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 철학 ) 철학자 푸코와 하버마스의 사상(관점, 철학) 비교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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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철학 ) 철학자 푸코와 하버마스의 사상(관점, 철학) 비교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성장과정 비교 (1) 미셸 푸코의 성장과정 (2) 위르겐 하버마스의 성장과정
2. 철학자 푸코와 하버마스의 사상 (관점, 철학) 비교
(1) 푸코의 사상 ① 광기 ② 에피스테메 ③ 감옥과 권력
(2) 하버마스의 사상 ① 인간의 합리성 ② 의사소통의 합리성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상호 주관적 보편성\'을 의미하며, 우리의 \'이성\'의 사용처는 그런 상호 주관적 보편성을 \'합의\'하기 위한 보편타당한 논변적 \'토론\'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나아가 하버마스가 주장한 ‘담론 윤리학’은 현대 민주 사회에서 서로 간 지켜야할 도덕과 근거를 제시해 주는 이론으로 각광받게 되었다.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어크로스, 안광복, 2017.02.17
Ⅲ. 결론
푸코는 생전에 하버마스에 대해 비판적 의견을 피력한 적은 없지만, 하버마스는 푸코의 이론에 다른 의견을 가지고 함께 토론하고자 하였으나, 푸코가 갑작스러운 에이즈 합병증으로 인해 비교적 젊은 58세의 나이에 사망하여 두 분의 토론은 이루어지지 못 하였다.
위와 같이 푸코는 시대적 사회적 상황 속에서 인간의 이성의 결함을 발견하였고, 그것을 소수자의 입장에 서서 대변하고자 하는 사람이었다. 그 또한 성적 소수자에 속하였다. 그는 합리적 이성에 대한 독단적 논리성을 비판하고, 소외된 비이성적 사고, 즉 광기의 진정한 의미와 역사적 관계를 저술하였으며, 그에 따른 권력 구조에 대해 밝히고자 하였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시대에 따라 권력을 가진 자가 합리적인 이성관, 도덕관을 만들어 그것을 추구하게 만들고 자연스럽게 억압하고 통제하는 데에 사용한다고 말하였다.
따라서 그는 시대적으로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이성 및 가치관이 있다고 보고, 절대적인 이성은 없다고 하는 동시에, 결함이 있는 그 이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 나은 이성을 추구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그는 역사적이고 시대적인 맥락을 파악하기 위해서 다양한 사료들을 가지고 주장을 하였는데, 그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자료들이 과연 객관적인지에 대한 비판은 끊이지 않았다. 즉 자신이 연구하고자 한 소재들과 역사적 사실 속에서 그것이 일반화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고, 또한 각 개인의 이성적 결함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은 데에 아쉬움이 있다.
다음으로, 하버마스는 이성의 역할이 절대적 진리의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였고, 따라서 푸코와 반대로 \'계몽\'을 비판하였다. 하지만 하버마스는 이성을 통해 \'상호 주관적 보편성\'이라는 답을 찾기 위해 ‘합리적 의사소통 및 토론’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하지만 그가 주장한 합리적 의사소통을 하는 것 자체가 인간에게 많은 계몽을 주고 어찌 보면 인간이 도달할 수 없는 추구 상을 나타내는 것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즉, 서로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였는데, 모든 인간은 자기 자신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며 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상대방의 감정과 말 또한 온전히 공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사람이 주장하는 내용의 진실성 또한, 그 사람은 진실이라고 믿는 그 사실 조차도 거짓일 수도 있으며, 진실성이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모호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상대방이 그것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는 조건조차 상황과 조건에 따라 불변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되질 않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하는 사람들의 관계가 수평적이어야 한다고 하였는데, 절대적 수평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물리적 존재조차도 그 절대적 수평을 이루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데, 인간 사이에 절대적 수평은 더더욱 불가능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가 주장한 의사소통 방법 자체가 굉장히 인간이 이룰 수 없는 가치를 추구하게 만들었고, 인간에게 계몽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Ⅳ. 출처 및 참고문헌
철학사전, 임석진 외 21인, 중원문화, 2009
생활 속의 철학, 박정남 외 6인, EBS, 2011. 03. 07.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어크로스, 안광복,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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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2.14
  • 저작시기2023.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96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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