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복지3청소년3 지역사회복지론 도서 행복계약을 맺은 사람들을 읽고 서평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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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정복지3청소년3 지역사회복지론 도서 행복계약을 맺은 사람들을 읽고 서평을 작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희망을 가지며
2. 뿌리
3. 아이들은 어디로 가는가
4. 문제점과 해결방안
5. 마무리하며
6. 참고자료

본문내용

그리고 타인의 관심은 곧 나에 대한 관심이고 내 자녀에 대한 관심이라는 걸 알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저 외면하고 싶었나 보다. 하지만 책이나 매체를 통해 우리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받고 문제점을 다시 상기시킨다. 그 때문에 우리 주변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책이나 매체를 통하여 내가 알지 못하는 부분을 꾸준히 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책 하나 영상 하나하나가 모여 우리의 일상을 깨울 것이다.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이제부터 나도 하나씩 실천해 나갈 것이다.
한편, 요즘 사람들은 숲은 보지 않고 나무만 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시국일수록 개개인을 연결해서 보고 모두를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 개인에서 마을로 마을에서 국가로라는 내용을 보고, 우리나라가 복지국가가 된다는 게 멀게만 느껴졌던 구절이었다.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란 말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너와 나도 다른 곳을 보고 있지 않은가. 이 어려운 일을 해내려면 앞으로 긴 시간이 걸리겠지만 희망을 놓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무엇보다 책의 저자가 끊임없이 나를 설득하고 있었고 나는 비판과 의문을 늘어놓았지만, 끝끝내 설득되고야 말았다. 설득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근로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복지국가를 상상해 보지 않을까. 그래서 나는 열심히 일을 하고 있을 2030세대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물론 읽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말이다.
책을 읽으며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을 배웠다. 나눔을 바라보는 관점이다. 아직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은 자원봉사를 하면서 수혜를 받는 사람들을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이라고 여길 것이다. 우리나라는 사회적 나눔 개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은 나눔을 주는 사람과 나눔을 받는 사람의 수직관계가 생긴다. 하지만 복지국가에서 사회적 나눔은 국가적 측면에 그 누구도 배고플 권리는 없으며 인간적인 삶을 영위해야 한다는 정책을 펼친다. 따라서 복지국가에서는 나눔이 일상화 되어있고 나눔을 통해서 시혜자 수혜자를 나누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와 복지국가는 나눔의 관점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공동으로 이룩한 사회적 자본을 공동체에 나누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늘 유념해야겠다.
6. 참고자료
1) EBS다큐 <교육격차>
2) 최홍렬, 복지국가 위기극복 과정에서 복지정책의 형성과 재편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 2018
  • 가격3,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4.09.09
  • 저작시기2024.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6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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