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복지-영유아보육학 중장기보육

소개글

가정복지-영유아보육학 중장기보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3차 중장기보육 기본계획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목표와 추진 전략과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판단한 근거
[2] 4차 중장기보육 기본계획에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는 보육 관련 정책

본문내용

첫 째,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30~40년 전 까지만 해도 대가족이 함께 살며 친인척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구조였다. 하지만, 지금은 친인척도 자주 만날 수 없고, 심지어 이웃사촌도 서로 모르며 지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그 모든 부담감이 아이의 엄마 아빠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고 한다. 따라서, 부모에게 그 모든 책임과 부담을 짐 지울 것이 아니라, 아이는 우리의 미래 사회를 위한 밑거름이고 새싹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고, 사회가 함께 키워야 한다는 공익 광고 및 교육을 많이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여, 부모 간 갈등, 맞벌이와 외벌이 간 갈등, 직장맘과 전업주부 간 갈등 등 모든 이분법적인 갈등을 해소하여 서로 돕고 서로 이해하며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사회적 시선이 필요하다.
2. ‘아이러브맘카페’와 같은 시스템 확충
둘째, ‘아이러브맘카페’ 와 같은 보육시설 확충이 필요하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주 양육자는 온 정신이 아이에게 쏠릴 수밖에 없다. 양육자에게도 숨을 돌릴 휴식 시간이 필요하고, 또한 엄마는 아프면 안 된다는 말도 있듯이 주 양육자가 아프면 갑자기 아이를 봐줄 인력이 없어진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을 해결해줄 수 있는 곳이 지금 ‘아이러브맘카페’이다. 이 보육시설에서 아이를 원하는 요일, 시간에 맡길 수가 있다. 또한, 아이와 함께 놀이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어 신청만 된다면 아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육아의 질을 높이고 주 양육자도 온종일 아이와 집에만 있는 게 아니라 일과를 만들며 외출하고, 같은 나이 대 부모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문제는 이 기관이 매우 적다고 한다. 활동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경쟁률도 치열해서 인터넷 신청 시 몇 분 안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고, 아이를 잠깐 맡기려고 해도 집 주변에 없어 차를 타고 멀리 가야 하는 상황인데, 어린아이를 데리고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따라서 이러한 시설이 곳곳에 확충되거나, 가능한 시스템을 지금 기존의 어린이집에 접목하면 학부모들이 더욱 육아를 쉽게 하고, 아이들도 행복한 사회적 정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3. 보육 교직원의 고용보험 제도 보장
셋 째, 보육 교직원의 연차 보장, 육아휴직 보장이 필요하다. 학부모들과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가장 선호하는 보육 교직원의 나이대가 3~40대라고 한다. 자신의 아이를 키운 육아 경험도 있고,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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