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융의 분석심리학 중 나의 페로소나는 무엇이고, 그림자는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적는다.
2. 행동주의 심리학에 대해 조사하여 정리한다.
3. 행동주의 조사&정리 후에 인간을 이해하는 관점에서의 나의 생각 적기4. 참고문헌
2. 행동주의 심리학에 대해 조사하여 정리한다.
3. 행동주의 조사&정리 후에 인간을 이해하는 관점에서의 나의 생각 적기4. 참고문헌
본문내용
친 허세의 인간화, 이 2가지는 모두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다. 즉, 자기실현의 과정은 의식의 영역, 의식의 부분만이 아닌 인정하고 싶지 않은 무의식의 영역 그 전부를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이라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우리가 우리 인간을 이해하는 관점에서 접근해본다면 내 생각에는 우리 인간은 자신의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사회와 지속적으로 대항하면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위 허세의 말을 빌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간의 형성단계 1단계인, 참된 자기를 아는 단계에서 생을 마감한다고 한다. 1단계를 거쳐 2단계에 이른 소수의 사람들 입장에서는 비로소 선과 악의 본질과 실체를 깨닫게 되고, 죄를 인식하며 절망에 빠지고, 결국 신앙에 의지함으로써 남은 생에 있어 번뇌와 책임을 덜어내며 생을 마친다고 한다. 그리고 오직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3단계에 도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 3단계는 자기실현의 완성적 단계로 신념과 축복 그리고 열반의 경지라고 한다. 허세는 모차르트, 부처, 노자, 괴테만이 이런 자기실현의 완성을 이루었다고 말한다. 이 말은 일반 보통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자기실현이 정말 힘든 일이라는 것을 역설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이런 질문에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심리학은 결국엔 자기 자신에 관한 고찰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나를 찾는 과정에 있어 우리는 여러 가지 상황에 놓이게 되며 성장하게 된다. 진짜 나를 찾는 목적지에 어떻게 도달한 것인가는 우리 각자의 몫이다. 내가 거울로 보는 일상의 나와 타인들에게 보이는 내가 다를 수 있다. 만약에 우리가 마음의 거울로 나를 비추어 볼 수 있다면, 어쩌면 내가 못나고 흠집도 많고 투박한 그런 그릇이라고 상상도 해본다. 위에 확인해 본 것처럼 페르소나가 없는 사람이 없고 그림자가 없는 사람 또한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의 거울로 보는 나는 여전히 지나가는 세월과는 상관없는 사람으로 보이기도 하다. 어쩌면 내가 생각하고 있는 나 자신과 상대방이 보는 내가 다르고 무엇이 진실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내가 어떤 모습인지는 온전히 나의 몫이고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4. 출처
- 최옥채, 박미은, 서미경 외 1명 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양서원, 2015
- 이근홍 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공동체, 2015
- 이부영 저, 분석심리학 이야기, 집문당, 2014
우리가 우리 인간을 이해하는 관점에서 접근해본다면 내 생각에는 우리 인간은 자신의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사회와 지속적으로 대항하면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위 허세의 말을 빌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간의 형성단계 1단계인, 참된 자기를 아는 단계에서 생을 마감한다고 한다. 1단계를 거쳐 2단계에 이른 소수의 사람들 입장에서는 비로소 선과 악의 본질과 실체를 깨닫게 되고, 죄를 인식하며 절망에 빠지고, 결국 신앙에 의지함으로써 남은 생에 있어 번뇌와 책임을 덜어내며 생을 마친다고 한다. 그리고 오직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3단계에 도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 3단계는 자기실현의 완성적 단계로 신념과 축복 그리고 열반의 경지라고 한다. 허세는 모차르트, 부처, 노자, 괴테만이 이런 자기실현의 완성을 이루었다고 말한다. 이 말은 일반 보통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자기실현이 정말 힘든 일이라는 것을 역설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이런 질문에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심리학은 결국엔 자기 자신에 관한 고찰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나를 찾는 과정에 있어 우리는 여러 가지 상황에 놓이게 되며 성장하게 된다. 진짜 나를 찾는 목적지에 어떻게 도달한 것인가는 우리 각자의 몫이다. 내가 거울로 보는 일상의 나와 타인들에게 보이는 내가 다를 수 있다. 만약에 우리가 마음의 거울로 나를 비추어 볼 수 있다면, 어쩌면 내가 못나고 흠집도 많고 투박한 그런 그릇이라고 상상도 해본다. 위에 확인해 본 것처럼 페르소나가 없는 사람이 없고 그림자가 없는 사람 또한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의 거울로 보는 나는 여전히 지나가는 세월과는 상관없는 사람으로 보이기도 하다. 어쩌면 내가 생각하고 있는 나 자신과 상대방이 보는 내가 다르고 무엇이 진실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내가 어떤 모습인지는 온전히 나의 몫이고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4. 출처
- 최옥채, 박미은, 서미경 외 1명 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양서원, 2015
- 이근홍 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공동체, 2015
- 이부영 저, 분석심리학 이야기, 집문당,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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