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골신경 마비 문헌고찰 및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3개(신체손상과 관련된 급성통증, 말초 신경 마비와 관련된 신체적 기동성 장애, 불안정한 움직임과 관련된 낙상의 위험, 장운동저하와 관련된 변비, 침습적 처치와 관련된 감염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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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골신경 마비 문헌고찰 및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3개(신체손상과 관련된 급성통증, 말초 신경 마비와 관련된 신체적 기동성 장애, 불안정한 움직임과 관련된 낙상의 위험, 장운동저하와 관련된 변비, 침습적 처치와 관련된 감염의 위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II. 문헌고찰
1. 정의 (Definition)
2. 원인 (Etiology) 및 병태 생리 (Pathophysiology)
3. 증상 (Symptom)
4. 진단적 검사 (Diagnostic measure)
5. 치료 및 간호 (Treatment & nursing)

Ⅲ. 간호사례
1. 간호력 (Nursing history taking)
2. 신체검진 (Physical examination)
3. 진단적, 임상병리 검사 및 기타 자료
4. Medication
5. 간호과정

Ⅳ. 결론 및 소감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비골 신경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근육 마비가 동반될 경우 족하수(foot drop)가 생기며 발목을 움직이는 힘이 떨어질 수 있다. 이는 걸을 때 발이나 엄지 발가락이 땅에 끌리면서 걷게 되므로, 비골 신경의 손상을 의심하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 그 외의 증상으로는 하퇴부(정강이)의 전면이 직접적인 외상이 없음에도 지속적으로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일반적인 소염제로 증상조절이 되지 않는 저린 증상이 발과 발목에 생길 수 있다. 손상된 부위에 따라 저림, 마비감 등의 감각이상을 느끼는 영역이 달라진다. 좌골신경의 손상은 종아리의 전체적인 감각이상을 초래하고, 총비골신경의 손상은 종아리 외측의 전바적인 감각이상이 나타난다. 슬외피신경이 손상되면 무릎밑 바깥쪽으로 손바닥만한 넓이 정도의 감각이상을 보인다. 천비골신경의 손상은 그 아래부터 발등까지 내려가는 감각이상을, 심비골신경은 엄지와 둘째 발가락 사이에 국한된 감각의 이상을 보인다.
진단
신경 근전도 검사(NCS-EMG)를 시행하여 신경의 마비 위치와 마비의 정도를 판단한다. 부분 마비부터 완전 마비까지 진단의 범위가 넓으며, 부분 마비인 경우 더 회복이 잘 되며 회복 속도도 빠르다. 특히 신경 전도 속도 검사(Nerve conduction velocity)의 경우 매우 중요한 검사 중에 하나이다. 진단을 할 때는 비골 신경의 마비(무릎 혹은 발목의 문제)와 요추의 신경근 마비(허리의 문제)를 구별해야 한다. 무릎 근처의 비골 신경 주행 경로를 가볍게 누르거나 타진하는 Tinel 검사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그리고 원인을 감별하는데 중요한 검사로 MRI 검사가 있으며, 이는 비골 신경이 지나가는 길에 존재하는 종양성 병변이나 신경 주변의 압박성 병변을 찾기 위하여 필요하다.
치료 및 간호
1) 치료
증상을 조절하기 위한 약물 치료가 가능하며 gabapentin, carbamazepine, amitriptyline들의 신경 안정성 약물을 사용할 수 있다. 장기간 약물을 복용하면 부작용의 위험이 증가하기에, 약물로 증상이 조절되지 않은 경우 진단 및 원인을 먼저 찾아야 한다.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지 아니면 비수술적 치료로 해결을 해야 할지 전문의를 만나서 상담을 하시는 것이 필요하며 발목과 발가락을 움직이는 근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면 근력 유지를 위한 재활 치료와 발목 및 발의 위치와 각도를 잡아주는 정형외과 보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진단이 늦거나 완전 마비와 같이 회복의 가능성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신경의 회복이 되더라도 신경의 지배를 받는 근육의 기능이 회복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경우 마비된 근육 및 그와 연결된 힘줄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도록 발목의 주변에 있는 정상적인 근력을 가진 다른 힘줄을 마비된 근육 및 힘줄 주변으로 옮겨주는 건 이전술을 고려해야 한다. 신경 완전 절단 시 조기수술(신경봉합술이나 이식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진단이 늦거나 완전 마비와 같이 회복의 가능성이 떨어지는 경우, 신경이 회복되더라도 신경의 지배를 받는 근육의 기능이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마비된 근육 및 그와 연결된 힘줄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도록 발목의 주변에 있는 정상적인 근력을 가진 다른 힘줄을 마비된 근육 및 힘줄 주변으로 옮겨주는 건이완술을 고려해야한다. 그러나 비골신경손상은 말초신경으로 완전 손상되지 않는다면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거의 대부분 회복된다. 마사지나 물리치료를 시행하고 반응이 없으면 저주파를 이용해 자극을 주는 전극치료가 효과적이다.
2) 간호
부목 적용과 관리
: 수술 후 10~14일경에 붕대를 제거하고 굴곡된 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 새로운 부목으로 대치한다. 부목은 2주동안 적용하고 물리치료를 시작한다. 신경봉합부위는 최소 6주간 보호하도록 교육한다. 부목은 일반적으로 탄력붕대, 고리로 고정하는데 부종 발생 시 조일 수 있으므로 주변 피부에 압박, 색깔, 온도를 자주 점검한다. 대상자의 불편감, 얼얼함, 냉감, 창백, 부목이나 석고붕대 조임이나 배액이 있으면 보고한다.
손상부위 간호
: 손상된 부위의 혈액순환이 감소하면 회복이 지연되므로 피부 손상 정도를 철저하게 검사하고, 조심스럽게 씻고 건조시킨다, 피부건조 시 라놀린이나 윤활크림을 발라준다. 손상부위는 감각상실 또는 저하가 있으므로 열, 화상으로부터 주의한다.
3) 예후
대부분은 짧게는 1-2주에서 1-2달에 걸쳐서 회복이 된다. 하지만, 치료의 시기를 놓치게 되면 일부에서 기능저하가 나타날 수 있으며, 운동 및 감각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영구 손상 가능성이 있기에 치료의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마비가 남아서 발목에 힘이 빠지게 되서 보행시 힘이 들거나, 감각마비가 남을 수도 있다.
Ⅲ . 간호사례
1. 간호력 (Nursing history taking)
1) 일반적 사항
성명 : 김 **연령 : 87성별 : M
신장 : 155 cm체중 : 68 kg
직업 : 농부
주소 : 000전화번호 : 010 **** - ****
입원일 : 2024.08.25
입원하기 전에 : 집에 혼자 삶 집에서 친척과 삶 요양시설에 있었음 집에서 ( 아내 )와 살고 있음 집이 없음
응급실을 통해서 옴 기타
입원실로 올 때 : 휠체어를 타고 옴 앰블런스를 타고 옴 침대차를 타고 옴 걸어서 옴
진단명 : (주)bimalleolar fracture, ankle, closed, (부)peroneal nerve palsy
간호사정일자 :2024년09월14일정보제공자 : 본인
2) 건강력
(1) 현병력
- 2024.08.25 오전 오토바이 운전 중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suv 차량과 부딪혀 바로
119구급차 타고 ER을 통해 내원함
병식 있으며 C/C : “다리 아파요”, multiple contusion (타박상)을 보임
2024.08.27. OP 시행함(Lt 간헐적 정복술 및 내고정술), cast 무릎 아래부터 발가락 전까지 적용 중
수술 후 지속적인 통증 호소
p - Lt leg OP site pain
q - 쑤시는 듯한, 얼얼한
r - 악화요인 : Lt 다리에 자극이 있을 때, 움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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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9.16
  • 저작시기20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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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26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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