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출 - 프로그램 모니터링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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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출 - 프로그램 모니터링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출로 느껴질 때가 있다. 한국인 이였어도 몰랐을 여행지의 역사를 외국인 출연진이 줄줄이 말한다거나 홍어나 추어탕 같이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을 극찬과 함께 먹는 모습은 누가 봐도 자연스럽지 않고 오히려 한국의 좋은 모습을 느끼기 보단 억지로 만드는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게 만든다. 한국의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도 좋겠지만 좀 더 출연진들의 자연스럽고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진의 개입이나 연출은 더더욱 최소화 하고 정말 관찰자 입장으로서 외국인 여행자들의 편의와 안전, 그리고 촬영에만 집중하고 그들이 자유롭게 한국을 여행하는 모습을 담는다면 훨씬 리얼한 콘텐츠가 나올 것이며 그 속에서 자연스러운 재미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사 프로그램
비교 사항
이웃집 찰스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보다 2년 앞서 방영한 외국인 출연 프로그램으로 예능보단 교양의 성격에 좀 더 치중되어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른 외국인 예능 프로그램과 다르게 대부분 방송 경험이 없는 일반 외국인들이며 여행이나 다른 즐거운 모습만 보여주기 보단 그들의 실제 한국살이를 보여주며 때로는 한국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며 힘들어하고 시행착오도 겪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그러한 과정 속에서 한국인과 서로 돕고 의지하는 모습을 통해 인류애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러한 포맷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도 특별편을 통해 활용했으며 ’이웃집 찰스‘에서도 출연하는 외국인의 지인이 한국에 놀러와 한국을 소개하고 여행하는 모습을 담기도 해 서로 비슷하면서 다른 포맷으로 외국인과 한국이라는 키워드를 접목한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다.

키워드

프로그램,   모니터링,   어서와,   한국은처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