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해외 선진 축구시스템 사례분석
(1) 이탈리아 리그68)
(2) 스페인 리그
(3) 미국
(4) 일본
2. 스포츠 마케팅
3. 축구 복표사업
(1) 이탈리아
(2) 영국
(3) 독일
(4) 일본
(1) 이탈리아 리그68)
(2) 스페인 리그
(3) 미국
(4) 일본
2. 스포츠 마케팅
3. 축구 복표사업
(1) 이탈리아
(2) 영국
(3) 독일
(4) 일본
본문내용
요내용은 다음과 같음
ⅳ) 스폰서(Sponsor or Commercial Affiliate)
○ 미국 MSL엔 약 1억불상당의 계약을 맺은 상업적 회원사(Commercial Affiliate)가 있고 그 종류는 다음과 같음
① 공식 스폰서(Official Sponsors)
○ 장내 보드광고(A-board)나 프로그램 광고에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 로고 등을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함
- 현재 미국 MLS에 공식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회사는 All Sport Body Quencher, AT&T, BIC, Budweiser, Honda, MasterCard, Pepsi, SNICKERS, Yahoo! 등임
② 공식 공급업자(Official Suppliers)
○ 대회에 사용되는 물품을 공급하며 대회명칭, 상징 및 마스코트를 자사 제품에 사용한 특허를 받음 일반적으로 공식 스폰서보다는 협찬비용이 적음
- Adidas(Columbus Crew, D.C.United, Kansas City Wizards), Kappa(Colorado Rapids), Nike(Chicago Fire, Dallas Burn, Los Angeles Galaxy, Metro Stars, San Jose Clash, Tampa Bay Mutiny)
③ Corporat Partners : BestFoods, Breathe Right, Kellogg's, Mitre, NAYA and TSI Soccer
④ Suppliers : Allsport Photography, Kwik Goal
ⅴ) TV중계권
○ MLS는 ESPN과 총 게임의 50%를 6년간 중계하는 패키지계약을 맺음. 플래이오프(Playoff) 게임은 ABC와 ESPN, ESPN2와 계약을 맺음
○ 이외에 MLS의 각 팀은 그 지역의 지방(local)방송국과 방영권 계약을 맺을 수 있음
3. 축구 복표사업
○ 우리 나라에서도 월드컵 경기장 건설재원의 조달문제로 논의된 바 있고 향후 축구활성화를 위한 상당히 유력한 방안으로서 외국에서의 활용 예를 살펴봄
(1) 이탈리아
○ 1996년 기준 총 매출액은 7,750억원 수준이며 이탈리아 전역에 14개 지역사무소, 1만 5천개의 소매점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고 관련 종사자는 30만명에 이름
○ 매출액의 38%가 배당금이고 세금은 26.8%, 올림픽조직위원회(CONI) 기부금은 25.2%, 나머지 10%가 이익금 및 운영비로 쓰여짐
- 이탈리아 올림픽조직위원회는 이 수익을 토대로 청소년의 스포츠 진흥사업이나 각종 경기단체에 지원금 및 스포츠시설의 건설재원으로 활용됨
- 이익금 활용의 사용용도는 회계검사원에서 감시함
○ 축구 복표사업은 축구계의 재정적 기여도를 인정받고 있을 뿐 아니라 매주 경기결과를 예측한 축구팬들에게 관심을 집중시켜 관중확보라는 부수적인 효과도 올리고 있음
○ 시행방법
- 토토카르쵸는 통상 리그전이 행해지는 그 주의 1부 리그 9경기와 2, 3부 리그에서 임으로 선정된 4경기 등 총 13경기의 승패와 무승부를 맞추는 '마크시트' 방식임
- 최저액은 1천 6백리라(약 8백원)이며 1인당의 제한은 특별히 설정되어 있지 않음
- 복표 판매액에 대하여 배당금이 나오는데, 당첨자수가 적을 경우 당첨자들의 배당금은 매우 커짐
(2) 영국81)
- 지난 20년간 3억 파운드(약 6,200억원) 정도를 축구장 시설확충에 지원했음
○ 복표사업은 「도박·노름·복권법」으로 규제되어 내무부가 관할하며 외무부의 공인회계사가 운영을 감시·감독함
○ 1992년 기준 연간 매출액은 약 8억 4천만 파운드(1조 400억원)에 달함83)
- 총 매출액의 40%가 배당금이며 26.5%가 세금, 4.5%가 축구발전 기금, 5∼10%가 에이전트 비용, 3%가 스포츠 예술 지원금이며 운영비는 전체의 13∼14%이고 이익금은 2∼3% 정도임
○ 매주 약 500만명이 2파운드(약 4,200원) 정도의 금액으로 참여하고 있고 우승자는 100만 파운드(약 21억원)의 배당금을 받게 됨
(3) 독일
- 서독은 1948년부터 시행되었고, 구(舊) 동독에서도 통일 전에 시행되어 왔음
○ 시행목적은 스포츠 진흥으로 이로 인하여 국가나 각 주(州)가 스포츠 시설이나 선수육성에 관한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것임
○ 1993년 기준 총 매출액은 3억 1,000만마르크(약 1,500억)이었고 최고 당첨금은 약 73만 8,000마르크(약 3억 6,000만원)였음
- 수익의 배분은 주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매출액의 50%는 당첨금으로 지불되고, 16∼17%는 주세, 20∼25%가 교부금으로 스포츠진흥, 복지사업 등에 충당됨
○ 시행방식
- 프로축구 11개 경기의 승패, 무승부를 예상하는 것으로 신청용지는 1매당 40페니티(약 200원)이며 여기에 1회당 1마르크(500원)의 예상을 12회까지 할 수 있음
- 토토복권은 18세 미만이면 살 수 없으며 40세 이상에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
(4) 일본
- 스포츠 의원 연맹에서 제안하였고 '일본체육협회', '일본올림픽위원회'의 요청에 의하여 입법화 됨
○ 사업의 운영주체는 민간 금융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한 '일본체육학교 건강 센터'가 운영하며 '보건체육심의회' 등 제3자 기관이 이를 감시함
○ 초기투자비용은 약 140억∼200억엔이고 예상 시장규모는 약 1,600억엔∼2,200억엔으로 예상하고 있음
- 총 매출액의 50% 정도를 배당금으로 환원시킬 계획
○ 수익금 사용처는 다음과 같음
- 지역 스포츠 시설, 설비정비 지원
- 스포츠 경기 수준 향상, 스포츠 진흥 목적의 국제적, 전국적 규모의 시설 정비 지원
- 위 시설 등의 스포츠 행사 및 스포츠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지원
- 스포츠 지도자 양성, 조사연구와 스포츠 진흥사업 지원
○ 시행방법
- 참여금액은 100엔(약 1,000원)이며 최고 당첨금은 1억엔
- J-리그 경기 중 13경기에 대하여 승패, 무승부를 예상하는 것으로 하여 투표내용과 시합결과의 합치여부로 1, 2, 3등을 정함
- 19세 미만에겐 판매하지 못함
ⅳ) 스폰서(Sponsor or Commercial Affiliate)
○ 미국 MSL엔 약 1억불상당의 계약을 맺은 상업적 회원사(Commercial Affiliate)가 있고 그 종류는 다음과 같음
① 공식 스폰서(Official Sponsors)
○ 장내 보드광고(A-board)나 프로그램 광고에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 로고 등을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함
- 현재 미국 MLS에 공식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회사는 All Sport Body Quencher, AT&T, BIC, Budweiser, Honda, MasterCard, Pepsi, SNICKERS, Yahoo! 등임
② 공식 공급업자(Official Suppliers)
○ 대회에 사용되는 물품을 공급하며 대회명칭, 상징 및 마스코트를 자사 제품에 사용한 특허를 받음 일반적으로 공식 스폰서보다는 협찬비용이 적음
- Adidas(Columbus Crew, D.C.United, Kansas City Wizards), Kappa(Colorado Rapids), Nike(Chicago Fire, Dallas Burn, Los Angeles Galaxy, Metro Stars, San Jose Clash, Tampa Bay Mutiny)
③ Corporat Partners : BestFoods, Breathe Right, Kellogg's, Mitre, NAYA and TSI Soccer
④ Suppliers : Allsport Photography, Kwik Goal
ⅴ) TV중계권
○ MLS는 ESPN과 총 게임의 50%를 6년간 중계하는 패키지계약을 맺음. 플래이오프(Playoff) 게임은 ABC와 ESPN, ESPN2와 계약을 맺음
○ 이외에 MLS의 각 팀은 그 지역의 지방(local)방송국과 방영권 계약을 맺을 수 있음
3. 축구 복표사업
○ 우리 나라에서도 월드컵 경기장 건설재원의 조달문제로 논의된 바 있고 향후 축구활성화를 위한 상당히 유력한 방안으로서 외국에서의 활용 예를 살펴봄
(1) 이탈리아
○ 1996년 기준 총 매출액은 7,750억원 수준이며 이탈리아 전역에 14개 지역사무소, 1만 5천개의 소매점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고 관련 종사자는 30만명에 이름
○ 매출액의 38%가 배당금이고 세금은 26.8%, 올림픽조직위원회(CONI) 기부금은 25.2%, 나머지 10%가 이익금 및 운영비로 쓰여짐
- 이탈리아 올림픽조직위원회는 이 수익을 토대로 청소년의 스포츠 진흥사업이나 각종 경기단체에 지원금 및 스포츠시설의 건설재원으로 활용됨
- 이익금 활용의 사용용도는 회계검사원에서 감시함
○ 축구 복표사업은 축구계의 재정적 기여도를 인정받고 있을 뿐 아니라 매주 경기결과를 예측한 축구팬들에게 관심을 집중시켜 관중확보라는 부수적인 효과도 올리고 있음
○ 시행방법
- 토토카르쵸는 통상 리그전이 행해지는 그 주의 1부 리그 9경기와 2, 3부 리그에서 임으로 선정된 4경기 등 총 13경기의 승패와 무승부를 맞추는 '마크시트' 방식임
- 최저액은 1천 6백리라(약 8백원)이며 1인당의 제한은 특별히 설정되어 있지 않음
- 복표 판매액에 대하여 배당금이 나오는데, 당첨자수가 적을 경우 당첨자들의 배당금은 매우 커짐
(2) 영국81)
- 지난 20년간 3억 파운드(약 6,200억원) 정도를 축구장 시설확충에 지원했음
○ 복표사업은 「도박·노름·복권법」으로 규제되어 내무부가 관할하며 외무부의 공인회계사가 운영을 감시·감독함
○ 1992년 기준 연간 매출액은 약 8억 4천만 파운드(1조 400억원)에 달함83)
- 총 매출액의 40%가 배당금이며 26.5%가 세금, 4.5%가 축구발전 기금, 5∼10%가 에이전트 비용, 3%가 스포츠 예술 지원금이며 운영비는 전체의 13∼14%이고 이익금은 2∼3% 정도임
○ 매주 약 500만명이 2파운드(약 4,200원) 정도의 금액으로 참여하고 있고 우승자는 100만 파운드(약 21억원)의 배당금을 받게 됨
(3) 독일
- 서독은 1948년부터 시행되었고, 구(舊) 동독에서도 통일 전에 시행되어 왔음
○ 시행목적은 스포츠 진흥으로 이로 인하여 국가나 각 주(州)가 스포츠 시설이나 선수육성에 관한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것임
○ 1993년 기준 총 매출액은 3억 1,000만마르크(약 1,500억)이었고 최고 당첨금은 약 73만 8,000마르크(약 3억 6,000만원)였음
- 수익의 배분은 주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매출액의 50%는 당첨금으로 지불되고, 16∼17%는 주세, 20∼25%가 교부금으로 스포츠진흥, 복지사업 등에 충당됨
○ 시행방식
- 프로축구 11개 경기의 승패, 무승부를 예상하는 것으로 신청용지는 1매당 40페니티(약 200원)이며 여기에 1회당 1마르크(500원)의 예상을 12회까지 할 수 있음
- 토토복권은 18세 미만이면 살 수 없으며 40세 이상에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
(4) 일본
- 스포츠 의원 연맹에서 제안하였고 '일본체육협회', '일본올림픽위원회'의 요청에 의하여 입법화 됨
○ 사업의 운영주체는 민간 금융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한 '일본체육학교 건강 센터'가 운영하며 '보건체육심의회' 등 제3자 기관이 이를 감시함
○ 초기투자비용은 약 140억∼200억엔이고 예상 시장규모는 약 1,600억엔∼2,200억엔으로 예상하고 있음
- 총 매출액의 50% 정도를 배당금으로 환원시킬 계획
○ 수익금 사용처는 다음과 같음
- 지역 스포츠 시설, 설비정비 지원
- 스포츠 경기 수준 향상, 스포츠 진흥 목적의 국제적, 전국적 규모의 시설 정비 지원
- 위 시설 등의 스포츠 행사 및 스포츠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지원
- 스포츠 지도자 양성, 조사연구와 스포츠 진흥사업 지원
○ 시행방법
- 참여금액은 100엔(약 1,000원)이며 최고 당첨금은 1억엔
- J-리그 경기 중 13경기에 대하여 승패, 무승부를 예상하는 것으로 하여 투표내용과 시합결과의 합치여부로 1, 2, 3등을 정함
- 19세 미만에겐 판매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