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문제에 대한 이해
2. 모형 및 풀이법
3. 결과에 대한 해석
4. 출처 및 참고문헌
2. 모형 및 풀이법
3. 결과에 대한 해석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4월에 부족한 100 단위 수요량을 재고분에서 쓸 수 있게 된다. 그 외 사항은 앞에서 보았던 무재고정책 모형과 대부분 같다.
결론적으로 혼합정책 모형에서는 2월에 재고를 만들어 2개월간 비축하여 4월에 예상되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했으므로 무재고정책 모형보다 100 단위 잔업 생산이 줄고, 100 단위 재고 비축을 2개월간 했다. 따라서 100 단위 x 5 만원 100 단위 x 2만 원 x 2개월 = 100 만원이라는 값이 나오고, 이는 무재고정책 모형에 비해 혼합정책 모형이 100만 원 절약했다고 말할 수 있다. 쉽게 말해, 혼합정책 모형의 총 생산비용 = 무재고정책 모형 생산 비용 100만 원 = 5,800만 원이다.
결과에 대한 해석
앞에서 알아본 것처럼 잔업생산과 재고비축은 비용이 들어가므로 이를 최소화하면서 수요량을 채우는 것이 총괄생산관리를 수립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무재고정책 모형, 무잔업정책모형과 같이 한쪽에 무게가 실린 모형의 경우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생긴다. 위에서 제시된 상황에서 무재고정책은 재고를 최소화하여 계속되는 재고유지비용을 줄였다는 점에서 아주 탁월한 모형이었지만, 결과적으로 혼합모형에 비해 100만 원의 비용을 더 손실할 수 있는 판단을 가져왔다. 평상생산능력의 경우 추가 비용이 소요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재고를 만들더라도 적절히 이용한다면 더 효율적인 비용으로 같은 생산을 할 수 있게 된다.
제시된 상황에서의 총괄생산계획의 결과에서 몇 가지 알아갈 점이 있다. 먼저, 기초재고와 기말재고이다. 기초재고는 짧은 기간인 경우 부족한 생산량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6개월이라는 긴 기간동안 비용을 지출해야 하므로 최대한 초기에 재고 비축분을 소모할 필요가 있다. 또, 기말재고는 제시된 단위만큼 꼭 필요하기 때문에 그 수치만큼 고정시켜 두고 계산하는 것이 좋다.
둘째, 평상생산량은 보통의 경우 수요량에 맞춰 설정한다. 수요량보다 많은 평상생산은 재고를 만들어내며 이는 재고유지비용이라는 추가비용을 불러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손실이다.
셋째, 단위 당 잔업추가비용과 재고유지비용을 비교하여 합리적인 선택을 한다. 재고는 실질적으로 생산량과는 관계없는 부가지출이다. 따라서 위 상황과 같이 재 2만 원/월/단위인 경우 잔업추가비용이 5만 원/단위보다 단위당 낮은 비용이 드는 경우에는 얼마큼 재고를 유지해도 손실이 없는지 계산하여 평상생산능력을 이용한 재고비축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최적의 모형을 선택하기 위해 모든 정책 모형을 분석하는 것이 좋다. 무재고정책 모형은 나름 합리적인 총괄생산계획이었지만 세 가지 모형을 비교해봤을 때, 더 나은 모형이 있다면 그것을 선택하여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이익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의사결정일 것이다.
출처 및 참고문헌
문상원·박지영 (2018). <생산관리>,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문상원 (2018). <생산관리 워크북>,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결론적으로 혼합정책 모형에서는 2월에 재고를 만들어 2개월간 비축하여 4월에 예상되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했으므로 무재고정책 모형보다 100 단위 잔업 생산이 줄고, 100 단위 재고 비축을 2개월간 했다. 따라서 100 단위 x 5 만원 100 단위 x 2만 원 x 2개월 = 100 만원이라는 값이 나오고, 이는 무재고정책 모형에 비해 혼합정책 모형이 100만 원 절약했다고 말할 수 있다. 쉽게 말해, 혼합정책 모형의 총 생산비용 = 무재고정책 모형 생산 비용 100만 원 = 5,800만 원이다.
결과에 대한 해석
앞에서 알아본 것처럼 잔업생산과 재고비축은 비용이 들어가므로 이를 최소화하면서 수요량을 채우는 것이 총괄생산관리를 수립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무재고정책 모형, 무잔업정책모형과 같이 한쪽에 무게가 실린 모형의 경우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생긴다. 위에서 제시된 상황에서 무재고정책은 재고를 최소화하여 계속되는 재고유지비용을 줄였다는 점에서 아주 탁월한 모형이었지만, 결과적으로 혼합모형에 비해 100만 원의 비용을 더 손실할 수 있는 판단을 가져왔다. 평상생산능력의 경우 추가 비용이 소요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재고를 만들더라도 적절히 이용한다면 더 효율적인 비용으로 같은 생산을 할 수 있게 된다.
제시된 상황에서의 총괄생산계획의 결과에서 몇 가지 알아갈 점이 있다. 먼저, 기초재고와 기말재고이다. 기초재고는 짧은 기간인 경우 부족한 생산량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6개월이라는 긴 기간동안 비용을 지출해야 하므로 최대한 초기에 재고 비축분을 소모할 필요가 있다. 또, 기말재고는 제시된 단위만큼 꼭 필요하기 때문에 그 수치만큼 고정시켜 두고 계산하는 것이 좋다.
둘째, 평상생산량은 보통의 경우 수요량에 맞춰 설정한다. 수요량보다 많은 평상생산은 재고를 만들어내며 이는 재고유지비용이라는 추가비용을 불러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손실이다.
셋째, 단위 당 잔업추가비용과 재고유지비용을 비교하여 합리적인 선택을 한다. 재고는 실질적으로 생산량과는 관계없는 부가지출이다. 따라서 위 상황과 같이 재 2만 원/월/단위인 경우 잔업추가비용이 5만 원/단위보다 단위당 낮은 비용이 드는 경우에는 얼마큼 재고를 유지해도 손실이 없는지 계산하여 평상생산능력을 이용한 재고비축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최적의 모형을 선택하기 위해 모든 정책 모형을 분석하는 것이 좋다. 무재고정책 모형은 나름 합리적인 총괄생산계획이었지만 세 가지 모형을 비교해봤을 때, 더 나은 모형이 있다면 그것을 선택하여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이익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의사결정일 것이다.
출처 및 참고문헌
문상원·박지영 (2018). <생산관리>,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문상원 (2018). <생산관리 워크북>,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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