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_자폐범주장애아동의 언어재활(언어치료) 방향성을 언어학의 하위영역(의미론, 구문론, 화용론 등)에 따라 각각 서술할 것

소개글

언어치료_자폐범주장애아동의 언어재활(언어치료) 방향성을 언어학의 하위영역(의미론, 구문론, 화용론 등)에 따라 각각 서술할 것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폐 범주성 장애

2) 언어학의 하위영역

3) 언어재활의 방향성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록 해준다. 그림을 다시 제시하여 “기차 타요. 이 사람은 무엇을 하지?” 질문을 통하여 “기차를 타요”라고 아동이 모방하도록 한다. 다시 “이 사람은 무엇을 하지?” 라는 질문을 하고 “기차 타요”라고 스스로 말을 하도록 한다. 이렇게 구문론의 적용으로 규칙을 정해 아동이 자발 발화까지 하도록 하면서 반향어를 의미 있게 바꾸어 준다. 반복되는 그 과정을 질문과 대답을 통하여 재활을 한다. 이렇게 구문에서 음운과 어휘 지식에 비해 떨어지기도 하지만, 고정적이고 상투적 형식의 언어를 많이 사용한다. 이를 활용해 고정적인 부분으로 반복하여 연습을 하면 새로운 단어와 구문이 정립될 수 있다. 시간이 일반아동보다 오래 걸리기도 하지만, 한번 머릿속에 들어가면 잊어버리지 않는 그들의 특성을 이용하면 좋다. 다양한 문법구조의 사용이 힘들어도 정형화 된 것을 알려주면서 익히도록 해보는 것이다.
화용론의 적용은 아동이 자발화를 할 수 없을 때 상황을 만들어 재활에 활용한다. 아동이 선호하는 강화물을 사전에 알아서 유인물로 이용한다. 이 유인물을 통한 상황을 설정하여 아동에게 강하게 만들어 반복하는 행동을 하고 말을 해본다. 치료사가 강화물을 주면서 말을 하면 아동이 따라 하게 만들고, 반복으로 상황을 알 수 있도록 만든다. 그 과정이 늦게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발생되는 상황이 오면 기억으로 이야기가 가능하기도 한다. 이들은 타인과 의사소통하려는 의욕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에 비슷한 언어능력의 실어증 아동에 비해 자발적 대화 시도 횟수가 훨씬 적다. 그래서 제스츄어의 사용빈도가 훨씬 적으며, 의사소통 의도 자체도 적다. 즉, 의사소통의 기본 규칙에 대한 이해에 어렵다. 상황을 만들어 주기위해 먼저 눈 맞춤 훈련을 시작으로 치료사와 아동의 교집합을 만든다. 교집함과 강화물을 통해 상황을 천천히 만들어 본다.
Ⅲ. 결론
자폐스펙트럼장애의 경우 의사소통이 힘들다. 자신만의 세계로 혼자서 보는 시선들이 많다. 주변을 보기보다 자신의 세계를 사는 이들과의 소통은 힘들다. 하지만, 계속되는 훈련을 통하여 나이지기도 한다. 가족과 주변인의 관심으로 조금씩의 변화는 있을 수 있지만, 완전 치료를 기대하기는 어렵기도 하다.
Ⅳ. 참고문헌
1. 특수교육학 용어사전, 2009., 국립특수교육원 구문론
2. 성철재, 1995 한국어 리듬의 실험음성학적 연구: 시간구조와 관련하여. 서울대 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3. 이소현(역) (2005).

키워드

레포트,   과제,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