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 편람 5판(DSM-5)에서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진단기준을 기술하시오

소개글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 편람 5판(DSM-5)에서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진단기준을 기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특성

2.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 편람 5판(DSM-5)에서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진단기준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불명확성과 증상의 이질성은자폐스펙트럼장애 진단의 정확도를 저해할 수 있으며 조기 변별 및 조기진단의 지연 문제와도 직결된다. 자폐스펙트럼장애 진단은 일반적으로 아동의 연령이 높을수록 보다 더 정확하게 이루어지지만 늦은 나이까지 진단을 유보하는 것은 이후 아동의 발달과정과 치료 예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즉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조기 변별과 조기 진단은 아동의 발달을 촉진시키는 적절한 조기 개입과 이차적인 행동문제의 예방에 있어 아주 중요한 길잡이가 된다.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일부전문가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진단 과정에서 아동이 그 기준에 부합하지 않거나 증상의 심각성으로 인해 부모가 받을 충격을 줄이기 위해진단을 유보하거나 다른 발달장애로 보는 경향이 있다. 또한 일시적인 관찰만으로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진단하기 어렵고, 대부분의 진단이 주양육자와의 면담과정에서 수집되는 정보로 이루어진다는 것도 자폐스펙트럼장애 진단의 어려움을 가중시킨다. 특히 나이가 어린 아동의 경우에는 일시적인 관찰만으로 발달지연을 보이는 다른 심리장애와의 변별이 어렵고, 부모 및 주양육자가 아동의 증상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수용하지 못하고 회피하는 경향이 있어 조기 변별과 조기 진단의 시기를 놓치기도 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 편람 5판(DSM-5)에서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진단기준을 기술해 보았다. 자폐스펙트럼장애는 일생동안 지속되는 장애로 조기에 적절한 개입을 하지 못하면 시간이 경과할수록 개인의 발달과 성장을 악화시키며, 일생동안 개인의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어렵다. 따라서 개인의 독립적인 생활 보장과 가족 및 사회가 부담해야할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조기 변별과 조기 진단 그리고 적절한 조기 개입이 아주 중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자폐스펙트럼장애의조기 변별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영유아기에 자폐스펙트럼장애를 변별하기가 쉽지 않다.
참고문헌
강진령. (2023). 특수아 상담. 학지사.
홍강의 (2014), DSM-5에 준하여 새롭게 쓴 소아정신의학, 서울: 학지사.
권유진, 하은혜 (2015). 자폐스펙트럼장애와 발달지체의 변별진단에서CBCL1.5-5 DSM 전반적 발달문제 척도의 유용성. 한국놀이치료학회지.
권정아(2011), 자폐증개념의 역사를 통해 살펴본 DSM-5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 진단에 대한 고찰: PDD-NOS를 중심으로,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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