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있는 나날(가즈오 이사구로 지음, 부제 비판받지 못하는 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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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아있는 나날(가즈오 이사구로 지음, 부제 비판받지 못하는 불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나 비판하지 않는 불가침의 \'불행한 리더\'가 되기 쉬운 군에서, 리더는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하급자는 조직에 주인 의식을 가져야 한다. 조직의 명예는 구성원의 명예와 직결된다. 특히나 군 명예의 실추는 구성원들의 명예로 직결된다. 스티븐스는 달링 턴 경이 언제나 옳은 판단을 내려 본인의 명예가 지켜질 것이라는 \'오판\'을 했고 그 결과 평생을 바쳐 모신 주인의 이름조차 꺼낼 수 없는 처지가 되었다. 그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상급자에게 조직에 건설적 비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단순히 감정을 소모하고 싶지 않아서, 귀찮아서, 상급자가 그릇된 판단을 실행에 옮기는 걸 지켜보고만 있다면 그 피해는 오롯이 본인에게도 돌아간다는 걸 명심해야한다.
부서원들이 거리낌 없이 본인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리더가 이끌어 나가는 부서가 결국 업무 효율을 더 낼 수 있다. 조직원들이 혹여나 질책을 받을 까봐 보고를 누락하고, 더 좋은 생각이 있어도 입을 굳게 다물어버리는 분위기 에서 조직은 더 나아갈 수 없다. 작품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눈을 감고 나를 \'비판\'해주는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려 봤다. 고마운 얼굴들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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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21.12.06
  • 저작시기2021.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5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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