등이 포함된다.
34~36주 : 감염에 의한 위험이 조산아의 호흡장애로 인한 위험보다 높다. 만약 자연진통이 오지 않는다면 옥시토신 유도분만을 시도한다.
28~33주 : 양막천자는 재태연령과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된다. 감염이나 진통의 징후가 없다면 참상안정과 관찰이 필요하다. 감염이 되었다면 즉시 질식분만을, 태아질식이 일어나면 제왕절개술을 계획한다.
28주 이하 : 태아의 80%가 1주 내에 분만된다. 양수의 양을 증가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수액요법이 실험적으로 시행되고 있지만 성공률이 매우 낮다.
적극적인 관리
만삭 전 조기파막이 발생했을 때 자궁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자궁근 이완제를 사용한다. 자궁근 이완제는 태아 폐성숙도를 고려하여 조산과 저체중과 관련된 신생아 문제를 감소시키려고 몇주동안이라도 잠재기를 연장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다.
항생제 치료는 자궁경부 세균배양검사 시 베타-용혈성 연쇄상구균이나 트리코모나스가 나타났을 때 시행한다. 클라미디아는 신생아 결막염과 폐렴에 관련이 있다. 베타-연쇄상구균 감염은 신생아 질병과 사망률과 관련되어 있다. 항생제의 예방적 투여는 모체, 태아, 신생아 감염에 대항하는 예방적 조치로 사용된다.
etamethasone과 같은 스테로이드 약물은 태아의 폐성숙을 촉진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스테로이드 사용이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다. 만삭 전 조기파막의 합병증으로 감염이 있을 때 또는 자궁근 이완제가 투약되었을 때는 스테로이드의 사용이 폐부종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식염수 양막 내 투여는 양수과소증이 제대순환과 폐 성숙에 미치는 악영향을 피하기 위해서 사용되어 왔다. 유치관을 자궁 내에 삽입 하고 항생제가 포함된 생리식염수를 계속적으로 양막내에 주입한다. 양수의 양은 증가되고 임신 기간은 평균 8일가량 연장된다.
보존적 관리
보존적 관리는 주의 깊은 관찰을 통해 융모양막염이나 태아 질식이 나타나는지 확인한다. 보존적 관리 방법에는 침상안정이 포함된다. 그리고 감염확인을 위해 산부의 활력징후 사정과 태아상태를 자주 관찰한다.
(5) 간호중재
만삭 전 조기파막 시 간호의 책임은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 하고 산부와 태아의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목표는 임신기간을 연장시키고 산부와 태아에게 위험이 없이 안전하게 신생아를 분만하는 것이다.
만삭 전 조기파막 후 산부의 체온, 맥박, 호흡률을 2~4시간 마다 관찰한다. 호흡과 맥박의 상승은 체온상승보다 중요하게 다루어 진다. 간헐적 혹은 계속적인 태아전자감시가 이루어져야 한다. 태아심음의 사정은 융모양막염을 암시할 수 있으며 태아의 빈맥은 종종 산부의 체온상승이 기록되기 전에 발생한다. 산부에게 나타나는 융모양막염의 증상과 징후는 오한과 발열, 자궁의 압통, 자궁의 불규칙성, 악취나는 양수, 농성 질 분비물, 백혈구수의 상승 등이다.
태아심음은 간헐적으로 평가하고 자궁활동감시는 전자태아감시기로 간헐적 혹은 계속적으로 시도한다. 간호사는 자궁수축 정도를 사정한다. 만삭 전 조기파막으로 인한 산부의 신체적, 심리적 상호작용에 대한 계속적인 사정과 치료가 시도되어야 한다. 항생제치료가 감염 예방을 위해 시행되었거나 양수주입이 제대압박을 감소시키기 위해 수행되었다면 간호사는 산부와 태아의 반응을 관찰해야 한다. 간호사는 옥시토신 유도분만, 베타메타존, 항생제의 투약과 같은 치료에 대해 대상자에게 이행에 대한 이유, 어떤 위험과 이익이 있었는지를 확인시켜 주어야 한다.
간호관리는 진단적 검사를 돕고 필요한 절차에 따라 산부를 준비시킨다. 정보의 제공과 대상자와 배우지의 질문에 답을 해주면 걱정을 덜어 줄 수 이
Case Study
-PPROM-
만삭전 조기파막
양막의 파열이 임신 37주 전에 발생했을 때, 그것을 만삭 전 조기파막(preterm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 PPROM)이라고 한다. 이 상태는 합병증, 의학적 치료, 간호의 측면에서 37주 이후의 조기파막(PROM)과 차이가 있다. 조기파막의 80~90%가 24시간 이내에 분만을 시작한다. 만삭 전 조기파막의 경우 20~40%가 7일 혹은 그 이상 분만을 지연시킬 수 있다.
(1) 원인 및 유발요인
만삭 전 조기파막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Trachomatis, Listeria종에 의한 산도의 감염이 만삭 전 조기파막과 관련되어 있다.
유발인자는 이전의 조산아 출산, 흡연, 태아기형, 성교, 양막염, B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질감염, 임신 초기 3개월 이상의 산전 질출혈, 자궁의 과다팽장(양수과다와 다태임신)으로 자궁내압이 높은 경우 등이다.
(2) 진단
양막상태의 빠르고 정확한 검사가 필수적이다. 이것은 무균적인 질경검진, 나이트라진, 양치검사로 이루어진다. 자궁경부의 내진은 금기이다. 만삭 전 조기파막 시 내진을 하면 산부, 신생아 감염의 위험이 증가된다.
만삭 전 조기파막이 의심되나 질 내의 분비물 누출이나 울혈이 없다면 진단을 위해 다른 검사가 필요하다. 초음파는 양수의 양 측정에 이용될 수 있다.
(3) 산부 및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만삭 전 조기파막 후 12~24시간 이내에 분만이 시작되지 않으면 융모양막염으로 자궁 내 감염의 위험이 증가한다. 흡연, 낮은 경제력, 낮은 영양상태와 같은 개별적 위험요인도 감염의 소인이다. 태아사망의 주원인이 감염이다. 신생아 사망률의 29%는 임신 34주 전의 만삭 전 조기파막으로 기록되어 있다. 26주 전에 만삭 전 조기파막이 발생 했을 때 사망률은 37%까지 높아진다. 산후 자궁내막염은 만삭 전 조기파막과 관련되어 흔히 나타난다. 만삭 전 조기파막은 전치태반의 위험도 2~3배 가량 높다.
(4) 치료
만삭 전 조기파막의 치료는 재태기간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양막의 파열이 한번이라도 확인되면 1차적 중재로서 재태기간의 확인, 태아 폐성숙도 측정, 병원균에 의한 감염의 확인, 태아기형의 탐지와 대안 등이 포함된다.
34~36주 : 감염에 의한 위험이 조산아의 호흡장애로 인한 위험보다 높다. 만약 자연진통이 오지 않는다면 옥시토신 유도분만을 시도한다.
28~33주 : 양막천자는 재태연령과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된다. 감염이나 진통의 징후가 없다면 참상안정과 관찰이 필요하다. 감염이 되었다면 즉시 질식분만을, 태아질식이 일어나면 제왕절개술을 계획한다.
28주 이하 : 태아의 80%가 1주 내에 분만된다. 양수의 양을 증가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수액요법이 실험적으로 시행되고 있지만 성공률이 매우 낮다.
적극적인 관리
만삭 전 조기파막이 발생했을 때 자궁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자궁근 이완제를 사용한다. 자궁근 이완제는 태아 폐성숙도를 고려하여 조산과 저체중과 관련된 신생아 문제를 감소시키려고 몇주동안이라도 잠재기를 연장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다.
항생제 치료는 자궁경부 세균배양검사 시 베타-용혈성 연쇄상구균이나 트리코모나스가 나타났을 때 시행한다. 클라미디아는 신생아 결막염과 폐렴에 관련이 있다. 베타-연쇄상구균 감염은 신생아 질병과 사망률과 관련되어 있다. 항생제의 예방적 투여는 모체, 태아, 신생아 감염에 대항하는 예방적 조치로 사용된다.
etamethasone과 같은 스테로이드 약물은 태아의 폐성숙을 촉진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스테로이드 사용이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다. 만삭 전 조기파막의 합병증으로 감염이 있을 때 또는 자궁근 이완제가 투약되었을 때는 스테로이드의 사용이 폐부종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식염수 양막 내 투여는 양수과소증이 제대순환과 폐 성숙에 미치는 악영향을 피하기 위해서 사용되어 왔다. 유치관을 자궁 내에 삽입 하고 항생제가 포함된 생리식염수를 계속적으로 양막내에 주입한다. 양수의 양은 증가되고 임신 기간은 평균 8일가량 연장된다.
보존적 관리
보존적 관리는 주의 깊은 관찰을 통해 융모양막염이나 태아 질식이 나타나는지 확인한다. 보존적 관리 방법에는 침상안정이 포함된다. 그리고 감염확인을 위해 산부의 활력징후 사정과 태아상태를 자주 관찰한다.
(5) 간호중재
만삭 전 조기파막 시 간호의 책임은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 하고 산부와 태아의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목표는 임신기간을 연장시키고 산부와 태아에게 위험이 없이 안전하게 신생아를 분만하는 것이다.
만삭 전 조기파막 후 산부의 체온, 맥박, 호흡률을 2~4시간 마다 관찰한다. 호흡과 맥박의 상승은 체온상승보다 중요하게 다루어 진다. 간헐적 혹은 계속적인 태아전자감시가 이루어져야 한다. 태아심음의 사정은 융모양막염을 암시할 수 있으며 태아의 빈맥은 종종 산부의 체온상승이 기록되기 전에 발생한다. 산부에게 나타나는 융모양막염의 증상과 징후는 오한과 발열, 자궁의 압통, 자궁의 불규칙성, 악취나는 양수, 농성 질 분비물, 백혈구수의 상승 등이다.
태아심음은 간헐적으로 평가하고 자궁활동감시는 전자태아감시기로 간헐적 혹은 계속적으로 시도한다. 간호사는 자궁수축 정도를 사정한다. 만삭 전 조기파막으로 인한 산부의 신체적, 심리적 상호작용에 대한 계속적인 사정과 치료가 시도되어야 한다. 항생제치료가 감염 예방을 위해 시행되었거나 양수주입이 제대압박을 감소시키기 위해 수행되었다면 간호사는 산부와 태아의 반응을 관찰해야 한다. 간호사는 옥시토신 유도분만, 베타메타존, 항생제의 투약과 같은 치료에 대해 대상자에게 이행에 대한 이유, 어떤 위험과 이익이 있었는지를 확인시켜 주어야 한다.
간호관리는 진단적 검사를 돕고 필요한 절차에 따라 산부를 준비시킨다. 정보의 제공과 대상자와 배우지의 질문에 답을 해주면 걱정을 덜어 줄 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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