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생쥐의 해부
Ⅰ. 서론
Ⅱ.재료 및 방법
Ⅲ.결과
Ⅳ. 논의
Ⅴ.참고 문헌
Ⅰ. 서론
Ⅱ.재료 및 방법
Ⅲ.결과
Ⅳ. 논의
Ⅴ.참고 문헌
본문내용
길이 100피트보
다 더 크게 성장할 수 있고,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동물로 알려져 있다 (G.
Audesirk,2018).
포유류의 세부적인 특징은 양턱에 이형치아를 갖는 단일치골이 인상골과 과절
하고, 고실에 3개의 고실뼈가 있으며, 움직일 수 있는 눈줄과 육질의 것바퀴가 있다. 심장은 2심방 2심실로 완전한 2중 순환을 할 수 있고, 대동맥궁은 넷째대동맥궁의 왼쪽만 남아 있다. 약간의 예외는 있으나 대부분의 포유류는 핵이 없는 적혈구를 갖는 온혈동물이다. 중추신경계통은 고도로 발달하여 지능이 현저하게 종대되고 감각기능과 운동기능이 종진되어 있다. 호흡기계통은 페와 성대가 있고, 배설기계통은 후신장과 방광을 갖는다. 흥강과 복강 사이에는 근육성의 횡격막이 있어 호흡에 관여하고 암.수는 분리되어 있고, 체내수정을 하며 발생중에는 양막, 요막 및 융모막 등의 태아막이 있어 모체의 태반으로부터 영양과 산소의 공급을 받는다. 태아는 단공류를 제외하고는 자궁에서 발생하고 유대류를 제외하고는 태반이 형성된다(김생곤 외8명, 2005).
생쥐. 집쥐. 흰쥐. 다람쥐 등은 토끼류와 달리 앞니가 아래.위턱에 1쌍씩 문인데. 일생동안 자라기 때문에 나무를 각거나 자르는 습관이 있다. 앞니의 모양은끌 모양이고 앞면에만 에나멜질이 있다. 토끼류와 같이 송곳니는 없고 앞니와 작은 어금니 사이에 넓은 틈이 있다. 설치류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포유류이다(김생곤 외8명, 2005).
Ⅱ.재료 및 방법
1.실험 재료
생쥐, 해부기세트, 라텍스 장갑. 해부 접시, 실판, 알루미늄 호일
2.실험 방법
트레이 위에 쥐의 꼬리를 잡은 상태로 올려둔다. 목부분을 포셉으로 고정한 뒤
힘을 주고 머리쪽과 꼬리쪽으로 즉. 양쪽으로 세게 잡아당겨 경추탈골법을 마무
리한다.
경추탈골을 시킨 쥐를 해부 접시 위에 올린 후 외부 구조를 관찰하고 성별을 확인한다. 양 쪽의 앞다리와 뒷다리를 양쪽 대각선 45\'로 살짝 잡아당겨 실핀으로 고정한다. 생식기 바로 위쪽 피부를 포셉으로 살짝 들어내어 가위로 피부만 절개한다. 가위로 잘라서 생겨난 작은 구멍에 가위를 넣고 겉피부만 턱 밑까지 절개하고 앞다리와 뒷다리고 이어지는 피부도 절개하여 펼쳐서 실편으로 고정한 후 관찰한다. 내장기관을 감싸고 있는 얇은 막도 똑같이 절개한 후 실핀으로 고정한 뒤 내부 구조를 관찰한다. 관찰한 후에 갈비뼈 가운데를 가위로 잘라내어 펼친 뒤 관찰한다. 마지막으로 기관을 각각 분리하여 관찰한다
Ⅲ.결과
1) 쥐의 외부 구조
쥐의 머리를 관찰한 결과, 눈과 감각모, 코, 입술, 뺨, 가슴이 관 찰된다.
<그림1. 쥐의 머리 사진>
<그림2. 쥐의 외부 사진>
쥐의 외부를 관찰한 결과, 몸통, 배, 지, 꼬리, 대퇴, 음낭이 관찰된다.
2)쥐의 성별 판정
<그림3. 7조 쥐 생식기 사진> <그림4. 8조 쥐 생식기 사진>
7조의 쥐 생식기를 관찰한 결과 음핵이 돌출되어 있었고, 8조의 쥐 생식기 또한 돌출된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7조 쥐보다는 정도가 덜 하였다.
3)쥐의 내부 구조
<그림6. 쥐의 막 제거하기 전 내부 사진>
<그림6. 쥐의 막 제거 한 후 내부 사진>
쥐의 얇은 막을 제러한 후 내부를 관찰한 결과 심장, 위, 대장, 방광, 소장, 횡경막, 훙샘이 관찰된다.
(a)간
전체적으로 붉은 빛이 돌며 6 엽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림7. 쥐의 간 사진>
(b)뇌
전체적으로 핑크 빛이 돌며 군데 군데 주름이 관찰된다.
<그림8. 쥐의 뇌 사진>
(c)위
<그림9. 쥐의 위 사진>
길게 늘어져 있는 장 끝에 반달 모양의 위가 발견된다.
(d)이자, 십이지장, 대장, 직장
<그림10. 쥐의 이자, 십이지장, 대장, 직장 사진>
길게 늘어진 십이지장 대장, 직장이 관찰되고, 끝으로 반달 모양의 이자가 관찰된다.
(e)비장
전체적으로 검붉은 색을 띠며, 길게 늘어난 반 달 모양으로 관찰된다.
<그림11. 쥐의 비장 사진>
(f)콩팥
검붉은 색의 콩알 모양을 하고 있으며 양쪽으로 한 쌍이 관찰된 다.
<그림12. 쥐의 콩팥 사진>
(g)심장
전체적으로 검붉은 색을 띠며 좌우 대칭이다.
<그림13. 쥐의 심장 사진>
4)쥐의 생식 기관
7조 쥐의 생식 기관에 난소, 자궁, 신장, 수란관이 관찰된 다.
<그림14. 7조 쥐의 생식 기관 사진>
8조 쥐의 생식 기관에 정낭, 정관, 전립선, 정소, 방광이 관찰된다.
<그림15. 8조 쥐의 생식 기관 사진>
Ⅳ. 논의
본 실험은 포유류를 대표하는 동물인 쥐의 해부를 통해서 포유류의 내부구조를 익히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하였다. 먼저 쥐의 귀밀과 꼬리를 잡고 일직선으로 당기면 경추가 끊어지는 경추탈골법으로 쥐를 안락사했다. 후에 쥐의 복부 피부를 집어 올려 목 부위까지 절개했다. 절개할 때 얇은 막을 건드리지 않는다면 피는 나지 않았다. 그리고 천천히 쥐의 내부에 있는 얇은 막까지 제거해주었다. 쥐의 내부기관 중 관찰할 수 있었던 것은 먼저 쥐의 소화계통인 위. 소장, 대장, 이자이다. 복부를 절개하는 동시에 내부기관 중 소화계통을 관찰할 수 있었다. 먼저 소장, 대장, 맹장이 길게 꼬여진 채 쥐의 복부 내부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각각을 온전히 분리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다음으로 관찰된 것은 순환계통이다. 그 중에서도 쥐의 심장을 관찰할 수 있었다. 해부하기 전에도 심장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해부하는 중에도 심장이 뛰는 것이 계속해서 느껴졌다. 심장을 중심으로 혈관들이 연결되어 있는것도 관찰되었다.
세 번째로 관찰된 것은 생식계통이다. 내가 속한 8조에 배정받은 쥐는 수컷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채로 해부를 진행하였다. 수것 쥐의 생식기관은 전체적으로 대칭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정낭, 정관, 정소가 대칭으로 한 쌍찍 존재한다. 7조에 속한 암것 쥐의 생식기관 역시 대칭을 띠고 있지만 수컷 쥐와는 달리 자궁과 수란관, 난소가 관찰되었다
Ⅴ.참고 문헌
·G. Audesirk, 2018, 생명과학 : 지구의 생명 with physiology, 탐구당, pp458-461
·김생곤 외8명, 2005, 척추동물 해부학=Vertebrate anatomy, 정문각, pp55-58
다 더 크게 성장할 수 있고,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동물로 알려져 있다 (G.
Audesirk,2018).
포유류의 세부적인 특징은 양턱에 이형치아를 갖는 단일치골이 인상골과 과절
하고, 고실에 3개의 고실뼈가 있으며, 움직일 수 있는 눈줄과 육질의 것바퀴가 있다. 심장은 2심방 2심실로 완전한 2중 순환을 할 수 있고, 대동맥궁은 넷째대동맥궁의 왼쪽만 남아 있다. 약간의 예외는 있으나 대부분의 포유류는 핵이 없는 적혈구를 갖는 온혈동물이다. 중추신경계통은 고도로 발달하여 지능이 현저하게 종대되고 감각기능과 운동기능이 종진되어 있다. 호흡기계통은 페와 성대가 있고, 배설기계통은 후신장과 방광을 갖는다. 흥강과 복강 사이에는 근육성의 횡격막이 있어 호흡에 관여하고 암.수는 분리되어 있고, 체내수정을 하며 발생중에는 양막, 요막 및 융모막 등의 태아막이 있어 모체의 태반으로부터 영양과 산소의 공급을 받는다. 태아는 단공류를 제외하고는 자궁에서 발생하고 유대류를 제외하고는 태반이 형성된다(김생곤 외8명, 2005).
생쥐. 집쥐. 흰쥐. 다람쥐 등은 토끼류와 달리 앞니가 아래.위턱에 1쌍씩 문인데. 일생동안 자라기 때문에 나무를 각거나 자르는 습관이 있다. 앞니의 모양은끌 모양이고 앞면에만 에나멜질이 있다. 토끼류와 같이 송곳니는 없고 앞니와 작은 어금니 사이에 넓은 틈이 있다. 설치류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포유류이다(김생곤 외8명, 2005).
Ⅱ.재료 및 방법
1.실험 재료
생쥐, 해부기세트, 라텍스 장갑. 해부 접시, 실판, 알루미늄 호일
2.실험 방법
트레이 위에 쥐의 꼬리를 잡은 상태로 올려둔다. 목부분을 포셉으로 고정한 뒤
힘을 주고 머리쪽과 꼬리쪽으로 즉. 양쪽으로 세게 잡아당겨 경추탈골법을 마무
리한다.
경추탈골을 시킨 쥐를 해부 접시 위에 올린 후 외부 구조를 관찰하고 성별을 확인한다. 양 쪽의 앞다리와 뒷다리를 양쪽 대각선 45\'로 살짝 잡아당겨 실핀으로 고정한다. 생식기 바로 위쪽 피부를 포셉으로 살짝 들어내어 가위로 피부만 절개한다. 가위로 잘라서 생겨난 작은 구멍에 가위를 넣고 겉피부만 턱 밑까지 절개하고 앞다리와 뒷다리고 이어지는 피부도 절개하여 펼쳐서 실편으로 고정한 후 관찰한다. 내장기관을 감싸고 있는 얇은 막도 똑같이 절개한 후 실핀으로 고정한 뒤 내부 구조를 관찰한다. 관찰한 후에 갈비뼈 가운데를 가위로 잘라내어 펼친 뒤 관찰한다. 마지막으로 기관을 각각 분리하여 관찰한다
Ⅲ.결과
1) 쥐의 외부 구조
쥐의 머리를 관찰한 결과, 눈과 감각모, 코, 입술, 뺨, 가슴이 관 찰된다.
<그림1. 쥐의 머리 사진>
<그림2. 쥐의 외부 사진>
쥐의 외부를 관찰한 결과, 몸통, 배, 지, 꼬리, 대퇴, 음낭이 관찰된다.
2)쥐의 성별 판정
<그림3. 7조 쥐 생식기 사진> <그림4. 8조 쥐 생식기 사진>
7조의 쥐 생식기를 관찰한 결과 음핵이 돌출되어 있었고, 8조의 쥐 생식기 또한 돌출된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7조 쥐보다는 정도가 덜 하였다.
3)쥐의 내부 구조
<그림6. 쥐의 막 제거하기 전 내부 사진>
<그림6. 쥐의 막 제거 한 후 내부 사진>
쥐의 얇은 막을 제러한 후 내부를 관찰한 결과 심장, 위, 대장, 방광, 소장, 횡경막, 훙샘이 관찰된다.
(a)간
전체적으로 붉은 빛이 돌며 6 엽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림7. 쥐의 간 사진>
(b)뇌
전체적으로 핑크 빛이 돌며 군데 군데 주름이 관찰된다.
<그림8. 쥐의 뇌 사진>
(c)위
<그림9. 쥐의 위 사진>
길게 늘어져 있는 장 끝에 반달 모양의 위가 발견된다.
(d)이자, 십이지장, 대장, 직장
<그림10. 쥐의 이자, 십이지장, 대장, 직장 사진>
길게 늘어진 십이지장 대장, 직장이 관찰되고, 끝으로 반달 모양의 이자가 관찰된다.
(e)비장
전체적으로 검붉은 색을 띠며, 길게 늘어난 반 달 모양으로 관찰된다.
<그림11. 쥐의 비장 사진>
(f)콩팥
검붉은 색의 콩알 모양을 하고 있으며 양쪽으로 한 쌍이 관찰된 다.
<그림12. 쥐의 콩팥 사진>
(g)심장
전체적으로 검붉은 색을 띠며 좌우 대칭이다.
<그림13. 쥐의 심장 사진>
4)쥐의 생식 기관
7조 쥐의 생식 기관에 난소, 자궁, 신장, 수란관이 관찰된 다.
<그림14. 7조 쥐의 생식 기관 사진>
8조 쥐의 생식 기관에 정낭, 정관, 전립선, 정소, 방광이 관찰된다.
<그림15. 8조 쥐의 생식 기관 사진>
Ⅳ. 논의
본 실험은 포유류를 대표하는 동물인 쥐의 해부를 통해서 포유류의 내부구조를 익히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하였다. 먼저 쥐의 귀밀과 꼬리를 잡고 일직선으로 당기면 경추가 끊어지는 경추탈골법으로 쥐를 안락사했다. 후에 쥐의 복부 피부를 집어 올려 목 부위까지 절개했다. 절개할 때 얇은 막을 건드리지 않는다면 피는 나지 않았다. 그리고 천천히 쥐의 내부에 있는 얇은 막까지 제거해주었다. 쥐의 내부기관 중 관찰할 수 있었던 것은 먼저 쥐의 소화계통인 위. 소장, 대장, 이자이다. 복부를 절개하는 동시에 내부기관 중 소화계통을 관찰할 수 있었다. 먼저 소장, 대장, 맹장이 길게 꼬여진 채 쥐의 복부 내부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각각을 온전히 분리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다음으로 관찰된 것은 순환계통이다. 그 중에서도 쥐의 심장을 관찰할 수 있었다. 해부하기 전에도 심장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해부하는 중에도 심장이 뛰는 것이 계속해서 느껴졌다. 심장을 중심으로 혈관들이 연결되어 있는것도 관찰되었다.
세 번째로 관찰된 것은 생식계통이다. 내가 속한 8조에 배정받은 쥐는 수컷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채로 해부를 진행하였다. 수것 쥐의 생식기관은 전체적으로 대칭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정낭, 정관, 정소가 대칭으로 한 쌍찍 존재한다. 7조에 속한 암것 쥐의 생식기관 역시 대칭을 띠고 있지만 수컷 쥐와는 달리 자궁과 수란관, 난소가 관찰되었다
Ⅴ.참고 문헌
·G. Audesirk, 2018, 생명과학 : 지구의 생명 with physiology, 탐구당, pp458-461
·김생곤 외8명, 2005, 척추동물 해부학=Vertebrate anatomy, 정문각, pp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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