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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상은 강렬했다. 작가인 엠제이 드마코가 10대 시절 처음 람보르기니를 만났을 때 처럼 말 이다. 10대 소년 시절 꿈도 야망도 없이 오직 먹고 TV보며 뒹굴며 인생을 보내던 엠제이 드마코 는 어느 날 우연히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길가에서 그토록 평소에 좋아하던 람보르기니를 조우한 다. 그냥 꿈에 그리워 하던 차의 실물을 보게 된 감격에 ‘우와’ 하고 넋 놓고 바라보던 엠제이 드 마코는 람보르기니 주인을 보고 정신이 번쩍든다. 기껏해야 25살밖에 안되보이는 젊은 사람이었 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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