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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탄광을 배경으로 한 따듯한 시골 인심과 정 등 우리나라와 통하는 정서에 있어서 많은 공감을 하며 몰입도 있게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영화를 보며 대부분의 대화는 알아 들을 수 있었지만 가끔 빠르게 말이 진행될 때는 알아듣지 못하거나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 몇몇 단어들이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 하지만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가 아닌 노동 계급의 젊은 여성이 주체적으로 본인의 능력을 사용하여 성공을 쟁취해낸다는 것과 북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체제 선전의 느낌이 많이 들지 않았다는 것이 영화를 더 거부감 없이 즐겁게 볼 수 있게 해준 점인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북한 영화를 많이 감상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으로 북한의 예술 작품들을 찾아보아야겠다는 다짐도 할 수 있었다.
영화를 보며 대부분의 대화는 알아 들을 수 있었지만 가끔 빠르게 말이 진행될 때는 알아듣지 못하거나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 몇몇 단어들이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 하지만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가 아닌 노동 계급의 젊은 여성이 주체적으로 본인의 능력을 사용하여 성공을 쟁취해낸다는 것과 북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체제 선전의 느낌이 많이 들지 않았다는 것이 영화를 더 거부감 없이 즐겁게 볼 수 있게 해준 점인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북한 영화를 많이 감상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으로 북한의 예술 작품들을 찾아보아야겠다는 다짐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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