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책 소개
2. 줄거리 요약
3.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 5가지와 나의생각
4. 저자의 의도와 메시지
5. 느낀점 (독후감)
2. 줄거리 요약
3.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 5가지와 나의생각
4. 저자의 의도와 메시지
5. 느낀점 (독후감)
본문내용
전성기가 있다. 하지만 사람과는 다르게 그 전성기가 지나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 생각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리카도의 미래에 대한 전망과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
(4)‘필요’와 ‘욕구’는 구분해야 한다며 갤브레이스가 발끈한다. 우선 당신은 옥수수 식빵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욕구할 뿐이다. 모든 필요는 우리 내부로부터 나온다. 그러나 욕구는 그렇지 않다. 욕구는 외부에서 올 수도 있다. 옥수수 식빵을 소비하는 것, 즉 필요로 하는 것은 우리의 내부에서 비롯하는 자연적인 욕구가 아니다. 당신은 단지 식빵을 원할 뿐이고, 사실 욕구는 필요보다 덜 중요하다. 둘째, 갤브레이스는 당신이 옥수수 식빵에 대한 당신의 욕구를 스스로 결정했다는 것을 부정한다. 그것은 착각이다. 그렇다면 당신이 옥수수 식빵을 욕구하도록 또한 선택하도록 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뉴욕의 광고회사들이 몰려 있는 매디슨 애비뉴의 광고업자들이다. 그들이 광고를 통해 당신이 옥수수 식빵을 구매하도록 유도한 것이다. 광고와 판매 정책은 “스스로 뭔가를 결정하고자 하는 욕구라는 관념과 양립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이 둘의 핵심 기능은 욕구를 창조하는 것, 즉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욕구를 새롭게 창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사실 욕구는 문화에 기반한다. 만약 스마트폰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다면, 어떤 소비자가 그것을 원하겠는가? 옥수수식빵도 하다 못해 식빵도 모두 다 그것이 있기 때문에 소비하고 싶다는 욕망이 생기는 것이다. 이 점을 잘 꼽아준 것 같아 인상깊은 문장에 선정했다.
(5) 위대한 경제학자는 예술가처럼 초연하면서도 청렴해야하지만 때로는 정치가처럼 세속적이어야 한다.
- 케인스가 위대한 경제학자를 정의한 말인데, 내가 대한민국 중고등학생들에게 애덤 스미스 이후로 가장 친근한 경제학자일거라 생각하는 케인스의 정의가 높은 기준과 함꼐 경제학을 연구하는 자로써의 자부심이 느껴져 기억에 남았다.
4. 저자의 의도와 메세지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저자의 의도는 “근대 경제학의 주류를 살펴보고 과연 누가 예리한 통찰력을 발휘하여 이렇게 영속하는 경제학의 모형들을 만들어 냈는가하는 물음을 던짐으로써 그 경제학자의 지혜를 좇고자 한다.”는 것이다.
5. 느낀점 (독후감)
내가 읽었던 경제학 책 중에 당연 가장 재밌고, 가장 많은 상상을 하게 하는 책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이 책은 한 인물의 일대기를 편집해 어렵지 않게 많은 경제학자를 상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그들의 이론들을 재미있는 비유로 설명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빠질 것 하나 없는 책이라 경영학과, 경제학과를 지망하고 있는 학생. 또는 막 상경계에 입학한 학생이 꼭 읽으면 좋은 책인 것 같다. 굳이 아쉬운 부분을 꼽자면 책에 통화주의를 대표할 하이에크를 소개하지 않은 점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그런 부족함이 오히려 내가 <케인스와 하이에크>라는 다른 도서를 탐독할 수 있게 해줬으니 그게 단점이라고 하기에도 힘든 것 같다.
(4)‘필요’와 ‘욕구’는 구분해야 한다며 갤브레이스가 발끈한다. 우선 당신은 옥수수 식빵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욕구할 뿐이다. 모든 필요는 우리 내부로부터 나온다. 그러나 욕구는 그렇지 않다. 욕구는 외부에서 올 수도 있다. 옥수수 식빵을 소비하는 것, 즉 필요로 하는 것은 우리의 내부에서 비롯하는 자연적인 욕구가 아니다. 당신은 단지 식빵을 원할 뿐이고, 사실 욕구는 필요보다 덜 중요하다. 둘째, 갤브레이스는 당신이 옥수수 식빵에 대한 당신의 욕구를 스스로 결정했다는 것을 부정한다. 그것은 착각이다. 그렇다면 당신이 옥수수 식빵을 욕구하도록 또한 선택하도록 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뉴욕의 광고회사들이 몰려 있는 매디슨 애비뉴의 광고업자들이다. 그들이 광고를 통해 당신이 옥수수 식빵을 구매하도록 유도한 것이다. 광고와 판매 정책은 “스스로 뭔가를 결정하고자 하는 욕구라는 관념과 양립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이 둘의 핵심 기능은 욕구를 창조하는 것, 즉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욕구를 새롭게 창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사실 욕구는 문화에 기반한다. 만약 스마트폰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다면, 어떤 소비자가 그것을 원하겠는가? 옥수수식빵도 하다 못해 식빵도 모두 다 그것이 있기 때문에 소비하고 싶다는 욕망이 생기는 것이다. 이 점을 잘 꼽아준 것 같아 인상깊은 문장에 선정했다.
(5) 위대한 경제학자는 예술가처럼 초연하면서도 청렴해야하지만 때로는 정치가처럼 세속적이어야 한다.
- 케인스가 위대한 경제학자를 정의한 말인데, 내가 대한민국 중고등학생들에게 애덤 스미스 이후로 가장 친근한 경제학자일거라 생각하는 케인스의 정의가 높은 기준과 함꼐 경제학을 연구하는 자로써의 자부심이 느껴져 기억에 남았다.
4. 저자의 의도와 메세지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저자의 의도는 “근대 경제학의 주류를 살펴보고 과연 누가 예리한 통찰력을 발휘하여 이렇게 영속하는 경제학의 모형들을 만들어 냈는가하는 물음을 던짐으로써 그 경제학자의 지혜를 좇고자 한다.”는 것이다.
5. 느낀점 (독후감)
내가 읽었던 경제학 책 중에 당연 가장 재밌고, 가장 많은 상상을 하게 하는 책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이 책은 한 인물의 일대기를 편집해 어렵지 않게 많은 경제학자를 상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그들의 이론들을 재미있는 비유로 설명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빠질 것 하나 없는 책이라 경영학과, 경제학과를 지망하고 있는 학생. 또는 막 상경계에 입학한 학생이 꼭 읽으면 좋은 책인 것 같다. 굳이 아쉬운 부분을 꼽자면 책에 통화주의를 대표할 하이에크를 소개하지 않은 점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그런 부족함이 오히려 내가 <케인스와 하이에크>라는 다른 도서를 탐독할 수 있게 해줬으니 그게 단점이라고 하기에도 힘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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