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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고, 그에 따라 외부와 내면이 다른 인간의 이중적 속성이 생겨난다. 이것은 단지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니다. 인간의 이러한 속성을 이해하고 인식해야만 더 나은 국가를 만드는 원리를 보다 합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통치자들이 부패한 나라는 오래가지 못했다. 고대 로마도 그랬고, 넋을 잃고 있던 백제 의자왕이 나라를 멸망으로 이끈 마지막 백제의 왕이 되었고, 중국 한나라 각지의 반란으로 번영하던 제국이 무너지면서 혼란이 일어났다. 정치적으로 시대에 역행하는 것 같은 요즘, 우리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들을 기억하고 죽어가는 경각심을 되살릴 필요가 있다. 수천 년 전 철학자가 시작한 고민이 아직 풀리지 않았으니 이제는 우리를 위해 국가론을 다시 펼쳐보아야 할 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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