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정치_1. 오늘날 여성의 이미지와 남녀불평등의 관계 여성에 대한 편견 또는 관념, 남녀 불평등, 현황 및 문제점, 해결방안 2. 영국의 여성운동 진행과정과 성과 및 의의와 문제점 3. 여성이 받는 차별

소개글

여성과정치_1. 오늘날 여성의 이미지와 남녀불평등의 관계 여성에 대한 편견 또는 관념, 남녀 불평등, 현황 및 문제점, 해결방안 2. 영국의 여성운동 진행과정과 성과 및 의의와 문제점 3. 여성이 받는 차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오늘날 여성의 이미지와 남녀불평등의 관계

(1) 여성에 대한 편견 또는 관념

(2) 남녀 불평등

(3) 현황 및 문제점

(4) 해결방안

2. 영국의 여성운동

(1) 진행과정과 성과 및 의의

(2) 문제점
3. 여성이 받는 차별

(1) 대표적 사례

(2) 국내외적 노력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성노동 조합운동가들은 여성노동보호법이 취약한 노동조건의 여성이 고한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인식하고 더 나아가 권리로서 받아들이게 되어, 공장개혁운동에 앞장서게 됨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위의 글 308p.
(2) 문제점
영국의 여성운동이 부수적인 존재로서만 바라보던 여성에 대한 시선이 완전 뒤 바뀌었다. 이러한 점에서 영국의 여성운동은 가히 박수칠 만한 일이다. 하지만 이 또한 전체적인 여성운동이 주는 영향이 그러했을 뿐 여성 운동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면 모든 집단의 여성들이 받는 차별이 다 뒤바뀐 것은 아니었다. 돈이 많고 사회적으로 명예가 높은 사람들의 집단의 여성은 돈이 없고 힘이 없는 여성들보다는 수월하게 시선이 변화했을 것이다. 여전히 다른 곳에선 여성에 대한 차별이 존재한다. 19세기의 영화 속에서 그러한 현실이 보였는데 하류층 여성이 상류층 여성이 있는 위치로 가는 것은 매우 어려웠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지금은 이러한 운동의 결과로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나 관념이 사라졌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남성이 여성에게 역차별을 받는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 하지만 그동안 여성운동이 받아왔던 차별, 그리고 사회적 편견을 알고 있다면 그리 쉽게 역차별이라는 단어는 취급게 이야기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여전히 사회에서는 여전히 여성에 대한 차별이 존재한다. 앞에서는 여성의 운동에 대해 노동의 분야에서만 바라보았지만 노동의 분야가 아니고 사회적 문화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그에 대해서 생각을 해 봤을 때 여성에 대해서 우리는 바라볼 때 여성 그 자체에 대해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성의 개념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사회에 여전히 남아있다. 이제는 더 이상 성의 개념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젠더라는 개념 사회적 성으로써의 개념으로 우리는 바라봐야 할 것이다. 젠더의 개념으로 모든 사람이 바라보기 시작했을 때 우리 사회에 여성과 관련한 차별, 그리고 여성이 피해 받고 있는 사건들 등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다고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지금보다도 여성에 대해 더 살기 좋은 세상이 올 것이다.
3. 여성이 받는 차별
(1) 대표적 사례
점차 여성의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뀜으로서 등장하게 된 사건들이 있다. 바로 여성혐오 범죄 사건들이 많이 증가했다. 바로 2016년 5월 17일 강남역에서 일어난 사건인데 그냥 보면 한 여성이 살해된 살인사건으로 판단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이면을 보면
가해자 남성은 여성들에게 무시를 당했기 때문이라고 살해 동기를 밝혔지만, 가해자 남성과 살해된 여성은 모르는 관계였다. 경찰은 남성가해자의 병력을 들어 서둘러 이 사건은 정신질환자에 의한 묻지마 살인사건 으로 발표하였고 언론도 이를 그대로 받아서 정신질환자에 의한 묻지마 살인사건 이라고 규정하고 유포했다. 그리고 2016년 7월 18일 게임업체 넥슨은 한 여성 성우를 교체했다. 이 여성이 페미니즘을 지지한다는 이유에서였다. 이 여성은 성 평등 을 지향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메갈리아 4를 후원했다는 이유로 노동권을 침해당한 것이다.
메갈리안은 인터넷 커뮤니티 싸이트 메갈리아의 이용자들로, 메갈리아는 디시인사이드의 하위 게시판인 메르스 갤러리로부터 독립된 커뮤니티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메갈리아’가 독립된 사이트로 분화해 나가기 이전 초기 형태인 디시인사이드의 ‘메르스 갤러리’는 기존의 남초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여성비하 발언을 여성 화자의 남성비하 발언으로 그 주체와 대상을 바꾸어서 표현한 게시물들로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르스 갤러리의 이용자들은 불평등한 성별 구조를 완전히 전복시켜 패러디하여 표현하는 이러한 방식을 ‘미러링(mirroring)’이라고 부른다. 메갈리안을 남성혐오 집단으로 왜곡하는 중심에는 여성혐오를 혐오(이하 ‘여혐혐’)하기 위한 전략으로 선택한 미러링 텍스트가 있다. 메갈리아는 성 평등을 위한 활동도 하고 있지만 인터넷 언론에서는 메갈리아의 성 평등을 위한 실천이나 활동은 설명하지 않거나 ‘여성혐오’에 대한 역사적 사회적 맥락 없이 기사 제목이나 도입부에 미러링 텍스트를 나열하고 강조함으로써 우리 사회 전반에 퍼져있던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 여성비하와 멸시, 여성을 대상화하고 상품화하는 여성혐오를 비 가시화함으로써 ‘여혐혐’전략으로 탄생한 메갈리아의 미러링 텍스트’에 대한 이해를 방해하고 있다.
(백향숙, 「언론의 여성혐오 보도플레임 연구: 여성차별과 폭력의 비가시화, 성공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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