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두 배로 사는 아침형 인간>미라클 모닝으로 성공하고 싶을 때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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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생을 두 배로 사는 아침형 인간>미라클 모닝으로 성공하고 싶을 때 읽어야 할 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가 소개

2. 작가가 책을 쓰게 된 동기

3. 감동받았던 내용

4. 느낀 점 및 마무리

본문내용

다. 새벽 기상으로 미라클한 모닝, 미라클한 하루, 미라클한 인생을 살아보자는 거다. 좋아하는 김미경 강사님도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줌으로 모이는 미라클 모닝 모임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새벽 4시 같은 너무 이른 새벽 시간대의 기상은 좀 별로다. 하루를 일찍 시작해 미라클한 인생을 만들자는 건데 너무 이른 기상은 외려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서 하루를 버티기가 더 힘겨울 것 같다. 그리고 그 시간이 스스로 무리하지 않고 일어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시간이 아니라면 그 시간에 기상해야 된다는 강박에 하루의 시작이 스트레스로 다가올 것 같다.
하지만 너무 이른 시간대의 강제적인 기상이 아니라면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것에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휴일에 한정 없이 늦잠을 자면 좋을 것 같지만 의외로 늦게 일어났을 때 하루의 절반이 허무하게 가버렸다는 허탈함에 기분이 더 안 좋았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주말에도 주중과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을 때 이것저것 뭔가를 한참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이른 아침일 때의 그 상쾌한 기분이 좋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는 밤에 일찍 잠들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현대 사회가 일찍 일어나는 것보다 일찍 잠드는 것, 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더 어려운 환경인 것 같다.
저자는 젊은이들이 밤늦도록 야행성 생활을 하는 것을 지적했는데 그렇다면 왜 젊은이들은 야행성 생활을 하게 될까를 생각해보자. 그건 아마도 낮 시간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보다는 해야만 하는 일들을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학업을 위해서, 취업을 위해서, 승진을 위해서 반드시 해내야만 하는 일들로 점철된 낮 동안의 시간들...... 이 과정이 즐거운 사람들도 있겠지만 살아남기 위해 이를 악물고 그 시간을 버티거나 보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버텼던 시간들이 지나고 해가 뉘엿뉘엿 지고 나면 드디어 나를 위한 시간이 찾아온다. 누군가의 강요에 의해 또는 정해진 규칙과 룰에 의해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일을 하며 보내는 시간이 아닌 나만을 위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찾아온다. 그런데 그 시간이 너무 짧다. 하루 중에 나를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은 해가 떨어지고 잠자리에 들기 전의 단 몇 시간뿐이다.
아마도 이런 이유로 젊은이들이 밤에 쉽게 잠자리에 들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나를 위한 시간이 너무나 짧고 아깝기 때문에 어떻게라도 그 시간을 늘려보고 싶은 욕망이 수면욕을 이기고 있을지 모른다. 게다가 여기에 걱정거리와 스트레스와 해야 할 일의 잔업까지 침범하면 그 짧은 수면 시간마저도 걱정거리로 꼴딱 날이 새고 만다. 이 얼마나 짧은 현대인의 수면 패턴인가.
그래서 현대는 잠을 못자는 환자들로 넘쳐나고, 잠을 자게 해주는 약과 병원이 문전성시다. 너무나 고단한 현대인의 삶의 모습이다.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본능인 수면이 장애에 이르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바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당신에게 기원한다. 부디 오늘 밤 푹 주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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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6.10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5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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