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편 강해와 설교

소개글

시편 13편 강해와 설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강해 : 시편 제13편 – 고통 중에 드리는 기도

Ⅱ. 설교 : 성도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시 13:3-4 / 눅 11:9)
1. 성도가 사망의 잠을 자지 않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2. 대적들이 기뻐하는 것을 방지하시기 위함입니다.
3.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본문내용

있습니다. 그중에서 기도를 통해 영광을 돌리는 것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아이가 부모에게 어떤 것을 요구하였을 때 부모가 그 요구를 들어주면 그 아이는 곧바로 친구들에게 자랑합니다. 그 아이는 자기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요구를 들어준 부모를 자랑하는 것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녀들의 기도에 응답하심으로써 자신의 전능하심을 나타내심과 동시에 영광을 받고자 원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사무엘은 기도하기를 쉬는 것이 죄라고 교훈했습니다(삼상 12:23). 그러면 왜 기도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까?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통로입니다. 이 통로를 통해서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런데 인간이 그 통로를 열지 않는 것은 곧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기도하지 않는 것은 모든 일을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교만에서 비롯됩니다. 기도해 보지도 않고 무조건 하나님과 그의 택하신 종인 모세를 원망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기도하면 해결될 일을 기도하지 않으므로 죄짓고 모든 일을 어렵게 이끌어 가는 어리석음을 이제 벗어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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