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자격시험(한자교육진흥회) 사범 한문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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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자자격시험(한자교육진흥회) 사범 한문문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진이 섬기기를 싫어함이 바로 사람의 세 가지 불길한 것이다.
里仁이 爲美하니 擇不處仁이면 焉得知리오 (論語)
마을의 인심이 어진 것이 아름다우니 어진 마을을 골라서 살지 않으면 어찌 지혜롭다
하리오.
朽木은 不可雕也며 糞土之墻은 不可也라 (論語)
썩은 나무는 조각할 수 없으며, 썩은 흙의 담장은 흙손질하지 못할 것이다.
君子之道는 造端乎夫婦나 及其至也하여는 察乎天地니라 (中庸)
군자의 도는 단서가 부부에서 시작되니, 그 지극함에 미쳐서 천지에 밝게 드러난다.
君子有三樂而王天下는 不與存焉이니 父母俱存하며 兄弟無故가 一樂也요
仰不愧於天하고 俯不於人이 二樂也요 得天下英才而敎育之가 三樂也라 (孟子)
군자가 세 가지 즐거움이 있는데, 천하에 왕노릇함은 여기에 들어있지 않다. 부모가 모두 생존해 계시며 형제가 아무 탈 없는 것이 첫째 즐거움이요, 위로는 하늘에 부끄럽지 않으며 아래로는 인간에 부끄럽지 않은 것이 둘째 즐거움이요, 천하의 영재를 얻어 교육하는 것이 셋째 즐거움이다.
合抱之木도 生於毫末하며 九層之臺도 起於累土하며
千里之行도 始於足下라(老子)
아름드리 나무도 털끝에서 생기며 구층의 누대도 쌓인 흙에서 시작하며 천리 길도 발 밑에서 시작된다.
禍福無門이라 唯人所召라 (左傳)
화와 복은 문이 없다. 오직 사람이 불러들이는 것이다.
窮人之事는 飜亦破鼻라 (耳談續纂)
구한 사람의 일은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人之性惡하니 必將待師法然後正하고 得禮義然後治니라 (荀子)
사람의 본성은 악하니 반드시 장차 스승의 가르침을 받은 뒤에 바르게 되고 예의가 갖추어진 뒤에 (악한 본성이)다스려진다.
以道佐人主者는 不以兵强天下니 其事이 好還일새니라 (老子)
道로써 인주를 돕는 자는 병력으로 천하를 강제하지 않으니 그 일이 잘 돌아오기 때문이다.(보복당하기 쉽다)
利人之言은 暖如綿絮하고 傷人之言은 利如荊棘이라 (明心寶鑑)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말은 따뜻하기가 솜 같고 상처주는 말은 날카롭기가 가시 같다.
節義廉退는 顚沛匪虧라 (千字文)
절의와 청렴과 물러남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이지러뜨릴 수 없다.
篤初誠美하고 愼終宜令이라 (千字文)
처음을 독실하게 함이 진실로 아름답고 마무리를 삼가서 마땅히 좋게 하라.
譬如爲山에 未成一나 止도 吾止也며 譬如平地에 雖覆一나
進도 吾往也니라 (論語)
학문이란 비유컨대 산을 만들되 마지막 흙 한 삼태기를 <붓지 않아 산을>이루지 못하고서 중지하는 것도 내 자신이 중지하는 것과 같으며, 비유컨대 <산을 만드는데>평지에 흙 한 삼태기를 처음 붓는 것이라 하더라도 나아감은 내 자신이 나아가는 것과 같다.
後生이 可畏니 焉知來者之不如今也리오 四十五十而無聞焉이면
斯亦不足畏也已니라 (論語)
젊은 후배들이 두려우니 어찌 앞으로 나올 그들이 우리보다 못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사십이나 오십이 되어도 아직 세상에 이름이 나지 않으면 이 또한 두렵지 아니하다.
色惡不食하시며 臭惡不食하시며 失不食하시며 不時不食이러시다 (論語)
빛이 변한 것을 먹지 아니하시고, 냄새가 나쁜 것은 먹지 아니하시고, 익지 않은 것을 먹지 아니하시고, 제 때가 아니면 먹지 아니하셨다.
誦詩三百하되 授之以政에 不達하며 使於四方에 不能專對하면 雖多나
亦奚以爲리오 (論語)
시경 삼백 편을 외우고도 정사를 맡아서 통달하지 못하며, 사방에 사신으로 가서 홀로 잘 대처하지 못하면, 비록 많이 외었으나 또한 무엇하리오.
道之以政하되 齊之以刑이면 民免而無恥니라 道之以德하고 齊之以禮면
有恥且格이니라 (論語)
백성을 인도하되 정사로써 하고 백성을 가지런히 하기를 형벌로써 하면 백성이 법망을 벗어나도 수치로 여기기 않는다. 그러나 백성을 인도하기를 덕으로써 하고 백성을 가지런히 하기를 예절로써 하면 백성이 수치를 알게 되고 바르게 될 것이다.
君子는 有九思하니 視思明하며 聽思聰하며 色思溫하며 貌思恭하며
言思忠하며 事思敬하며 疑思問하며 忿思難하며 見得思義니라 (論語)
군자는 아홉 가지 생각기 있는데, 봄에는 밝음을 생각하며, 들음에는 총명을 생각하며, 안색에서는 온순함을 생각하며, 모습은 공손함을 생각하며, 말은 진실함을 생각하며, 일은 공경함을 생각하며, 의심나면 물을 것을 생각하며, 분함에는 어려움을 생각하며, 이득을 보면 의를 생각하느니라.
博學而篤志하며 切問而近思하면 仁在其中矣니라 (論語)
배우기를 널리 하고 뜻을 독실히 하며, 절실하게 묻고 가까이(현실에 필요한 것) 생각하면 仁이 그 가운데 있다.
泰山不辭土壤이라 故大하고 河海不擇細流라 故深이라 (十八史略)
태산은 적은 흙일망정 사양하지 않았기에 높아졌고, 큰 바다는 작은 물줄기일망정 가리지 않았기에 깊어졌다.
貧賤之交는 不可忘이요 糟糠之妻는 不下堂이라 (十八史略)
빈천할 때 사귄 친구는 잊어서는 안 되며, 고생할 때의 아내는 내쫓아서는 안된다.
戰戰兢兢하여 如臨深淵하며 如履薄氷이라 (詩經)
두려워하여 조심하기를 깊은 못에 임하듯 하고 살얼음판을 밟듯이 한다.
孔子以天縱之聖으로 轍環天下하사 道不得行于世하여 刪詩書하고
定禮樂하고 贊周易하며 修春秋하여 繼往聖開來學하시다 (童蒙先習)
공자는 하늘이 낸 성인으로 수레를 타고 천하를 두루 다녔으나 도를 세상에 행하지 못하게 되자, 시서(詩書)를 정리하고, 예악(禮樂)을 정하고 주역(周易)을 해설하고 춘추(春秋)를 지어서 지난 날의 성현을 계승하고 후학을 열었다.
樹欲靜而風不止하고 子欲養而親不待라 (韓詩外傳)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은 그치지 않고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님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賢者는 以其昭昭로 使人昭昭니라 (孟子)
어진 자는 자기의 밝음으로 다른 사람을 밝게 한다.
多言이면 數窮이니 不如守中이니라 (老子)
말을 많이 하면 자주 궁해지니 중도를 지키는 것만 같지 못하니라.
學不可以已니 靑取之於藍而靑於藍이요 氷水爲之而寒於水라 (荀子)
배움은 그만둘 수 없으니 푸른 색은 쪽풀에서 취했으나 쪽보다 푸르고 얼음은 물로 만들었으나 물보다 차다.
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하고 勿謂今年不學而有來年하라 日月逝矣라
歲不我延이니 嗚呼老矣라 是誰之愆고 (古文眞寶)
오늘 배우지 않고서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며 금년에 배우지 않고서 내년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해와 달은 가고 세월은 나를 위해 더 늘어나지 않는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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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7.11
  • 저작시기2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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