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마스크가 말해주는 것들: 코로나19와 일상의 사회학
1) 책 소개
2) 내용 요약
2. 감염병이 발생시키는 다양한 사회문제 현상
1) 사회적 낙인
2) 사회적 배제
3) 사회적 재난
4) 사회적 고립
3. 감염병이 발생시키는 다양한 사회문제의 원인과 과정
1) 질병과 낙인 그리고 배제
2) 확진자에 대한 집단 정서
3) 감염에 대한 불안, 두려움
4) 감염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
5) 방역대책으로 인한 고립
6) 누적되는 피로감과 스트레스
4. 감염병이 발생시키는 다양한 사회문제의 해결 방안
1) 사회적 약자 보호체계 구축
2)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정신건강 관리
3) 감염관리시스템 구축
4) 감염병 재난관리 통합시스템 구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Ⅱ. 본론
1. 마스크가 말해주는 것들: 코로나19와 일상의 사회학
1) 책 소개
2) 내용 요약
2. 감염병이 발생시키는 다양한 사회문제 현상
1) 사회적 낙인
2) 사회적 배제
3) 사회적 재난
4) 사회적 고립
3. 감염병이 발생시키는 다양한 사회문제의 원인과 과정
1) 질병과 낙인 그리고 배제
2) 확진자에 대한 집단 정서
3) 감염에 대한 불안, 두려움
4) 감염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
5) 방역대책으로 인한 고립
6) 누적되는 피로감과 스트레스
4. 감염병이 발생시키는 다양한 사회문제의 해결 방안
1) 사회적 약자 보호체계 구축
2)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정신건강 관리
3) 감염관리시스템 구축
4) 감염병 재난관리 통합시스템 구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겪고 있으며 생활 전반적인 면에서 사람들은 코로나19의 영향을 필연적으로 마주할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팬데믹 사회 속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는 단순히 일반적인 생활 스트레스가 아닌, 코로나 팬데믹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포함된 일상 생활 스트레스이다.
4. 감염병이 발생시키는 다양한 사회문제의 해결 방안
1) 사회적 약자 보호체계 구축
우리사회는 감염병에 대한 재난관리체계에서는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 특히, 감염재난 상황에서 관리감독주체 측면에서 보건복지부와 지자체의 역할이 명확하지 못해서 사회적 약자 관련 취약시설에 대해 어떤 기관도 책임있는 관리와 감독권을 행사하기 곤란하다. 따라서 감독체계가 명확해야 한다. 또한, 현재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지자체의 감독소홀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총괄 감독권은 보건복지부, 관할지역 취약시설 감독권은 지자체, 취약시설 평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각기 분리된 상황에서 지자체의감독소홀문제는 발생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취약시설에 대한 관리,감독을 전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관리주체를 일원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2)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정신건강 관리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정신건강 관리 특히 격리자들은 지역민들의 격리 해제 대상자에게 보이는 과도한 불안 및 분노로 인해 사회적 낙인이라는 이차적 피해를 안게 되는 등 격리 해제 이후에도 장,단기에 걸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과 관련된 낙인은 감염된 사람이나 그룹에 대해 부정적으로 판단하며 비난하고, 이들의 가치를 평가절하하게 만들었다. 또한 사회적 결속력을 약화하고 특정 집단이나 개인을 부당하게 소외시킨다. 바이러스 확산을 통제하기 위해 물리적 고립과 격리로 인한 사회적 낙인은 개인과지역사회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사회적 낙인의 위험을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자가격리자 가족들은 고립된 자가격리자들을 돌보면서 신체적, 정신적 소진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러한 어려움은 가족 전체에게로 확장되어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자가격리자 가족들의 소진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자가격리자들의 지속적인 정신건강 관리가 요구된다.
3) 감염관리시스템 구축
미래에는 새로운 감염병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예상하면서 경고하고 있다. 따라서 감염관리 운영체계를 개선하여 새로 나타날 감영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시스템을 미리 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필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효과적인 대응방법이 될 것이다. 감염병 관리에서 정책이나 감시, 거버넌스 구축, 감염관리자 지정 등을 중심으로 한 감염병 관리시스템은 감염관리의 핵심요소이다.(2018년 6월 「의료 관련 감염 예방관리 5개년 종합계획」) 여기에는 감염요인 차단, 감염관리 거버넌스 구축, 감염감시평가와 보상, 감염관리 역량강화라는 추진전략이 내포되어 있다. 이를 실천하면서 시스템 위주의 감염관리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이를 위해 감염재난관리매뉴얼을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변경시킬 필요가 있다.
4) 감염병 재난관리 통합시스템 구축
우리나라 경우 메르스의 재난 사태 때 감염병에 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였지만, 신종 감염병인 코로나19는 전파의 속도나 범위, 기간을 불문하고 전국적 확산의 질병이 되었다. 국지적인 차단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했던 사스나 메르스때와는 달리 코로나19는 신종 감염병으로 전파속도가 빠르고 지역범위가 넓고 지속기간이 길었다. 따라서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에 대비해 감염병의 재난 통합시스템을 구축해서 취약계층이나 취약시설을 국가적으로 감염재난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그동안 한국의 감염관리체계는 과거 90년대부터 분산관리방식을 채택하여 운영했는데 2000년대 이후 발생하는 복잡한 사고의 특성은 대처능력의 한계점과 각 부처 간에 업무중복과 연계미흡이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신종 감염병 코로나19 등에 대해 감염재난관리를 통합관리방식으로 전환해서 단일 부처의 조정하에 다수 부처의 기관이 재난에 관여하며, 책임범위와 부담은 모든 기관이 골고루 역할을 분담하므로, 감염병 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다. 또한 모든 감염재난에 있어서 종합적인 관리와 독립적 활동을 병행하게 할 수 있고, 정보전달 체계를 일원화하여 체계화된 감염재난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감염재난기관이 통합 대응하므로 지휘통제가 쉽다는 특성 때문에 재난에 대한 인지능력은 강력하고 종합적이다.
Ⅲ. 결론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의 일상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그 중‘마스크’는 변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물이다. 『마스크가 말해주는 것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고 마스크를 벗는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 따라서 새로운 대응체제가 필요함을 말해준다. 코로나19로 인해 곳곳에 묻혀있던 문제들이 노출되고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다양한 영역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가 매우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코로나19는 신종 감염병으로 확산속도가 빠르고, 전파지역의 범위가 넓으며 긴 기간에 걸쳐 팬데믹 현상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코로나19의 감염재난관리시스템을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에 구축해 범국가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을 관리해야 된다는 인식이 커졌다.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감염재난관리의 취약성이 각 부문에서 노출되었으며 특히 재난 취약계층의 보호문제가 국가적으로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Ⅳ. 참고문헌
추지현, 공성식, 김미선, 김재형, 김장환, 박해남, 백영경, 오하나, 유현미, 장진범, 마스크가 말해주는 것들: 코로나19와 일상의 사회학, 돌베개, 2020.
심민영(202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된 정신건강 문제. 대한내과학회지: 제95권 제6호
서창록 저, 나는 감염되었다 (UN 인권위원의 코로나 확진일기), 문학동네, 2021.
박상미(202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유행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제37권 제5호
정여진, 개인정보보호인식이 코로나 19 방역 행동에 미치는 영향, 청주대학교 보건의료대학원, 2021
4. 감염병이 발생시키는 다양한 사회문제의 해결 방안
1) 사회적 약자 보호체계 구축
우리사회는 감염병에 대한 재난관리체계에서는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 특히, 감염재난 상황에서 관리감독주체 측면에서 보건복지부와 지자체의 역할이 명확하지 못해서 사회적 약자 관련 취약시설에 대해 어떤 기관도 책임있는 관리와 감독권을 행사하기 곤란하다. 따라서 감독체계가 명확해야 한다. 또한, 현재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지자체의 감독소홀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총괄 감독권은 보건복지부, 관할지역 취약시설 감독권은 지자체, 취약시설 평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각기 분리된 상황에서 지자체의감독소홀문제는 발생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취약시설에 대한 관리,감독을 전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관리주체를 일원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2)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정신건강 관리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정신건강 관리 특히 격리자들은 지역민들의 격리 해제 대상자에게 보이는 과도한 불안 및 분노로 인해 사회적 낙인이라는 이차적 피해를 안게 되는 등 격리 해제 이후에도 장,단기에 걸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과 관련된 낙인은 감염된 사람이나 그룹에 대해 부정적으로 판단하며 비난하고, 이들의 가치를 평가절하하게 만들었다. 또한 사회적 결속력을 약화하고 특정 집단이나 개인을 부당하게 소외시킨다. 바이러스 확산을 통제하기 위해 물리적 고립과 격리로 인한 사회적 낙인은 개인과지역사회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사회적 낙인의 위험을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자가격리자 가족들은 고립된 자가격리자들을 돌보면서 신체적, 정신적 소진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러한 어려움은 가족 전체에게로 확장되어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자가격리자 가족들의 소진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자가격리자들의 지속적인 정신건강 관리가 요구된다.
3) 감염관리시스템 구축
미래에는 새로운 감염병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예상하면서 경고하고 있다. 따라서 감염관리 운영체계를 개선하여 새로 나타날 감영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시스템을 미리 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필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효과적인 대응방법이 될 것이다. 감염병 관리에서 정책이나 감시, 거버넌스 구축, 감염관리자 지정 등을 중심으로 한 감염병 관리시스템은 감염관리의 핵심요소이다.(2018년 6월 「의료 관련 감염 예방관리 5개년 종합계획」) 여기에는 감염요인 차단, 감염관리 거버넌스 구축, 감염감시평가와 보상, 감염관리 역량강화라는 추진전략이 내포되어 있다. 이를 실천하면서 시스템 위주의 감염관리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이를 위해 감염재난관리매뉴얼을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변경시킬 필요가 있다.
4) 감염병 재난관리 통합시스템 구축
우리나라 경우 메르스의 재난 사태 때 감염병에 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였지만, 신종 감염병인 코로나19는 전파의 속도나 범위, 기간을 불문하고 전국적 확산의 질병이 되었다. 국지적인 차단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했던 사스나 메르스때와는 달리 코로나19는 신종 감염병으로 전파속도가 빠르고 지역범위가 넓고 지속기간이 길었다. 따라서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에 대비해 감염병의 재난 통합시스템을 구축해서 취약계층이나 취약시설을 국가적으로 감염재난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그동안 한국의 감염관리체계는 과거 90년대부터 분산관리방식을 채택하여 운영했는데 2000년대 이후 발생하는 복잡한 사고의 특성은 대처능력의 한계점과 각 부처 간에 업무중복과 연계미흡이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신종 감염병 코로나19 등에 대해 감염재난관리를 통합관리방식으로 전환해서 단일 부처의 조정하에 다수 부처의 기관이 재난에 관여하며, 책임범위와 부담은 모든 기관이 골고루 역할을 분담하므로, 감염병 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다. 또한 모든 감염재난에 있어서 종합적인 관리와 독립적 활동을 병행하게 할 수 있고, 정보전달 체계를 일원화하여 체계화된 감염재난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감염재난기관이 통합 대응하므로 지휘통제가 쉽다는 특성 때문에 재난에 대한 인지능력은 강력하고 종합적이다.
Ⅲ. 결론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의 일상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그 중‘마스크’는 변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물이다. 『마스크가 말해주는 것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고 마스크를 벗는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 따라서 새로운 대응체제가 필요함을 말해준다. 코로나19로 인해 곳곳에 묻혀있던 문제들이 노출되고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다양한 영역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가 매우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코로나19는 신종 감염병으로 확산속도가 빠르고, 전파지역의 범위가 넓으며 긴 기간에 걸쳐 팬데믹 현상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코로나19의 감염재난관리시스템을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에 구축해 범국가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을 관리해야 된다는 인식이 커졌다.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감염재난관리의 취약성이 각 부문에서 노출되었으며 특히 재난 취약계층의 보호문제가 국가적으로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Ⅳ. 참고문헌
추지현, 공성식, 김미선, 김재형, 김장환, 박해남, 백영경, 오하나, 유현미, 장진범, 마스크가 말해주는 것들: 코로나19와 일상의 사회학, 돌베개, 2020.
심민영(202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된 정신건강 문제. 대한내과학회지: 제95권 제6호
서창록 저, 나는 감염되었다 (UN 인권위원의 코로나 확진일기), 문학동네, 2021.
박상미(202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유행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제37권 제5호
정여진, 개인정보보호인식이 코로나 19 방역 행동에 미치는 영향, 청주대학교 보건의료대학원,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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