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 시도한 방법과 결과에 대해 반성한다.
(ㅅ) 발언상황의 가설적 모형이 임의적으로 구성된 것이며, 보다 철저한 모형의 추구가 필요하다.
(ㅇ) 사례에 대한 분석이 심리적 분석방법이기 때문에 객관성의 문제가 보증되어 있지 않다.
(ㅈ) 「사회적 인자」나 「일반적 진리」의 인자라는 것은 막연하다. 청취자에 따라 사회가 요구하는 기준을 잘못 판단할 수도 있고 어떤 행위에 대해 사회가 어느 정도 시인하는가, 거부하는가 등을 명확히 판단하기가 어렵다. 「일반적 진리」의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ㅊ) 청취자가 시인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시간적 공간적 격차의 요인에 대한 고려가 일률적이지 않았다.
(ㅋ) 발언상황에서 청취자가 복수일 경우에 대한 검토가 소홀했다.
(ㅌ) 청취자가 발언자에 대해 갖는 심리적 종속감의 인자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인지 분명하지 않다.
(ㅍ) 이상의 결함은 이논문이 취한 시론적인 성격에서 온 것으로 보고 별도의 논문으로 보완코자 한다.
1) Kenneth Pahel & Marvin Schiller, Readings in Contemporary Ethical Theory (New Jersey: Prentice-Hall, Inc., 1970), p.2.
2) Ibid., p.3.
3) Ibid., p.6.
4) W.D.Falk, "Goading and Guiding" (Mind, LXII (1953) Repr inted in Kenneth Pahel and Mavin Schiller, Ibid., pp.82∼83.
5) Foot (ibid.), p.149.
6) Ibid., pp.150∼155.
7) John Searle의 "How to Derive "Ought" from "Is" (The Philosophical Review, LXXIII (1964)에 대한 R.M.Hare의 반박 "The Promising Game" [Revue Internationale de Philosophie, XVIII(1964)]와 이에 대한 반박, John. Searle의 "Peply to 'The Promising Game," [ibid, pp.180∼182.]
8) C. F.Neil Cooper, Two concepts of Morality, pp.75∼78.
9) Wittgenstein, p. I, p.43. "For a large class of cases-though not all=in which we employ the word "meaning", it can be defined thus: the meaning of a word is its use in the language." Gibert Ryie: "To Know what an expression meant is to know how it may or may ndt be employed" [The Theroy of meaning] in B.P. C.,p.225.
10) J.L.Anstin, How to do things with words (Oxford University Press: New York, 1965), p.6.
11) Ibid., pp.14∼15.
12) B.S.Sanyal, Ethics and Metaethics (Delhi, Vikas Publications: 1970), p.21.
13) J.R.Searle (ed.), The Philosophy of Language (Oxford: Oxford Univ. Press, 1917), p.39.
14) Austin, Ibid., p.6.
15) Sanyal, ibid, p.21. G.J.Warnock는 말하기를 "어떤 것에 대한 평가적 구성속에 일어나는 표현이 서술적 구성속에 일어나기도 하며, 그 逆도 성립한다." (Contemporary Moral Philosophy (Macmillan) 1967), p.63.
16) 참조, Wittgenstein은 "여긴 춥다"라고 말하면서 "여긴 덥다" 는 의미를 나타낸다고 했 다. Philosophial investigation (Oxford, 1955), Para 510.
17) 졸고, "도덕적 행위의 책임 및 비난에 관한 연구" 부산대학교 논문집 인문사회과학편 제 20집 (1975.12), pp.124∼125 참조.
18) Ibid., pp.125∼127 참조.
19) H.L.A.Hart, The Concept of Law (New York: Oxford Univ. Press, 1961), pp.86∼88.
20) "子之燕居 申申如也 夭夭如也" (述而四)
21) 子曰 "富而可求也 雖執鞭之士吾亦爲之 如不可求從吾所好" (述而十一)
22) "席不正 不座" (鄕黨九)
23) 子曰 「君子兪喩羲 小人喩於利」(里仁十六)
24) 子曰 「其恐乎 己所不欲 勿施於人」(衛靈公二十三)
子曰 「當仁 不讓於사」(衛靈公三十五)
子曰 「奢側不孫 儉則固與其不孫也 寧固」(述而三十五)등등.
25) 김도환, 한국속담의 심리적 분석연구(부산 : 해양출판사,1976.), pp.31∼45.
26) 참고, 金聖培著, 韓國의 禁忌語· 吉兆語 (서울 : 正音社, 1975)와 沈在箕의 "禁忌 및 禁忌談의 意味論的 考察"(서울대 교양과정부 논문2집, 1970)등이 있다.
27) 신약, 마태복음(5:21)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28) 예수께서…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오"(마태 5:3)
29) 마태 (5:13)
30) JhonR.Searle, "How to Derive 'Ought' from 'Is'"Philosophical Review (1964), Reprinted by Kenneth Pahel (eds.), Readings in Contemporary Ethical Theory,
pp. 156∼168.
31) N.Cooper, "Two Concopt of Morality" (Philosophy, 1966, Reprinted by G.Wallace (eds.)), he Definition of Morality (London : Methuen, 1970), pp.75∼77.
(ㅅ) 발언상황의 가설적 모형이 임의적으로 구성된 것이며, 보다 철저한 모형의 추구가 필요하다.
(ㅇ) 사례에 대한 분석이 심리적 분석방법이기 때문에 객관성의 문제가 보증되어 있지 않다.
(ㅈ) 「사회적 인자」나 「일반적 진리」의 인자라는 것은 막연하다. 청취자에 따라 사회가 요구하는 기준을 잘못 판단할 수도 있고 어떤 행위에 대해 사회가 어느 정도 시인하는가, 거부하는가 등을 명확히 판단하기가 어렵다. 「일반적 진리」의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ㅊ) 청취자가 시인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시간적 공간적 격차의 요인에 대한 고려가 일률적이지 않았다.
(ㅋ) 발언상황에서 청취자가 복수일 경우에 대한 검토가 소홀했다.
(ㅌ) 청취자가 발언자에 대해 갖는 심리적 종속감의 인자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인지 분명하지 않다.
(ㅍ) 이상의 결함은 이논문이 취한 시론적인 성격에서 온 것으로 보고 별도의 논문으로 보완코자 한다.
1) Kenneth Pahel & Marvin Schiller, Readings in Contemporary Ethical Theory (New Jersey: Prentice-Hall, Inc., 1970), p.2.
2) Ibid., p.3.
3) Ibid., p.6.
4) W.D.Falk, "Goading and Guiding" (Mind, LXII (1953) Repr inted in Kenneth Pahel and Mavin Schiller, Ibid., pp.82∼83.
5) Foot (ibid.), p.149.
6) Ibid., pp.150∼155.
7) John Searle의 "How to Derive "Ought" from "Is" (The Philosophical Review, LXXIII (1964)에 대한 R.M.Hare의 반박 "The Promising Game" [Revue Internationale de Philosophie, XVIII(1964)]와 이에 대한 반박, John. Searle의 "Peply to 'The Promising Game," [ibid, pp.180∼182.]
8) C. F.Neil Cooper, Two concepts of Morality, pp.75∼78.
9) Wittgenstein, p. I, p.43. "For a large class of cases-though not all=in which we employ the word "meaning", it can be defined thus: the meaning of a word is its use in the language." Gibert Ryie: "To Know what an expression meant is to know how it may or may ndt be employed" [The Theroy of meaning] in B.P. C.,p.225.
10) J.L.Anstin, How to do things with words (Oxford University Press: New York, 1965), p.6.
11) Ibid., pp.14∼15.
12) B.S.Sanyal, Ethics and Metaethics (Delhi, Vikas Publications: 1970), p.21.
13) J.R.Searle (ed.), The Philosophy of Language (Oxford: Oxford Univ. Press, 1917), p.39.
14) Austin, Ibid., p.6.
15) Sanyal, ibid, p.21. G.J.Warnock는 말하기를 "어떤 것에 대한 평가적 구성속에 일어나는 표현이 서술적 구성속에 일어나기도 하며, 그 逆도 성립한다." (Contemporary Moral Philosophy (Macmillan) 1967), p.63.
16) 참조, Wittgenstein은 "여긴 춥다"라고 말하면서 "여긴 덥다" 는 의미를 나타낸다고 했 다. Philosophial investigation (Oxford, 1955), Para 510.
17) 졸고, "도덕적 행위의 책임 및 비난에 관한 연구" 부산대학교 논문집 인문사회과학편 제 20집 (1975.12), pp.124∼125 참조.
18) Ibid., pp.125∼127 참조.
19) H.L.A.Hart, The Concept of Law (New York: Oxford Univ. Press, 1961), pp.86∼88.
20) "子之燕居 申申如也 夭夭如也" (述而四)
21) 子曰 "富而可求也 雖執鞭之士吾亦爲之 如不可求從吾所好" (述而十一)
22) "席不正 不座" (鄕黨九)
23) 子曰 「君子兪喩羲 小人喩於利」(里仁十六)
24) 子曰 「其恐乎 己所不欲 勿施於人」(衛靈公二十三)
子曰 「當仁 不讓於사」(衛靈公三十五)
子曰 「奢側不孫 儉則固與其不孫也 寧固」(述而三十五)등등.
25) 김도환, 한국속담의 심리적 분석연구(부산 : 해양출판사,1976.), pp.31∼45.
26) 참고, 金聖培著, 韓國의 禁忌語· 吉兆語 (서울 : 正音社, 1975)와 沈在箕의 "禁忌 및 禁忌談의 意味論的 考察"(서울대 교양과정부 논문2집, 1970)등이 있다.
27) 신약, 마태복음(5:21)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28) 예수께서…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오"(마태 5:3)
29) 마태 (5:13)
30) JhonR.Searle, "How to Derive 'Ought' from 'Is'"Philosophical Review (1964), Reprinted by Kenneth Pahel (eds.), Readings in Contemporary Ethical Theory,
pp. 156∼168.
31) N.Cooper, "Two Concopt of Morality" (Philosophy, 1966, Reprinted by G.Wallace (eds.)), he Definition of Morality (London : Methuen, 1970), pp.7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