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교 예배의 역사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그리스도교 예배의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신약성서의 예배
2. 속사도 시대의 예배
3. 초기 가톨릭 시대의 예배
4. 4세기 이후 동방교회의 예전
5. 그리스 정교회의 예배
6. 초기 서방교회의 예전
7. 로마 교회 미사예전의 발전
8. 로마 미사예전의 구성
9. 루터의 종교개혁과 예배
10. 스위스 개혁교회의 예배
11. 영국 교회의 예배
12. 경건주의와 계몽주의에 따른 예전 전통의 붕괴
13. 종교개혁교회의 예배갱신
14. 로마 가톨릭 교회의 예배개혁
15. 매일기도
16. 교회력

본문내용

소가 되었다. 프란체스코 수도회도 역시 이런 운동에 진력하였다. 사목적인 예전 운동으로 방향을 정한 새로운 활동이 벨기에의 보이른 수도원의 설립으로 시작되었다. 로마 가톨릭 교회의 예전 ‘운동’은 처음으로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와 벨기에 등지에 받아들여졌다. 이와는 반대로 중세 전성시대의 전통이 그대로 남아 있는 라틴어계 민족의 많은 가톨릭교회 에서는 이것이 극복되지 못한 채 남아 있었다.
2. 제2차 바티칸 공의회와 최초의 예배개혁
1951년과 1955년의 부활절 전야제 축제가 본래의 형식으로 베풀어졌다. 미사의 집례 전에 엄격한 금식의 규칙을 완화함으로 ‘저녁미사’가 가능했고 일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도 교회의 예전생활에 규칙적으로 참가할 수 있게 하였다. 이 최초의 개혁에서 예전갱신의 노력 가운데 미래를 선취하는 위력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교회가 그저 아픈 상처의 시인과 그 영향을 부정하고 있다는 인식의 폭이 넓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제15장 매일기도
1. 매일기도의 시작
설교와 성만찬 예배 이외에 매일 일정한 시각에 드리는 기도예배는 그리스도교 예배생활의 두 번째 기본 형식이다. 첫 번째 형식에서는 종종 심각한 교리적 차이가 드러나지만 매일기도의 경우에는 그런 일이 없었다. 얼핏 보면 이 기도예배가 저마다 다른 교회에서 아주 달리 발전되어 온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주 간단하면서도 공통된 기본 구조가 있다.
2. 로마 가톨릭 교회의 매일기도
근동 지역과 서방세계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한 위대한 수도사로 서방교회 최초의 마르세이유 수도원장이었던 요한데스 카시아누스는 매일 기도를 처음으로 서방교회에 이식시킨 사람이기도 하다. 그때 기원후 400년경에 팔레스타인과 메서포타미아 수도원에서 발견된 틀로 그는 매일기도를 실행하였다. 매일 기도는 날마다 일곱 번의 시간에 따른 기도였다. 그것은 철야기도, 아침기도 혹은 찬양기도 주중의 1시기도, 3시의 기도,6시의 기도 9시의 기도, 저녁기도 등이다. 잠들기 전에 드리는 기도로 후대에 마침기도라고 지칭했던 것은 이 시기에 겨우 시작하고 있었다.
3. 루터교회의 매일기도
루터의 종교개혁은 매일기도를 그저 없애 버린 것은 아니었다. 규정으로서 아침기도와 저녁기도 이 둘에 한정하고 때에 따라서 밤중기도를 추가하였다. 그리고 폐지한 매일기도에서 유익한 요소, 예컨대 성서의 연속적인 낭독 형식과 신약성서의 노래와 암브로시우스의 감사의 노래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어떤 특정한 ‘의무과제’는 부과되지 않았다.
제16장 교회력
‘교회력’이라는 개념은 루터교 정통파에서 시작되어-1589년 요한 포마리우스의 설교에서 언급한 대로 -정착되었다고 하더라도 그로부터 유래하는 교회의 축제력은 그리스도교 처음부터 발전되면서 형성된 것이다.
1. 일요일
초대 그리스도교 신앙이 그리스도 안에서 절대적으로 새롭게 시작되고 있음을 분명히 하려고 안식일과 유대교 축제를 그리스도교 의무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그들은 유대교의 한주간의 7일 가운데 안식일 대신 주간의 첫날을 선택하였다. 이날을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날로 매주 지켰던 것이다.
2. 부활절 주기
소아시에서는 부활절을 유대교의 유월절 기간 니산월 14일부터 시작하였다. 로마에서는 니산월의 14일 다음에 오는 일요일을 부활절로 지켰다. 니케아 공의회(325년)에서 로마의 계산 방법을 채택한 것은 교황 제도의 최초 승리였다. 이렇게 해서 부활절은 춘분 직후의 만월 다음에 오는 최초 일요일로 정함으로써 부활의 날은 해마다 조금씩 다르게 되었다.
부활절 축제에 계속해서 ‘부활 후 주간’으로 50일간 부활의 기쁨을 표현하는 기간이 뒤따른다. 기원후 3세기 초에 부활 후 50일째 되는 날을 특별히 기쁨의 기간 마지막 날로 지키기는 했으나 아직 축제일로 제정되기에 이르지는 못하였다.
3. 성탄절 주기
성탄절 주기는 부활절 주기보다 훨씬 뒤에 형성되었다.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 축제일로 정착시킨 것은 로마에서였다. 이 날짜의 유래가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았다. 3세기 말경에 12월 25일이 ‘불멸의 태양’ 탄생일로서 로마 제국의 축제일이었는데 아마도 거기에서 축제일이 형성된 것 같다.
4. 마리아 축제일과 그 밖의 축제일
마리아 축제로는 8월 15일 ‘성모 마리아의 승천 축제’가 가장 오래된 것 같다. 로마가 가톨릭교회에서는 1950년에 처음으로 ‘마리아의 승천’을 교리로 수용하였다.-처음에는 하늘로 올리우심 이었지 승천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리아 승천은 사실 제3차 에베소 공의회에서 ‘하나님의 어머니’ 교리가 결의된 결과이다. 동방교회에서는 이 대신에 ‘하나님의 아들의 어머니의 날’이 시작되었다.
5. 로마 가톨릭 교회의 예배력 갱신
이미 1961년 1월 1일 교황청에 예전성 훈령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교회력 개혁이 시작되었다. 초대 그리스도교의 의도에 따라 일요일을 좀 더 중요한 예전의 날로 높이 평가한다. 고난주간의 그날그날의 특징을 분명히 한다.
6. 종교개혁과 교회력의 특징
루터의 종교개혁에서 교회력의 새로운 발전은 교회력의 ‘마지막 3회의 삼위일체 후 주일’에다 종말론적인 내용을 지닌 주일성서일과를 제공하고 있다.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는 삼위일체 주일 대신에 성령강림 주일로부터 계산하고 있다. 종교개혁교회에서는 각기 해마다 참회의 기도일이 있다 또한 스위스 개혁교회에서는 성탄, 부활절, 성령 감림절 등을 제외한 것은 어떤 것으로도 교회력을 인정되지 않는 것이다 ,
미완성결론 : 비국교 교파들 그리고 제3세계 교회의 예배
지금까지 선교사들은 모국에 있는 교회들의 익숙한 분위기를 옮겨 놓았고 그들의 언어로 번역하는 것 정도의 생각에 예배와 기도 등의 예전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 제3국가들은 국가주의 발전과 함께 문제를 심도 있게 밝혀 1938 탐바람 선교대회에서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리스도교 예배의 역사는 어떤 특정한 구조적 발전과 성과로 받아들이고 모든 시대의 변화한 일이 없는 것으로 오해 받지 않도록 깨우쳐 주고 있다. 교회 안에 살아계신 주님의 임재에 책임을 가지고 지역교회의 예배를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키워드

  • 가격3,0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23.03.06
  • 저작시기2014.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9968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