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1. 셀러의 감정의 인식론적 우위성에 대한 비판적 고찰
2. 흄의 공감 윤리학에 대한 비판적 고찰
결론
본론
1. 셀러의 감정의 인식론적 우위성에 대한 비판적 고찰
2. 흄의 공감 윤리학에 대한 비판적 고찰
결론
본문내용
인간은 동물과 다른 없는 삶을 살고 있을 것이며, 감정이라는 객관적이지 않은 기준으로 행동을 결정함으로써 사회는 안정되지 않고 혼란한 상태에 놓이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인간과 사회의 모습은 결코 이상적인 상태라고 볼 수 없다. 철학적 사유에서 감정은 이성에 비해 전통적으로 차별적인 대우를 받아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정은 여전히 인간을 이해함에 있어 필수적인 조건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이성은 감정보다 우위를 점해야 하며, 그래야만 인간은 비로소 완전성을 갖출 수 있다. 인간의 자유 또한 감정을 기준으로 하는 도덕이 아닌 이성을 기준으로 할 때 억압받지 않는 자유가 될 수 있다. 결국 인간의 완전성에 영향을 미치는 도덕과 자유 모두 감정이 아닌 이성이 우위에 있을 때 충족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