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새로운 성역할 개념
Ⅲ. 성역할의 사회화
1. 가족
2. 교육기관
3. 대중매체
Ⅳ. 성차별이란 무엇인가
Ⅴ. 평등원칙의 구조
Ⅵ. 평등규정의 법적 성격
Ⅶ. 양성평등
Ⅷ. 양성평등 교육
1. 양성평등 교육의 개념
2. 양성평등 교육의 목표
3. 각 국의 양성평등교육 실태
1) 미국
2) 영국
3) 일본
4. 소결
Ⅸ. 결론
Ⅱ. 새로운 성역할 개념
Ⅲ. 성역할의 사회화
1. 가족
2. 교육기관
3. 대중매체
Ⅳ. 성차별이란 무엇인가
Ⅴ. 평등원칙의 구조
Ⅵ. 평등규정의 법적 성격
Ⅶ. 양성평등
Ⅷ. 양성평등 교육
1. 양성평등 교육의 개념
2. 양성평등 교육의 목표
3. 각 국의 양성평등교육 실태
1) 미국
2) 영국
3) 일본
4. 소결
Ⅸ. 결론
본문내용
한 인식이 높아졌으며 여성의 사회적 위치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 공적 생활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법적 지위에 대해서도 문제점이 지적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러 단체들이나 언론매체에서 여성들의 이러한 열악한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기 시작했다.
성차별금지법은 여성들이 직업을 찾거나 근무중일 때 고용주, 노동조합, 고용관련 기구, 훈련 담당기구들이 성에 의한 어떠한 차별도 할 수 없도록 하는 의무조항을 명시하고 있다. 성차별금지법 하에서 법적으로 위배되는 3가지 조항으로는 성에 근거한 희생, 직접적인 차별 및 간접적인 차별이며, 세부적으로는 성희롱 및 성폭력을 들 수 있다. 여성들은 이러한 조항들에 근거하여 자신이 성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경우 제소할 수 있으며 제소가 받아들여질 경우 실제적 손실 및 정신적 부분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GIST(Girls into Science and Technology) 프로그램
GIST 프로그램은 과학 기술 과목에 있어서의 남학생 편중 현상이 심각하며, 특히 대학입학 시험의 경우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학교에서의 성차별 문제를 해결하고 과학과 기술 분야에 대한 여학생들의 무관심과 미진한 성취도의 원인과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여학생이 과학과 기술교과에 고무적으로 참여하고 성취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WISE(Women into Science and Engineering) 프로그램
WISE는 1984년에 기회균등위원회가 ESSO와 영국 가스 등의 기업의 지지를 받아 시작한 영구적인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1) 여성의 능력개발, 2) 여성능력 향상의 효율적 방안, 3) 여성의 경력을 가정생활과 통합할 것의 3가지를 목표로 삼는다. 나아가 과학기술분야에 여성을 늘이는 것을 의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3) 일본
일본에서는 세계 행동 계획에 따라 1975년 9월에 총리대신을 본부장으로 하는 부인문제 기획추진본부를 설치하고 1977년에는 국내 행동 계획을 입안하였다. 또 유엔 여성차별철폐협약을 비준하기 위해 국적법의 개정, 남녀고용기회균등법의 제정, 학습 지도 요령의 개정 및 육아휴업법의 제정 등 법제면의 정비가 논의되었다. 1987년 부인문제 기획추진본부는 나이로비 미래 전략의 취지를 받아, 남녀 공동 참여 사회의 형성을 목표로 신국내 행동 계획소위 ‘신국내 행동 계획을 입안하였다. 다시 이 계획의 구체적 시책추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이 계획을 개정하였다.
이 제1차 개정에서는 21세기 사회는 여러 가지 분야에 남녀가 평등하게 공동으로 참여하는 것이 불가결하다는 기본 인식 하에 공동 참가에서 공동 참여로 바꾸어, 남녀 공동 참여 사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여성 관계 행정의 국내 추진 체제가 강화됨과 더불어 종래의 부인문제 대책실이 정령(政令)의 개정에 의해, 남녀 공동 참여실로서 총리부내에 설치되었다.
4. 소결
오늘의 현실을 살펴보면, 우리의 선조들과는 달리 여성이라는 이유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한다거나 교육에서 공식적인 차별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대체로 여성교육의 확대와 양적 팽창이 곧 여성에게 실질적으로 남녀평등한 교육을 제공한다고 믿어왔다. 다시 말해 우리의 관심은 주로 형식적인 교육기회의 확대를 통하여 기존의 교육체제에 여성을 끼어 들게 하는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실질적인 교육기회의 면에서 진정으로 남녀평등한 교육이 이루어지는가에 대해 별다른 관심을 두지 못했다.
가부장적 사회의 오랜 역사 속에서 형성되어 온 우리의 남녀 양성에 대한 인식의 틀은 공평하지 않다. 남녀가 같은 일을 해도 남자에게 적용되는 기준과 여성에게 적용되는 기준이 다르다. 이러한 성별 이중적 기준은 성차별과 성억압에서 나온 것이라고 봐야하겠지만, 우리의 전통적인 사고는 그러한 성차별적 이중기준을 남녀 사이에 있는 생물학적, 심리적 기질적 차이에서 나온 자연스런 것으로 당연시 한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교육에서 생물학적 성(sex)이 아닌 사회문화적으로 형성되어온 성(gender)의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하지 못한다. 이것은 결국 남녀 모두에게 잠재되어 있는 특성을 충분히 발현하여 자신의 자유의지로 삶을 계획하고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제 우리는 더 늦기 전에 양성평등한 교육에 대해 깊이 있게 검토하고 교육현장에서 이를 실현할 의지를 갖고 노력해야할 시점에 서 있다고 본다.
무엇이 성불평등으로 자리잡고 있는지, 또 그것이 현재 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주의를 기울여 진지한 고민을 해보아야할 때다. 아이들의 남녀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강화되고, 청소년기 자아존중감에 큰 영향을 끼친다. 교실 밖의 환경이 아이들에게 ‘성가르기’를 요구하고 있는 만큼 우리의 교실은 더욱 꼼꼼한 양성평등의 훈련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Ⅸ. 결론
생태계 보전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서는 여성과 남성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에 여성들이 적극 참여해야 한다. 지금까지 통일 정책이나 통일 운동에 여성의 참여가 많지 않았지만 이제는 여성들이 통일의 주역으로 나서야 한다. 정부에서도 남북의 당국 간 회담과 각종 교류 협력 기구에 여성의 참여를 확대해 나가고 남북 교류 협력을 위한 여성 단체의 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반도에서 이상적인 남녀평등 사회를 앞당기고 인간성 회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연대가 동반되어야 한다. 세계화의 시대에 걸맞은 국제적인 단결을 통해서 인류는 자연 환경의 보전과 평화, 공존을 실현할 수 있다. 정부에서는 여성 정책 선진화 차원에서 국제연합(UN), 유럽경제협력기구(OECD), 아태경제협력체(APEC) 등 국제기구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동북아시아 여성 지도자 회의\"와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가 잇달아 서울에서 열리기도 했다. 이와 같이 국제적인 연대를 강화함으로써 여성들이 국제 평화와 인류 공동의 복리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
성차별금지법은 여성들이 직업을 찾거나 근무중일 때 고용주, 노동조합, 고용관련 기구, 훈련 담당기구들이 성에 의한 어떠한 차별도 할 수 없도록 하는 의무조항을 명시하고 있다. 성차별금지법 하에서 법적으로 위배되는 3가지 조항으로는 성에 근거한 희생, 직접적인 차별 및 간접적인 차별이며, 세부적으로는 성희롱 및 성폭력을 들 수 있다. 여성들은 이러한 조항들에 근거하여 자신이 성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경우 제소할 수 있으며 제소가 받아들여질 경우 실제적 손실 및 정신적 부분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GIST(Girls into Science and Technology) 프로그램
GIST 프로그램은 과학 기술 과목에 있어서의 남학생 편중 현상이 심각하며, 특히 대학입학 시험의 경우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학교에서의 성차별 문제를 해결하고 과학과 기술 분야에 대한 여학생들의 무관심과 미진한 성취도의 원인과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여학생이 과학과 기술교과에 고무적으로 참여하고 성취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WISE(Women into Science and Engineering) 프로그램
WISE는 1984년에 기회균등위원회가 ESSO와 영국 가스 등의 기업의 지지를 받아 시작한 영구적인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1) 여성의 능력개발, 2) 여성능력 향상의 효율적 방안, 3) 여성의 경력을 가정생활과 통합할 것의 3가지를 목표로 삼는다. 나아가 과학기술분야에 여성을 늘이는 것을 의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3) 일본
일본에서는 세계 행동 계획에 따라 1975년 9월에 총리대신을 본부장으로 하는 부인문제 기획추진본부를 설치하고 1977년에는 국내 행동 계획을 입안하였다. 또 유엔 여성차별철폐협약을 비준하기 위해 국적법의 개정, 남녀고용기회균등법의 제정, 학습 지도 요령의 개정 및 육아휴업법의 제정 등 법제면의 정비가 논의되었다. 1987년 부인문제 기획추진본부는 나이로비 미래 전략의 취지를 받아, 남녀 공동 참여 사회의 형성을 목표로 신국내 행동 계획소위 ‘신국내 행동 계획을 입안하였다. 다시 이 계획의 구체적 시책추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이 계획을 개정하였다.
이 제1차 개정에서는 21세기 사회는 여러 가지 분야에 남녀가 평등하게 공동으로 참여하는 것이 불가결하다는 기본 인식 하에 공동 참가에서 공동 참여로 바꾸어, 남녀 공동 참여 사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여성 관계 행정의 국내 추진 체제가 강화됨과 더불어 종래의 부인문제 대책실이 정령(政令)의 개정에 의해, 남녀 공동 참여실로서 총리부내에 설치되었다.
4. 소결
오늘의 현실을 살펴보면, 우리의 선조들과는 달리 여성이라는 이유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한다거나 교육에서 공식적인 차별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대체로 여성교육의 확대와 양적 팽창이 곧 여성에게 실질적으로 남녀평등한 교육을 제공한다고 믿어왔다. 다시 말해 우리의 관심은 주로 형식적인 교육기회의 확대를 통하여 기존의 교육체제에 여성을 끼어 들게 하는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실질적인 교육기회의 면에서 진정으로 남녀평등한 교육이 이루어지는가에 대해 별다른 관심을 두지 못했다.
가부장적 사회의 오랜 역사 속에서 형성되어 온 우리의 남녀 양성에 대한 인식의 틀은 공평하지 않다. 남녀가 같은 일을 해도 남자에게 적용되는 기준과 여성에게 적용되는 기준이 다르다. 이러한 성별 이중적 기준은 성차별과 성억압에서 나온 것이라고 봐야하겠지만, 우리의 전통적인 사고는 그러한 성차별적 이중기준을 남녀 사이에 있는 생물학적, 심리적 기질적 차이에서 나온 자연스런 것으로 당연시 한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교육에서 생물학적 성(sex)이 아닌 사회문화적으로 형성되어온 성(gender)의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하지 못한다. 이것은 결국 남녀 모두에게 잠재되어 있는 특성을 충분히 발현하여 자신의 자유의지로 삶을 계획하고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제 우리는 더 늦기 전에 양성평등한 교육에 대해 깊이 있게 검토하고 교육현장에서 이를 실현할 의지를 갖고 노력해야할 시점에 서 있다고 본다.
무엇이 성불평등으로 자리잡고 있는지, 또 그것이 현재 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주의를 기울여 진지한 고민을 해보아야할 때다. 아이들의 남녀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강화되고, 청소년기 자아존중감에 큰 영향을 끼친다. 교실 밖의 환경이 아이들에게 ‘성가르기’를 요구하고 있는 만큼 우리의 교실은 더욱 꼼꼼한 양성평등의 훈련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Ⅸ. 결론
생태계 보전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서는 여성과 남성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에 여성들이 적극 참여해야 한다. 지금까지 통일 정책이나 통일 운동에 여성의 참여가 많지 않았지만 이제는 여성들이 통일의 주역으로 나서야 한다. 정부에서도 남북의 당국 간 회담과 각종 교류 협력 기구에 여성의 참여를 확대해 나가고 남북 교류 협력을 위한 여성 단체의 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반도에서 이상적인 남녀평등 사회를 앞당기고 인간성 회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연대가 동반되어야 한다. 세계화의 시대에 걸맞은 국제적인 단결을 통해서 인류는 자연 환경의 보전과 평화, 공존을 실현할 수 있다. 정부에서는 여성 정책 선진화 차원에서 국제연합(UN), 유럽경제협력기구(OECD), 아태경제협력체(APEC) 등 국제기구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동북아시아 여성 지도자 회의\"와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가 잇달아 서울에서 열리기도 했다. 이와 같이 국제적인 연대를 강화함으로써 여성들이 국제 평화와 인류 공동의 복리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
추천자료
- [페미니즘][여성운동][여성해방운동][양성평등]페미니즘의 여러 관점과 이론(페미니즘에서 본...
- 문학교육전략(수업전략), 독서교육전략(수업전략), 양성평등수학교육전략(수업전략), ICT활용...
- 독서교육, 평생교육(수업)프로그램 사례, 반부패교육(수업)프로그램 사례, 미디어교육(수업)...
- 인성교육 교수자료(지도자료), 성교육 교수자료(지도자료), 훈화교육 교수자료(지도자료), 통...
- 생각을 키우는 이야기교육 수업자료(교수자료), 양성평등교육 수업자료(교수자료), 예절교육 ...
- [교육프로그램]성교육프로그램 사례, 미술관교육프로그램 사례, 컴퓨터교육프로그램 사례, 심...
- 대학생(만19세~만25세)들의 양성평등의식조사
- [의식, 공중도덕의식, 국민의식, 정치의식, 경제의식]의식과 공중도덕의식, 의식과 국민의식,...
- 여성, 가부장제,여성학,양성평등,여성의역할
- 한국에서의 여성정치-여성할당제,한국의 여성정치할당제,여성정치할당제와 양성평등 민주주의...
- 우리가족소개(우리집소개, 가족간대화, 가족여가생활, 가족간양성평등, 건강가정론)
- [한국 사회와 여성의 현실] 여성의 인간화를 이루는 양성평등 교육
- 우리가족소개(우리집소개, 가족간대화, 가족여가생활, 가족간양성평등, 느낀점, 건강가정론)
- 건강가정론의 구성요소(건강가정론, 일과가정의조화, 휴식과여가공유, 열린대화, 양성평등) (...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