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사례 분석 보고서토스를 대상으로_최종_20191204

소개글

기업 사례 분석 보고서토스를 대상으로_최종_20191204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업 선정 배경

2. 토스의 사업 개요
1) 시장 개요
2) 사업 개요
3) 플랫폼 사업 진입 성공 분석 : 네트워크효과를 중심으로

3. 사업 안정화 성공요인
1) 요소 조건
(1) 탁월한 CEO이승건
(2) 은행자동출금(CMS) 시스템의 재발견
2) 수요 조건
(1) 결제 및 송금 시장의 성장
(2) 주요 사용 고객층의 확대
3) 관련 및 지원 산업
(1) 관련 기관들과의 파트너십 강화
(2) 환전, 외화송금 분야로의 인프라 확장
(3) 24시간 고객상담실 운영
4) 기업의 전략, 구조 및 경쟁
(1) 주요 경쟁사 현황
① 네이버페이
② 카카오페이
③ 페이코
(2) 토스의 강점
5) 소결

4. 토스의 한계성

5. 결론 :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오나 유투브와 같은 플랫폼 기업은 푸시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시장에 이미 경쟁자가 존재하고 있을 뿐 아니라 경쟁자의 시장 영향력이 큰 시장에서는 애플 아이폰처럼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닌 이상 푸시 전략은 적합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4. 토스의 한계성
지금까지 토스의 사업 개요 및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요인 등을 기존 문헌과 플랫폼 레볼루션의 내용을 가지고 분석을 해보았다.
이렇게 성장을 한 토스도 한계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위에서 언급했던 대로 강력한 푸시 전략으로 인해서 결국 이익보다는 손실이 누적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토스는 영업손실의 경우, 2015년 25억 6,559만원에서 2018년 444억 7,635억원으로 악화된 것이다. 이는 푸시 전략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과 함께 수익 구조가 약하기 때문이다. 즉 토스는 현재 소비자들에게는 송금 수수료를 받지 않고, 주요 수익원은 금융사 상품 판매대행 등을 통해서 받는 수수료만 받고 있기 때문에 수익이 창출되지 않는 것이다. 이는 카카오도 마찬가지로 카카오 메신저로는 수익의 한계가 있었는데, 다행히 카카오 게임으로 인해서 흑자 전환을 하였고, 이후 다양한 기업과의 인수, 합병 등으로 현재의 카카오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 토스는 현재의 사업구조로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현재 무료화되고 있는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을 하게 되면,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플랫폼 레볼루션에서 언급하고 있는 기존의 무료의 가치를 유료로 전환하게 되면, 소비자들은 유사 서비스로 이전을 할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의 전략을 수정할 수 없는 것이다. 계속적으로 송금수수료는 무료로 해야 되는 것이며, 동시에 카카오와 경쟁을 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푸시 전략 비용을 지출을 해야 되는 이중고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 사업구조로는 토스는 결국 한계를 맞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카카오와 비교할 때, 토스는 결제 및 은행 서비스의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서비스가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 수익이 크게 창출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을 한다. 그래서 현재 토스는 제3의 인터넷 뱅크 및 LG유플러스의 결제사업부 인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것이 무산되면, 결국 토스는 내가 생각할 때, SK커뮤니케인즈의 미니홈피처럼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5. 결론 : 시사점
본 보고서에서는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토스에 대해 분석을 해보고, 현재의 수익 구조가 한계인지 아니면 일시적인지를 살펴봄으로써 플랫폼 기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결론적으로 보면, 토스는 간편 송금이라는 소비자에게 주는 새로운 가치를 가지고 강력한 보안 서비스를 통해서 긍정적인 네트워크 효과는 강화시키고, 부정적인네트워크 효과는 감소시켜서 사업 진입에 성공을 하게 되었다.
또한 기존의 강점과 함께 송금지원금 등의 강력한 푸시 전략을 통해서 기존 시장의 카카오페이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안정화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송금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어서 수익 구조가 열악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푸시 전략에 소요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것이다. 그래서 누적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서 토스의 성장에는 한계가 있으며, 자칫 잘못하면 쿠팡처럼 누적 손실 1조가 되는 길을 따라갈 수 있게 된다. 그래도 토스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타개하고자 인터넷 뱅크 및 인수를 통해 결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즉 LG유플러스의 PG사업부 인수를 진행하게 되면 자체 온라인 결제망을 갖추게 된다 2019년 10월 우선협상자로 선정은 되었지만, 자금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속단하기는 이름
. 특히 현재 토스가 통합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는 과정에서 핵심 콘텐츠였던 송금 플랫폼을 벗어나 직접적인 결제사업까지 가능해진다. 인터넷전문은행 인가까지 획득하면 은행과 PG사업을 결합할 수 있게 된다. 은행도 PG사업을 위해선 라이선스를 받아야 한다.
결국 토스는 카카오가 카카오게임을 제공한 것처럼 금융플랫폼으로서 기존의 가치를 뛰어넘는 결제사업 및 은행사업을 성사시키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크기 때문에 토스의 운명은 결제사업 및 인터넷 은행사업 진출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서 볼 때, 플랫폼 기업은 기존의 사업 모델로는 사업의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지만, 수익 창출까지 가기에는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플랫폼 기업은 기존 사업이 주는 가치에다가 새로운 가치를 주는 사업으로 확장을 함으로써 성장을 한 것이다. 아니면, 다른 기업과의 M&A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여 성장을 하였다. 그러므로 플랫폼 기업은 하나의 사업 영역만을 수행하는 기업이 아닌 다양한 사업 영역을 수행하는 기업이어야만 진정한 플랫폼 기업이 될 수 있으며, 이렇게 변해야만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참고문헌
정진섭, 손성기(2018), 토스(TOSS), 핀테크의 리더가 될 수 있을까, 한국경영컨설팅협회, 경영컨설팅연구 제18권 제2호 통권 제57호
유요(2016), 한중 핀테크 해외시장 모바일 결제수단에 대한 비교분석 : 알리페이와 삼성페이를 중심으로, 건국대학교 대학원 성장
파이낸셜뉴스(2019,11,22), 대주주 족쇄 풀린 \'카뱅·케뱅\', 성장 본궤도 오르나
디지털타임스(2019,10,17), 토스·카카오페이 급성장… 간편송금 2년새 8배 껑충
한국농어촌방송(2019,11,19), 빅데이터분석 간편결제 2019년 11월 브랜드평판... 1위 토스, 2위 삼성페이, 3위 카카오페이
이코노미톡뉴스(2019,11,28), 쿠팡, 위기설 나오는데 \'대규모 투자\'…버티기 혹은 굳히기
서울경제(2019,07,15), 덩치만 큰 토스 \'성장통\' 길어지나
연합뉴스(2019,10,15), 토스, LGU+ 전자결제사업부 인수…관련업계 평가는
조선일보(2019,10,13), 토스, LG유플러스 전자결제사업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키워드

토스,   기업사례,   사례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