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화와동서양 ) 지방 공공의대 설립을 둘러싼 논란이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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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대화와동서양 ) 지방 공공의대 설립을 둘러싼 논란이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 문헌

본문내용

은 의사들(Programa Mais Medicos: PMM)’이라는 계획을 추진시킨 바 있다. 가난하지만 의료 수준은 높은 쿠바를 본떠 ‘동네 의사’ 제도를 만들고 아마존 오지와 빈곤 지역에 의사를 배치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역시 기존 의사들의 거센 반발 속에 규모가 줄긴 했지만 의료진 확충으로 의료 수준의 격차가 줄어든 효과를 거두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다른 나라의 사례를 살펴보자면 미국은 취약 지역에서 2년 이상 의무 복무하는 조건으로 정부가 의대의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한다. 일본도 9년 동안 지역에서 의무적으로 복무하는 조건으로 지역 출신 학생을 선발하는 정책을 갖고 있다.
의사가 더 필요한가? 이 질문보다는 “어떤 의사가 어디에 얼마나 더 필요한가?”가 이 판국에 더 적절한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지역에 있는 의과 대학에도 수도권 출신의 의대생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상황 속에서 이들이 수도권 외 지역에 정착해 지역의 의료를 책임지는 것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따라서 우리는 의사 증원에 관련한 문제를 수도권이 행하고 있는 자원에 대한 착취와 교육에 관한 불평등 문제를 포함한 넓은 관점에서 사유할 필요가 있다.
4. 출처 및 참고 문헌
권수진, “‘의대 강남출신 지역인재’.. 지방 의대 지역인재 ‘10명 중 1명’ 수도권 출신”, <베리타스 알파>, 2020.10.13.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1621)
전동혁, “지역에 지역의대 출신 의사 찾기 어려워... 2명 중 1명은 수도권”, , 2020.09.30 (https://imnews.imbc.com/news/2020/society/article/5926299_32633.html)
김윤나영, “브라질 ‘동네의사’ 늘렸더니 줄어든 의료 격차”, <경향신문>, 2020.08.19 (https://news.v.daum.net/v/20200819165245288)
강윤식, “[시론] 의대 정원 확대해 지방 의대에 배정하자”, <한겨레>, 2020.08,30 (https://news.v.daum.net/v/20200830174604291)
정대하, “‘집단 휴진’ 지지 성명에 공개 반대…한 지방의대 교수의 ‘호소’”, <한겨레>, 2020.09.01. (http://www.hani.co.kr/arti/area/honam/9601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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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2.08.05
  • 저작시기202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7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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