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수업(저자 윤홍균) 요약 및 독서감상문

소개글

자존감수업(저자 윤홍균) 요약 및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자존감 수업 요약
1장 자존감이 왜 중요한가? -------------- 1
2장 사랑패턴을 보면 자존감이 보인다. -------------- 2
3장 자존감이 인간관계를 좌우한다. -------------- 3
4장 자존감을 방해하는 감정들 -------------- 3 ~ 4
5장 자존감 회복을 위해 버려야 할 마음 습관 -------------- 5 ~ 6
6장 자존감 회복을 위해 극복할 것들 -------------- 6 ~ 8
7장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다섯 가지 실천 -------------- 9 -10

2. 느낀 점 -------------- 11

본문내용

사람들은 겉으로는 여러 거절 핑계가 있지만 사실은 자기비하가 가득하며 이런 믿음이망상에 가깝기도 하다.
신뢰라는 것은 서로에 대한 기본적인 믿음이고 본능적인 것이다. 우리가 최초로 갖는 기초믿음은 엄마에 대한 믿음인데, 엄마가 짜증내거나 돌보지 않는다면 기초믿음이 부재한 상태로 자라는 것이다. 자꾸 배고픈 나는 이상한 존재, 불필요한 존재라고 믿으며 자신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된다. 물론 부모로부터 기초 믿음이 부족했다고 무조건적으로 원인을 찾을 수 없고 형성되었더라고 성장하면서 여러 가지 경험으로 그것이 깨지기도 한다.
자기비하가 무서운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항상 야단맞는 느낌이기 때문이다. 직장동료를 미워해도 마음이 불편한데, 나와 가장 가까운나 자신을 미워한다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생각이 자꾸 비관적인 쪽으로 흐른다.
반대의 경우라면, 인생이 심플해진다. 이 자신감이 타인과 있을 때 생기는 불안감을 해소해준다. 나를 사랑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기준이 생긴다. 아무리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 때문에 스스로를 사랑하기를 포기하지 않으며, 나에게 고통과 불행을 안겨주는 사람들과 단호하기 이별한다.
너무 오랜시간 남과 비교하고 경쟁하고, 비난당하고 살아왔다면 필요 이상으로 스스로를 검열, 매도하기 때문에 우리의 자아는 억울함과 슬픔에 빠져 있을 것이다. 이럴 때는 과하다 싶게 스스로를 위로해주어야 한다. 그저 괜찮아, 그동안 수고했어 얘기해주며 스스로해야 관대해져야 한다.
자기비하는 사랑을 할 때도 스스로를 어렵게 만든다. 누군가와 만날 때 ‘이 사람이 날 사랑해주니까’라는 생각이다. 원래 자신은 사랑받을 가치가 없는데 이 사람만이 특이하게 날 사랑한다는 뜻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사랑받을 만하다는 확신이 없다면 상대를 의심하고 지속적이고 끊임없이 확인을 한다. 이런 사람들은 연애할 때 상대에게 집중하기 보다는 자신의 못난 점, 단점을 떠올린다. 사랑싸움을 가장한 자존감의 문제이다.
자존감이 건강한 사람은 사랑다툼에서도 상대의 특정행동을 문제삼고, 화를 내지만 금방 해결책을 찾는다. 분노와 서운한 감정, 사랑이 식었다거나 무시당한다고 느끼면 화를 내지만 감정을 지독하게 자극해 깊은 상처를 남기는 싸움으로까지 가지는 않는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사랑받기를 원한다. 타인에게 가치를 인정받고 쓸모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자존감의 첫 번째 요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사랑받음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은 불안으로 이어진다.
예를 들어, 무언가를 잘하고 싶은 사람은 원하는 것을 떠올린다. 그것에 도달하지 못하는 중간과정에서 실망하기도하고 믿음이 흔들리기도 하지만 금방 문제를 파악하고 보완하려고 노력한다. 반면, 무언가를 못하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목료 정한 사람은 중간과정에서 조금만 실패해도 당황하고 어찌할바를 모른다. 왜냐하면 평소 그렸던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기 때문이다. 미리 공포를 느끼는 것이다.
즉, 자기 문제점에 집중하고 자기만 특이하게 문제가 있어서 특히 사랑받지 못하는 삶을 산다는 생각으로 이어진다.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 것은 불가능한다. 누구나 훌륭한 인생을 살고 있지만 문제는 늘 생긴다. 또 사랑받지 못했다고 그것이 나 자신의 잘못이 아니다.
이것을 극복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다. 나의 장단점을 적어보고, 아무래도 떠오르지 않는다면 남이 생각하는 나의 장점을 적어보는 것도 좋다. 그것이 오해이거나 겉모습에 불과하더라도 상관없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자기 자신의 허물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3장 자존감이 인간관계를 좌우한다.
자아존중감은 자신을 얼마나 존중하고 가치 있는 존재로 받아들이는가를 말한다.
우리는 자신의가치에 대해 잊고 산다. 자신을 존중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타인에게 쓸모있는 사람으로 인정받거나 사랑받아야만 가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신의 가치란 반드시 누구에게 인정받아야만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물론 내가 과연 인정받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에너지를 일으키고 동기부여를 만든다. 문제는 이 방법만으로는 성과를 만들어내는데 한계가 있다. 이 동기부여는 정해진 에너지를 넘어가면 불안과 부담감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학생때야 대학에 못가면 끝장이야라는 생각으로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 최선을 다하지만 사회에서는 상대에게 인정받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애초에 우리의 에너지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타인의 평가보다는 과정에 몰입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평가는 나중의 일아고 과정은 현재의 일이다. 오늘 할 일에만 포커스를 맞춰서 ‘지금 이순간의 나’에 집중하자는 것이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결과가 나쁘더라도 상처를 덜 받는다. 자존감은 ‘내가 내 마음에 드는 가’에 대한 답이다. 타인보다는 자신의 평가에 집중해야 한다.
자존감에 문제가 생기면 ‘나는 이 사회에 필요한 존재인가?’라는 질문이 고개를 든다.
직장에서 비난을 듣고, 부모에게 못난놈 소리를 듣든 상황이 반복되면 자존감이 흔들릴 수 밖에 없다. 사회가 나를 필요로 한다는 느낌은 사회적 본능을 충족시킨다. 나에게 문제가 생겨도 사회가 거두어줄 것이라는 안도감을 주기 때문이다. 사회의 가장 작은 단위인 가족을 보면, 가족에게 내가 필요없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면 자존감은 가차없이 흔들린다. 가족에게 불필요한 존재라는 생각이 드는 상황에서 자존감을 지키기란 매우 어렵다.
자신의 사회적 가치를 잘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 정체성을 어느 한가지에서만 찾지 않는다. 회사원이고 자식이고 부모이며 동호회 회원이며 친구이며 대한민국의 국민이기도 하다. 많은 역할 정체성 중에 어떤 것에서는 자존감이 낮고 어떤 것에서는 자존감이 높을 수 있다. 어차피 모든 역할에서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 그러니 어떤 한 가지 정체성에서 조금 떨어진다고 해서 자신을 무가치한 사람으로 몰아붙여서 매도해서는 안된다. 어느 한 두개에서 소홀하다 해도 다른 존재들이 남아있다. 한곳에서 인정받지 못했다고 해서 인생 전체의 문제로 확대할 필요가 없다.
4장 자존감을 방해하는 감정들
자존감과 감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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