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세계 ) 트로이아 전쟁과 귀향이라는 주제로 핵심내용 기술합니다

소개글

신화의세계 ) 트로이아 전쟁과 귀향이라는 주제로 핵심내용 기술합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신화의세계
다음 세 문제를 모두 풉니다.
1. 교재와 강의 10, 11, 12장을 공부한 후, 트로이아 전쟁과 귀향이라는 주제로 핵심내용을 기술합니다.
2. 교재와 강의 5,6,7,8,9장 중 두 장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핵심내용을 기술합니다.
3. 교재와 강의 13, 14장 중 한 장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핵심내용을 기술합니다.

본문내용

인들이 지원군으로 왔는데 그는 새벽의 여신 에오스의 아들이다. 아킬레우스가 죽고 난 뒤 그의 어머니 테티스는 아들의 무장을 가장 뛰어난 희랍군에게 넘겨주기로 한다. 그래서 이 무장을 두고 논쟁이 벌어진다. 최종 후보는 오뒷세우스와 아이아스로 정해졌는데 결국 아킬레우스의 무장은 오뒷세우스에게로 갔다. 자존심이 상한 아이아스는 자신에게 적대적이었던 이들을 향해 무기를 들었는데 그때 아테네 여신이 그에게 광기를 불어넣었다. 광란의 밤이 지나고 눈을 뜬 아이아스는 주변에 죽어 널브러진 가축들을 보며 수치심을 느낀다. 결국 그는 외진 곳에서 자결한다.
아킬레우스와 아이아스가 죽어버린 희랍군은 곤경에 처한다. 오뒷세우스와 디오메데스는 아킬레우스의 아들인 네옵톨레모스와 포이아스의 아들 필록테테스를 데려와 트로이아를 함락시키려 한다. 이는 신이 알려준 방안이었다. 파리스가 필록테테스의 화살에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트로이아는 함락되지 않았다. 모두의 사기가 바닥으로 떨어지던 중 오뒷세우스는 목마 작전을 세운다. 희랍군은 아테네 여신에게 목마를 만들어 바쳤다. 이후 물러난 것처럼 배를 띄운 후 테네도스라는 섬 뒤에 숨었다. 사제 라오코온은 성안으로 목마를 들이는 것에 반대했지만 트로이아 사람들은 이를 무시하고 목마를 끌어들인다. 성대한 잔치가 이뤄진 뒤 사람들이 모두 잠든 사이 시논이라는 첩자는 목마 안에 있던 희랍군을 나오게 한다. 이어 숨어 있던 배들 또한 불러들인다. 희랍군은 트로이아 급습에 성공한다. 프리아모스왕은 제우스의 제단에서 참살되었고 헥토르의 아들 아스튀아낙스는 성벽에서 떨어져 죽었다. 트로이아의 여인들은 포로로 끌려갔다. 이후 희랍군은 작은 아이아스가 캇산드라를 겁탈했다는 명목으로 풍랑을 겪고 큰 고통을 받는다. 대부분이 고향에서 추방되거나 죽임을 당하게 된다. 트로이아 함락 과정은 <아이네이스>에서 자세히 확인해 볼 수 있다. 여기에 나타난 가장 치열한 전투는 데이포보스의 집 앞에서 벌어진 전투다. 파리스가 죽고 난 후 데이포보스가 헬레네의 남편이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절세가인인 헬레네를 잠깐 품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얼굴이 난도질 된 채로 죽임을 당한다. 헬레네를 얻으려다 실패한 사람도 있었는데 헬레노스라는 예언자이다. 그는 디오메데스가 한창 기세를 올리고 있을 때 이러한 배경에는 아테네 여신이 있었음을 간파하고 헥토르에게 여신을 달래게 했다.
트로이아 전쟁 후의 이야기는 <오뒷세이아>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저승세계까지 갔다 돌아온 마지막 영웅 오뒷세우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다. 전쟁이 끝난 후 오뒷세우스와 군사들은 이스마로스로 가서 해적질하다 폭풍에 휩쓸리게 된다. 아흐레 동안 떠내려가다가 로토스 먹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로토스 열매는 고향을 잊게 하는 음식이다. 다음으로는 괴물 퀴클롭스 폴뤼페모스를 만난다. 퀴클롭스 폴뤼페모스는 외눈박이 괴물로 오뒷세우스 일행을 동굴에 가둬 놓고 잡아먹었다. 퀴클롭스 폴뤼페모스가 술에 취해 잠들어 있을 때 오뒷세우스 일행은 말뚝을 불에 달궈서 그의 눈에 박아 넣고 탈출한다. 다음으로 만난 것은 바람의 왕 아이올로스다. 아이올로스는 순풍만 남겨둔 채 다른 바람들을 자루에 담아 오뒷세우스에게 줬다. 그러나 오뒷세우스의 부하들이 자루를 열어버리는 바람에 다시 폭풍에 휩쓸리게 된다. 다음으로 식인 거인 라이스트뤼고네스인들을 만났다. 이들의 공격에 배들을 모두 잃고 오뒷세우스가 탄 배 한 척만 남았다.
한 척의 배로 도착한 곳은 키르케라는 마녀의 섬이었다. 키르케는 처음에 오뒷세우스 일행 중 일부를 돼지로 만들었다. 오뒷세우스는 헤르메스의 도움으로 키르케를 제압한다. 또 돼지가 된 동료들을 다시 인간으로 만든 다음 1년 동안 그곳에서 생활한다. 1년이 지나고 일행들이 떠나겠다고 말하자 키르케는 떠나기 전 먼저 저승에 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오뒷세우스는 바로 저승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예언자 테이레시아스, 동료 엘페노르, 어머니 안티클레이아 등을 만난다. 또 아가멤논, 아킬레우스, 아이아스 등 전쟁 동료들도 만나게 된다. 저승에서 돌아온 후 오뒷세우스와 동료들은 노래로 유혹하는 세이렌들과 소용돌이 카?凋벵 여섯 개의 목을 가진 괴물 스퀼라에게 위협을 당하며 고향으로 돌아간다.
이들은 마지막에 태양신의 섬인 트리나키아에 도착한다. 오뒷세우스를 제외한 일행들은 이곳에서 태양신의 소들은 마구 잡아먹는다. 그에 대한 벌로 모두 바다에 빠져 죽게 된다. 오뒷세우스는 혼자 남는다. 그는 부서진 배를 타고 떠다니다 칼?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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