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대 문화교양3 동양철학산책 양주의 위아설에 대하여 비판적 관점에서 글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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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출대 문화교양3 동양철학산책 양주의 위아설에 대하여 비판적 관점에서 글을 작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되는 것이다.
Ⅲ. 결론
양주의 사상이 허무맹랑한, 근거 없는 사상은 아니다. 당시에도 양주를 따르는 이들은 존재했으며 이들에게 양주의 사상은 삶의 다른 방식을 일깨우게 한 새로운 이념이었다. 그러나 한 사회의 근간이 되고, 공동체를 이뤄야 하는 사상의 역할을 생각했을 때, 양주가 주장하는 ‘위아’의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나 仁의 사회를 만들고자 했던 맹자에게 양주는 그저 본인 털 한 터럭이 타인의 고통이나 아픔보다 더 중요한, 이기주의자로 보이는 것이다. 현대인의 시각으로 바라보았을 때, 어느 누군가는 맹자의 사상을 더 허무맹랑하다 주장할 수도 있고, 양주의 사상이 더 현명한 삶의 태도라 볼 수 있다. 그렇지만 공동체의 가치가 무너져 가는 지금, 맹자와 양주의 태도를 다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양주가 이야기하는 개인주의는 독립된 개인으로서의 자아를 존중한다는데 분명한 의의가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태도는, 더 깊어질수록 공동체를 해치는 이기주의로 발전하게 되는 것 역시 사실이다. 다양한 이기심으로 점철된 현대 사회에서, 또 세력을 나눠 수많은 갈등을 빚는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건 어쩌면 양주보다는 맹자일지도 모른다. 당시에는 양주가 더 현대적인 자아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오히려 현대는 고전 철학, 맹자의 사상으로 돌아가 우리의 삶의 모습을 한 번 더 반성해 봐야 할 사회가 된 것이다.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맹자와 순자 사상의 결정적 차이, 신정근, 성균관대, 동양철학연구, 2011
양주는 극단적 이기주의자인가? 유희성, 순천대학교, 동양철학연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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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10.20
  • 저작시기2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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