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론
2.본론
1)전통 민속관
-의식주 생활
-세시풍속
-관혼상제
-민속놀이
2)탈춤전시관
3)조선시대마을
4)체험활동(줄타기)
3.결론
2.본론
1)전통 민속관
-의식주 생활
-세시풍속
-관혼상제
-민속놀이
2)탈춤전시관
3)조선시대마을
4)체험활동(줄타기)
3.결론
본문내용
명칭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강강술래도 볼 수 있다. 강강술래는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주로 해남·완도·무안·진도 등 전라남도 해안일대에서 성행되어왔다. 노래와 무용과 놀이가 혼합된 부녀자들의 놀이로 주로 추석날밤에 행하여지며 정월대보름날밤에 하기도 한다. 명칭은 ‘강강수월래’ 표기하는 일도 있으나 ‘강강술래’가 일반적이다. ‘강강술래’ 소리는 구절마다의 후렴이며, 가사는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가창자에 따라 즉흥적으로 얼마든지 길게도 짧게도 부를 수가 있으며, 가락 또한 완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시집살이노래나 베틀가가 중간 중간에 삽입될 수도 있고, 타령이나 노랫가락의 구절이 삽입되는 수도 있다.
3)탈춤전시관
민속관 다음으로 탈춤 전시관이 있다. 탈춤 전시관에서는 탈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탈춤은 파계승, 몰락한 양반, 무당, 사당, 거사, 하인 등 다양한 계층의 인물들을 통해 조선시대 서민문화의 특성을 대변하며 흥겨운 놀이이자 당시 사회지도층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를 담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재미는 물론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평소에 알지 못했던 탈춤에 대한 설명과 함께 봉산탈춤과 북청 사자놀음 등 다양한 탈춤의 모습을 모형으로 하나하나 제작해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전시관 입구에서는 각종 탈을 만드는 장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한국 민속촌에서는 각 지방에 남아있는 조선시대 가옥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30만 평의 넓은 부지, 배산임수 천혜의 풍수지리적 위치에 자리한 한국민속촌은 각 지방의 실물가옥을 이건해 조성한 조선시대의 촌락이다. 오랜 시간 동안 각 지방의 남아있는 가옥을 조사하고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복원되었을 뿐 아니라, 꼼꼼하게 수집한 생활민속문화가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펼쳐지는 진짜 조선시대 마을이다.
한국민속촌은 남부, 중부, 북부 및 도서 지방에 이르기까지 지방별로 서민가옥과 양반가옥을 이건 또는 복원해 마을을 조성하였다. 옛 지방 행정기관이었던 관아를 비롯해 교육기관인 서원과 서당, 의료 기관이었던 한약방, 종교적인 건물인 사찰과 서낭당, 점술집에 이르기까지 조선시대의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옛 생활상 그대로 담겨있다.
4)체험활동(줄타기)
그리고 한국 민속촌에서는 줄타기 명인의 줄타기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다. 줄타기는 높이 3m 길이 10m 정도로 줄을 매어놓고 줄광대가 줄 위에서 재주를 부리는 놀이로 ‘줄어름타기’라고도 불린다. 줄타기는 신라시대에 전래되어 고려, 조선시대에도 연희되었는데, 청나라 사신으로부터 “천하에 더없는 재주”라 칭송받을 정도로 그 기예가 뛰어났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줄타기는 줄을 타는 사람이 줄 아래 잽이나 관객들과 재담을 나누는 등 이야기가 있으며 즉흥성과 관객들의 유도가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줄타기의 이야기의 주제로는 주로 우스갯소리 상스러운 내용을 다루는데, 해학적이고 풍자적인 내용으로 당시 조선시대 서민들의 입장에서 애환을 느낄 수 있다.
3.결론
한국 민속촌의 봄철에 어울리는 나무와 꽃들에 둘러싸인 한옥들은 감탄사가 나올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또한 줄타기, 그네타기, 말타기 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활동은 언제 이런 경험을 다시 해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색다른 체험이었다.
한국 민속촌을 보고, 직접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우리문화에 대한 자부심이다. 우리나라의 민속문화에 대해 단순히 책과 강의로만 접해온 나로서 우리 전통문화가 너무 지루하고 지금의 문화와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해왔었다. 그러나 이번 기회를 통해 시간이 멈춘 듯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던 전통가옥들을 보고, 순수하고 진지한 세시풍습을 접하게 되면서 이렇게 독립적인 문화를 만들어낸 그 자체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느끼게 되었다. 그동안 과거의 선조들의 슬기를 깊이 이해하지 못한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우리 선조들의 무궁무진한 지혜는 알면 알수록 모든 것에 다 뜻이 있고 염원이 있었다. 집을 지을 때 문을 놓는 방향, 하다못해 상에 음식을 차리는 순서까지도 온갖 지혜를 동원하고 정성을 들였다는 점에 크게 감동했다.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다.
-참고문헌
-네이버 두산백과
-한국민족대백과(http://encykorea.aks.ac.kr/)
-한국한중앙연구원(http://www.aks.ac.kr/home/index.do)
.-문화콘텐츠닷컴(http://www.culturecontent.com/main.do)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강강술래도 볼 수 있다. 강강술래는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주로 해남·완도·무안·진도 등 전라남도 해안일대에서 성행되어왔다. 노래와 무용과 놀이가 혼합된 부녀자들의 놀이로 주로 추석날밤에 행하여지며 정월대보름날밤에 하기도 한다. 명칭은 ‘강강수월래’ 표기하는 일도 있으나 ‘강강술래’가 일반적이다. ‘강강술래’ 소리는 구절마다의 후렴이며, 가사는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가창자에 따라 즉흥적으로 얼마든지 길게도 짧게도 부를 수가 있으며, 가락 또한 완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시집살이노래나 베틀가가 중간 중간에 삽입될 수도 있고, 타령이나 노랫가락의 구절이 삽입되는 수도 있다.
3)탈춤전시관
민속관 다음으로 탈춤 전시관이 있다. 탈춤 전시관에서는 탈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탈춤은 파계승, 몰락한 양반, 무당, 사당, 거사, 하인 등 다양한 계층의 인물들을 통해 조선시대 서민문화의 특성을 대변하며 흥겨운 놀이이자 당시 사회지도층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를 담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재미는 물론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평소에 알지 못했던 탈춤에 대한 설명과 함께 봉산탈춤과 북청 사자놀음 등 다양한 탈춤의 모습을 모형으로 하나하나 제작해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전시관 입구에서는 각종 탈을 만드는 장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한국 민속촌에서는 각 지방에 남아있는 조선시대 가옥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30만 평의 넓은 부지, 배산임수 천혜의 풍수지리적 위치에 자리한 한국민속촌은 각 지방의 실물가옥을 이건해 조성한 조선시대의 촌락이다. 오랜 시간 동안 각 지방의 남아있는 가옥을 조사하고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복원되었을 뿐 아니라, 꼼꼼하게 수집한 생활민속문화가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펼쳐지는 진짜 조선시대 마을이다.
한국민속촌은 남부, 중부, 북부 및 도서 지방에 이르기까지 지방별로 서민가옥과 양반가옥을 이건 또는 복원해 마을을 조성하였다. 옛 지방 행정기관이었던 관아를 비롯해 교육기관인 서원과 서당, 의료 기관이었던 한약방, 종교적인 건물인 사찰과 서낭당, 점술집에 이르기까지 조선시대의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옛 생활상 그대로 담겨있다.
4)체험활동(줄타기)
그리고 한국 민속촌에서는 줄타기 명인의 줄타기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다. 줄타기는 높이 3m 길이 10m 정도로 줄을 매어놓고 줄광대가 줄 위에서 재주를 부리는 놀이로 ‘줄어름타기’라고도 불린다. 줄타기는 신라시대에 전래되어 고려, 조선시대에도 연희되었는데, 청나라 사신으로부터 “천하에 더없는 재주”라 칭송받을 정도로 그 기예가 뛰어났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줄타기는 줄을 타는 사람이 줄 아래 잽이나 관객들과 재담을 나누는 등 이야기가 있으며 즉흥성과 관객들의 유도가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줄타기의 이야기의 주제로는 주로 우스갯소리 상스러운 내용을 다루는데, 해학적이고 풍자적인 내용으로 당시 조선시대 서민들의 입장에서 애환을 느낄 수 있다.
3.결론
한국 민속촌의 봄철에 어울리는 나무와 꽃들에 둘러싸인 한옥들은 감탄사가 나올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또한 줄타기, 그네타기, 말타기 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활동은 언제 이런 경험을 다시 해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색다른 체험이었다.
한국 민속촌을 보고, 직접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우리문화에 대한 자부심이다. 우리나라의 민속문화에 대해 단순히 책과 강의로만 접해온 나로서 우리 전통문화가 너무 지루하고 지금의 문화와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해왔었다. 그러나 이번 기회를 통해 시간이 멈춘 듯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던 전통가옥들을 보고, 순수하고 진지한 세시풍습을 접하게 되면서 이렇게 독립적인 문화를 만들어낸 그 자체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느끼게 되었다. 그동안 과거의 선조들의 슬기를 깊이 이해하지 못한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우리 선조들의 무궁무진한 지혜는 알면 알수록 모든 것에 다 뜻이 있고 염원이 있었다. 집을 지을 때 문을 놓는 방향, 하다못해 상에 음식을 차리는 순서까지도 온갖 지혜를 동원하고 정성을 들였다는 점에 크게 감동했다.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다.
-참고문헌
-네이버 두산백과
-한국민족대백과(http://encykorea.aks.ac.kr/)
-한국한중앙연구원(http://www.aks.ac.kr/home/index.do)
.-문화콘텐츠닷컴(http://www.culturecontent.com/main.do)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