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론 ) 우리 사회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학 입시에서의 정시 모집과 수시 모집 비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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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문제론 ) 우리 사회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학 입시에서의 정시 모집과 수시 모집 비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정시모집과 수시모집
(2) 모집 비중에 있어서 어떻게 변해야 할 것인가?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본다. 학연, 지연으로 똘똘 뭉친 우리나라에서는 나에게 잘 보이는 사람, 그리고 사내 정치 잘하는 사람이 무조건 많은 점수를 먹고 들어가게 되어 있다. 상대적이기는 하나 학교에서도 겉만 보자면 상대적으로 활달해 보이고 선생님에게 잘 보이는 학생이 점수를 잘 받아서 수시 모집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종합적으로 따지자면 정시 모집의 비중이 더 커져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하지만 수시 모집 또한 계속해서 존재해야 한다. 산수에서 1+1은 2가 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0.5가 될 수도 있고, 3이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수시 모집으로 들어간 학생이 추후 빌 게이츠나 스티븐 잡스 같은 인물이 나올지 누가 알겠는가?
대학교 계열에 따라 그 비중을 달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인문사회과학계열, 이공계열 등 기본적으로 국어, 수학부터 시작하여 외국어를 중시하는 학과는 정시 모집 비중 높은 것을 유지하고, 그 외 상대적으로 수학능력시험으로 평가하기 힘든 계열은 수시 모집으로 가는 게 바르다고 본다. 예로 들자면 예체능 계열이 바로 그렇다. 하지만 모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인성 및 성실성을 이유로 수학능력시험을 더 비중 있게 보는 학교도 있다. 예체능 관련된 것은 대학에서도 충분히 익힐 수 있고, 상대적으로 수학능력시험이 저조한 학생은 흔히 말하는 ‘날라리’라는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것이다. 뭐, 일부 학교의 얘기다.
수시 모집은 지금도 많은 대학이 시행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더 세분화하여 학과에 맞는 시험을 치는 것과 내신으로 가자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대학 입시의 정시, 수시모집은 계열로 나뉘어서 가는 게 조금 더 공정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3. 결론
대학에서는 학생들을 정시모집과 수시모집을 통하여 학생들을 선별하고 있다. 정시 모집에 서는 수능이 비중이 크고, 수시모집에서는 수능 외 학생의 대외적인 활동성 비중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공정성과 형평성에 맞게 정시모집을 더 확대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몇 년 전부터 현저히 하락한 출생률로 인하여 학생 수가 급감하였다. 그리고 많은 대학이 경영난에 호소하여 문을 닫게 되었다. 언제부턴가 대학 진학은 취업만을 위한 도구로 전략하고 말았다. 그리고 많은 학생이 지방대보다 명문대를 가는 이유는 사회적인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해서 가려고 한다.
대학을 가는 근본적인 이유는 본인이 공부하고자 하는 학문에 깊은 조예를 가지고 익히고자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근본적인 이유 없이 무분별하게 대학이 생겨났다. 정시모집과 수시모집을 논하기 전에 우리 모두 왜 대학을 가려고 하는지를 먼저 생각해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연합뉴스(15년만의 \'수능 대리시험\' 어떻게 가능했나…감독관 여럿 속여)
-한국대학신문(대입일정 따라 연기 수순 밟는 수시·정시 박람회, ‘빽빽’한 대관일정에 장소 변경도 ‘물망’)
-프레시안[ 죽이고 \'김재철 낙하산\' 투하]
-경북매일(`낙하산` 관행 청산이 채용비리 척결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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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8.20
  • 저작시기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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