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표준어
1) 표준어와 방언
2) 표준어의 기능
3) 표준어 사정 원칙
4) 표준어 규정
2.표준 발음
1) 표준 발음법
2) 표준 발음의 필요성
3) 표준 발음의 실제
3. 표기법
1) 한글 맞춤법
2) 표기의 실제
1) 표준어와 방언
2) 표준어의 기능
3) 표준어 사정 원칙
4) 표준어 규정
2.표준 발음
1) 표준 발음법
2) 표준 발음의 필요성
3) 표준 발음의 실제
3. 표기법
1) 한글 맞춤법
2) 표기의 실제
본문내용
’, ‘ㅄ’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ㄴ, ㄹ, ㅂ]으로 발음한다.(넋[넉], 넋과[넉꽈], 앉다[안따], 여덟[여덜], 넓다[널따], 외곬[외골], 핥다[할따], 값[갑], 없다[없ː다])
표준 발음법
(표준어 규정 제2부)-중학교1-1, 고등학교 문법 예문 중심으로 요약
1.총칙
(1)표준 발음법은 실제 발음을 따르되, 국어의 전통성과 합리성을 고려하여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2.자음과 모음
(1)표준어의 자음은 19개, 모음은 21개로 한다.
(2)‘ㅏㅐㅓㅔㅗ ㅚ ㅜ ㅟ ㅡ ㅣ’는 단모음(單母音)으로 발음한다. ‘ㅚ, ㅟ’는 이중모음으로 발음 가능
(3)‘ㅑ ㅒ ㅕ ㅖ ㅘ ㅙ ㅛ ㅝ ㅞ ㅠ ㅢ’는 이중모음으로 발음한다.
예외> 용언의 활용형에 나타나는 ‘져, 쪄, 쳐’는 [저, 쩌, 처]로 발음. 가져[가저], 쪄[쩌], 다쳐[다처]
‘예, 례’이외의 ‘ㅖ’는 [ㅔ]로도 발음. 시계[시계/시게], 계시다[계ː시다/게ː시다]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ㅣ]로 발음. 무늬[무니], 희망[히망], 유희[유히]
단어의 첫음절 이외의 ‘의’는 [ㅣ]로, 조사 ‘의’는 [ㅔ]로 발음함도 허용한다.
예) 주의[주의/주이], 우리의[우리의/우리에]
3. 음의 길이
(1)모음의 장단을 구별하여 발음하되, 단어의 첫 음절에서만 긴소리가 나타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예> 눈보라[눈ː보라], 말씨[말ː씨], 밤나무[밤ː나무]
첫눈[천눈], 눈멀다[눈멀다], 참말[참말], 쌍동밤[쌍동밤]
예외>합성어의 경우에는 둘째 음절 이하에서도 분명한 긴소리를 인정. 반신반의[반ː신 바ː늬〔니〕]
용언의 단음절 어간에 어미 ‘-아/-어’가 결합되어 한 음절로 축약되는 경우에도 긴소리로 발음 예)보아→봐[봐ː], 되어→돼[돼ː], 하여→해[해ː]
다만, ‘오이→와, 지어→져, 찌어→쪄, 치어→쳐’ 등은 긴소리로 발음하지 않는다.
(2)긴소리를 가진 음절이라도, 짧게 발음
단음절인 용언 어간에 모음으로 시작된 어미가 결합되는 경우. 감다[감ː따]-감으니[가므니]
예외) 끌다[끌ː다]-끌어[끄ː러], 없다[업ː따]-없으니[업ː쓰니]
용언 어간에 피동, 사동 접미사가 결합되는 경우. 밟다[밥ː따]-밟히다[발피다]
예외) 끌리다[끌ː리다], 벌리다[벌ː리다], 없애다[업ː쎄다]
다음의 복합어에서는 본디의 길이에 관계 없이 짧게 발음. 밀-물, 썰-물, 쏜-살-같이, 작은-아버지
4. 받침의 발음
(1)받침 소리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ㅇ’의 7개 자음만 발음한다.
(2)받침 ‘ㄲ, ㅋ’, ‘ㅅ, ㅆ, ㅈ, ㅊ, ㅌ\', ’ㅍ\'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대표음 [ㄱ, ㄷ, ㅂ]으로 발음.
(3)겹받침 ‘ ’, ‘’, ‘, , ’, ‘’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ㄴ, ㄹ, ㅂ]으로 발음.
예> 넋[넉], 앉다[안따], 여덟[여덜], 외곬[외골], 핥다[할따], 값[갑], 없다[업ː따]
예외> ‘밟-’은 자음 앞에서 [밥]으로 발음하고, ‘넓-’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넙]으로 발음
밟다[밥ː따], 밟소[밥ː쏘], 밟지[밥ː찌], 밟는[밥ː는→밤ː는], 밟게[밥ː께], 밟고[밥ː꼬]
넓-죽하다[넙쭈카다], 넓-둥글다[넙뚱글다]
(4)겹받침 ‘, , ’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ㅁ, ㅂ]으로 발음. 흙과[흑꽈], 젊다[점ː따], 읊다[읍따]
(5)받침 ‘ㅎ’의 발음
‘ㅎ(, )’ 뒤에 ‘ㄱ, ㅌ, ㅈ’이 결합시, 뒤 음절 첫소리와 합쳐서 [ㅋ, ㅌ, ㅊ]으로 발음. 놓고[노코]
받침 ‘ㄱ(), ㄷ, ㅂ(), ㅈ()’이 뒤 음절 첫소리 ‘ㅎ’과 결합되는 경우, 두 음을 합쳐서 [ㅋ ㅌ, ㅍ, ㅊ]으로 발음.
예> 각하[가카], 맏형[마록], 좁히다[조피다], 넓히다[널피다]
‘ㄷ’으로 발음되는 ‘ㅅ, ㅈ, ㅊ, ㅌ’의 경우도 동일. 꽃 한 송이[꼬탄송이]
‘ㅎ(, )’ 뒤에 ‘ㅅ’ 결합시 [ㅆ]으로, ‘ㅎ’ 뒤에 ‘ㄴ’ 결합시 [ㄴ]으로 발음. 많소[만ː쏘], 놓는[논는]
‘, ’ 뒤에 ‘ㄴ’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ㅎ’을 발음하지 않음. 뚫는[뚤는→뚤른], 않는[안는]
‘ㅎ(, )’ 뒤에 모음으로 시작된 어미나 접미사가 결합되는 경우에는 ‘ㅎ’ 발음 안함.
예) 낳은[나은], 놓아[노아], 쌓이다[싸이다], 많아[마ː나], 싫어도[시러도]
(6)홑받침이나 쌍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제 음가대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 옷이[오시], 꽃을[꼬츨], 밭에[바테]
(7)겹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엣것만을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 음.(이 경우 ‘ㅅ’은 된소리로 발음) 닭을[달글], 값을[갑쓸], 값이[갑씨]
(8)받침 뒤에 모음 ‘ㅏ, ㅓ, ㅗ, ㅜ, ㅟ’들로 시작되는 실질형태소가 연결되는 경우에는, 대표음으로 바꾸어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
예> 늪 앞[느밥], 헛웃음[허두슴], 겉옷[거돋]
다만, ‘맛있다, 멋있다’는 [마싣따], [머싣따]로도 발음할 수 있다.
겹받침의 경우에는, 그 중 하나만을 옮겨 발음. 값어치[가버치], 넋 없다[너겁따]
(9)한글 자모의 이름은 그 받침 소리를 연음하되, ‘ㄷ, ㅈ, ㅊ, ㅋ, ㅌ, ㅍ, ㅎ’의 경우에는 다음으로 발음.
예> 디귿이[다그시], 지읒을[지으슬], 치읓이[치으시], 키읔이[키으기] 티읕이[티으시], 피읖에[피으베]
5.음의 동화
(1)받침 ‘ㄷ, ㅌ( )’이 조사나 접미사의 모음 ‘ㅣ’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ㅈ, ㅊ]으로 바꾸어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 예> 곧이듣다[고지듣따], 굳이[구지], 미닫이[마다지], 밭이[바치]
(2)받침 ‘ㄱ(ㄲ, ㅋ, , ), ㄷ(ㅅ, ㅆ, ㅈ, ㅊ,ㅌ, ㅎ), ㅂ(ㅍ, , , )’은 ‘ㄴ, ㅁ’ 앞에서 [ㅇ, ㄴ, ㅁ]으 로 발음. 예> 먹는[멍는], 국물[궁물], 흙만[흥만], 밟는[밤ː는], 읊는[음는], 밥물[밤물]
(3)‘ㄴ’은 ‘ㄹ’의 앞이나 뒤에서 [ㄹ]로 발음. 난로[날ː로], 신라[실라], 광한루[광ː할루], 칼날[칼랄]
예외> ‘ㄹ’을 [ㄴ]으로 발음. 의견란[의ː견난], 공권력[공
표준 발음법
(표준어 규정 제2부)-중학교1-1, 고등학교 문법 예문 중심으로 요약
1.총칙
(1)표준 발음법은 실제 발음을 따르되, 국어의 전통성과 합리성을 고려하여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2.자음과 모음
(1)표준어의 자음은 19개, 모음은 21개로 한다.
(2)‘ㅏㅐㅓㅔㅗ ㅚ ㅜ ㅟ ㅡ ㅣ’는 단모음(單母音)으로 발음한다. ‘ㅚ, ㅟ’는 이중모음으로 발음 가능
(3)‘ㅑ ㅒ ㅕ ㅖ ㅘ ㅙ ㅛ ㅝ ㅞ ㅠ ㅢ’는 이중모음으로 발음한다.
예외> 용언의 활용형에 나타나는 ‘져, 쪄, 쳐’는 [저, 쩌, 처]로 발음. 가져[가저], 쪄[쩌], 다쳐[다처]
‘예, 례’이외의 ‘ㅖ’는 [ㅔ]로도 발음. 시계[시계/시게], 계시다[계ː시다/게ː시다]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ㅣ]로 발음. 무늬[무니], 희망[히망], 유희[유히]
단어의 첫음절 이외의 ‘의’는 [ㅣ]로, 조사 ‘의’는 [ㅔ]로 발음함도 허용한다.
예) 주의[주의/주이], 우리의[우리의/우리에]
3. 음의 길이
(1)모음의 장단을 구별하여 발음하되, 단어의 첫 음절에서만 긴소리가 나타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예> 눈보라[눈ː보라], 말씨[말ː씨], 밤나무[밤ː나무]
첫눈[천눈], 눈멀다[눈멀다], 참말[참말], 쌍동밤[쌍동밤]
예외>합성어의 경우에는 둘째 음절 이하에서도 분명한 긴소리를 인정. 반신반의[반ː신 바ː늬〔니〕]
용언의 단음절 어간에 어미 ‘-아/-어’가 결합되어 한 음절로 축약되는 경우에도 긴소리로 발음 예)보아→봐[봐ː], 되어→돼[돼ː], 하여→해[해ː]
다만, ‘오이→와, 지어→져, 찌어→쪄, 치어→쳐’ 등은 긴소리로 발음하지 않는다.
(2)긴소리를 가진 음절이라도, 짧게 발음
단음절인 용언 어간에 모음으로 시작된 어미가 결합되는 경우. 감다[감ː따]-감으니[가므니]
예외) 끌다[끌ː다]-끌어[끄ː러], 없다[업ː따]-없으니[업ː쓰니]
용언 어간에 피동, 사동 접미사가 결합되는 경우. 밟다[밥ː따]-밟히다[발피다]
예외) 끌리다[끌ː리다], 벌리다[벌ː리다], 없애다[업ː쎄다]
다음의 복합어에서는 본디의 길이에 관계 없이 짧게 발음. 밀-물, 썰-물, 쏜-살-같이, 작은-아버지
4. 받침의 발음
(1)받침 소리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ㅇ’의 7개 자음만 발음한다.
(2)받침 ‘ㄲ, ㅋ’, ‘ㅅ, ㅆ, ㅈ, ㅊ, ㅌ\', ’ㅍ\'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대표음 [ㄱ, ㄷ, ㅂ]으로 발음.
(3)겹받침 ‘ ’, ‘’, ‘, , ’, ‘’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ㄴ, ㄹ, ㅂ]으로 발음.
예> 넋[넉], 앉다[안따], 여덟[여덜], 외곬[외골], 핥다[할따], 값[갑], 없다[업ː따]
예외> ‘밟-’은 자음 앞에서 [밥]으로 발음하고, ‘넓-’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넙]으로 발음
밟다[밥ː따], 밟소[밥ː쏘], 밟지[밥ː찌], 밟는[밥ː는→밤ː는], 밟게[밥ː께], 밟고[밥ː꼬]
넓-죽하다[넙쭈카다], 넓-둥글다[넙뚱글다]
(4)겹받침 ‘, , ’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ㅁ, ㅂ]으로 발음. 흙과[흑꽈], 젊다[점ː따], 읊다[읍따]
(5)받침 ‘ㅎ’의 발음
‘ㅎ(, )’ 뒤에 ‘ㄱ, ㅌ, ㅈ’이 결합시, 뒤 음절 첫소리와 합쳐서 [ㅋ, ㅌ, ㅊ]으로 발음. 놓고[노코]
받침 ‘ㄱ(), ㄷ, ㅂ(), ㅈ()’이 뒤 음절 첫소리 ‘ㅎ’과 결합되는 경우, 두 음을 합쳐서 [ㅋ ㅌ, ㅍ, ㅊ]으로 발음.
예> 각하[가카], 맏형[마록], 좁히다[조피다], 넓히다[널피다]
‘ㄷ’으로 발음되는 ‘ㅅ, ㅈ, ㅊ, ㅌ’의 경우도 동일. 꽃 한 송이[꼬탄송이]
‘ㅎ(, )’ 뒤에 ‘ㅅ’ 결합시 [ㅆ]으로, ‘ㅎ’ 뒤에 ‘ㄴ’ 결합시 [ㄴ]으로 발음. 많소[만ː쏘], 놓는[논는]
‘, ’ 뒤에 ‘ㄴ’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ㅎ’을 발음하지 않음. 뚫는[뚤는→뚤른], 않는[안는]
‘ㅎ(, )’ 뒤에 모음으로 시작된 어미나 접미사가 결합되는 경우에는 ‘ㅎ’ 발음 안함.
예) 낳은[나은], 놓아[노아], 쌓이다[싸이다], 많아[마ː나], 싫어도[시러도]
(6)홑받침이나 쌍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제 음가대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 옷이[오시], 꽃을[꼬츨], 밭에[바테]
(7)겹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엣것만을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 음.(이 경우 ‘ㅅ’은 된소리로 발음) 닭을[달글], 값을[갑쓸], 값이[갑씨]
(8)받침 뒤에 모음 ‘ㅏ, ㅓ, ㅗ, ㅜ, ㅟ’들로 시작되는 실질형태소가 연결되는 경우에는, 대표음으로 바꾸어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
예> 늪 앞[느밥], 헛웃음[허두슴], 겉옷[거돋]
다만, ‘맛있다, 멋있다’는 [마싣따], [머싣따]로도 발음할 수 있다.
겹받침의 경우에는, 그 중 하나만을 옮겨 발음. 값어치[가버치], 넋 없다[너겁따]
(9)한글 자모의 이름은 그 받침 소리를 연음하되, ‘ㄷ, ㅈ, ㅊ, ㅋ, ㅌ, ㅍ, ㅎ’의 경우에는 다음으로 발음.
예> 디귿이[다그시], 지읒을[지으슬], 치읓이[치으시], 키읔이[키으기] 티읕이[티으시], 피읖에[피으베]
5.음의 동화
(1)받침 ‘ㄷ, ㅌ( )’이 조사나 접미사의 모음 ‘ㅣ’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ㅈ, ㅊ]으로 바꾸어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 예> 곧이듣다[고지듣따], 굳이[구지], 미닫이[마다지], 밭이[바치]
(2)받침 ‘ㄱ(ㄲ, ㅋ, , ), ㄷ(ㅅ, ㅆ, ㅈ, ㅊ,ㅌ, ㅎ), ㅂ(ㅍ, , , )’은 ‘ㄴ, ㅁ’ 앞에서 [ㅇ, ㄴ, ㅁ]으 로 발음. 예> 먹는[멍는], 국물[궁물], 흙만[흥만], 밟는[밤ː는], 읊는[음는], 밥물[밤물]
(3)‘ㄴ’은 ‘ㄹ’의 앞이나 뒤에서 [ㄹ]로 발음. 난로[날ː로], 신라[실라], 광한루[광ː할루], 칼날[칼랄]
예외> ‘ㄹ’을 [ㄴ]으로 발음. 의견란[의ː견난], 공권력[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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