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의 신체적·생리적 특징 및 변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갓난아기의 생리 및 발육 특징

2.신생아의 신체적인 특징과 변화

3.신생아의 생리적인 특징과 변화

4.신생아의 주요 반사 및 기능

5.신생아의 감각과 지각

6.시력-몇 주간은 색깔을 구별 못한다

7.듣기-생후 며칠 만에 큰 소리에 반응한다

8.언어-아기의 첫 언어는 울음

본문내용

한다.
젖을 가끔 토하는 이유는?
생후 1, 2일 동안은 젖을 토하는 수가 많다. 엄마의 산도를 나올 때에 구정물을 들여 마셔서 자극이 되어 토하거나, 젖을 먹을 때에 들여 마신 공기 때문에, 또는 젖을 너무 많이 먹어서 넘기는 수도 많다.
그러나 만일 토하는 것이 출생 직후부터 오랫동안 계속되는 경우에는 위식도 역류증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소아과 의사선생님에게 진찰을 받아야 한다.
초유의 분비가 나쁠 때는?
초유의 분비가 잘되는 것은 보통 2-3일 지나서부터이다. 그러나 유선의 발달이 나빠서 계속 젖의 분비가 나쁘거나 전혀 나오지 않는 경우도 간혹 있다. 이런 때는 젖이 잘 나오도록 마사지, 또는 아기에게 젖을 빨리는 일이다. 하지만 계속 모유의 분비가 나쁠 때에는 혼합영양법을 생각해야 한다.
아기의 눈이 움직임을 쫓지 않는다
손을 눈앞에 대어도 아기의 눈이 움직이는 것을 쫓지 않는 아기가 있다.
아기는 너무 가까이는 볼 수 없다. 30cm정도의 거리에서 엄마의 얼굴을 가까이 하고 아기의 눈을 가만히 보도록 한다. 이때 아기도 이쪽을 보면 가만히 함께 본다. 이때 아기도 이쪽을 보면 엄마의 얼굴을 조금씩 움직이면서 아기의 눈이 움직이는지를 주의 깊게 본다.
또 갑자기 전기를 켰을 때 눈부셔하는 것 같으면 시력은 있는 것이므로 걱정 없다.
그러나 엄마가 보아도 항상 얼빠진 눈을 하고 있으면 의사선생님의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아기에게 찬 공기는?
아기가 너무 찬 공기(0도 이하)에 접촉되면 저항력이 약하기 때문에 동상에 걸리기 쉽다. 또 기관이나 코, 목 등의 점막을 강하게 자극하므로 감기에 걸리는 원인도 된다.
따라서 찬 공기에 노출을 피해야 한다.
변에 흰 응어리가 나오는데
모유를 먹는 아기들 중에는 모유를 잘 먹는데, 변에 흰 응어리가 들어 있는 경우가 있다.
아기의 대변에 섞여 나오는 흰 응어리를 신경 쓰는 엄마가 의외로 많은 것 같은데, 이것은 전혀 걱정 없다.
건강한 아기의 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이는 젖 속의 지방이 소화되어서 지방산이 되고, 이것이 장 속의 알칼리 등과 결합하여 생긴 응어리이기 때문이다.
한쪽 젖만 빠는데?
아기에 따라 좌우 어느 쪽이든지 아기의 성격에 맞는 젖을 먹는 일도 많다. 그렇지만 어느 쪽이든 한쪽만 빨리면 한쪽은 나오지 않게 되고 양도 부족하게 된다.
이런 때에는 배가 고플 때에 싫어하는 쪽을 먼저 빨리도록 하여 차차 친숙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젖을 먹으면서 숨 차 하면서 우는데?
젖이 너무 잘 나오면 아기는 미처 삼키지 못해서 숨이 차는 일이 많다. 젖이 부풀어 있는 것 같으면 수유 전에 조금 짜내 유두를 부드럽게 하고 나서 빨리도록 한다.
또 아기가 젖을 빠는 일에 익숙해 있지 않기 때문에 잘 삼키지 못해 숨이 차는 수도 있다. 우선 유두를 부드럽게 하여 아기의 혀 위에 놓아주어 빨기 쉽도록 해 준다.
수유하면 5분도 안돼 잠드는데
모유만 먹이는데 5분도 되지 않는 동안에 자기 시작해 생각처럼 먹일 수 없다.
신생아 때의 아기에게 있어 젖을 빠는 일은 상당한 운동이다. 손에서 발끝까지 전신에 힘을 주어 빠는 것 같은 느낌이다.
엄마의 젖도 아직까지 많이, 아기의 양에 차게 빨 정도로 나오지 않는 수가 많아, 아기는 도중에 지쳐 자 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잠을 깨고 난 후 다시 먹이도록 한다.
수유간격이 일정하지 않은데?
신생아 때는 아기가 젖을 빠는 것이 서툴고 위의 용량도 적고 해서 생각처럼 수유간격이 일정치는 않은 것이 보통이다. 특히 잘먹지 않는 아이라면 가능한 자주 먹이도록 한다.
하지만 1-2개월 정도 지나면 2시간 이하로 너무 자주 먹이는 것도 좋지 않다. 너무 자주 먹이면 아이가 자주 먹는 것에 익숙해져 나중에 아이가 밤중수유가 필요 없는 시기에도 저절로 깨어나 울게 되거나 수면장애가 생기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점차 수유간격을 늘려주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해서 배고파 우는 아이에게 수유를 하지 않는 것은 좋지 않다.
목욕할 때 우는데?
아기를 목욕통에 넣을 때는 매우 기분 좋아하는 것이 보통이다.
더러는 넣을 때부터 끝날 때까지 우는 아기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일시적인 때가 많아서 목욕에 길들여지면 울지 않게 되는 것이 보통이므로 약간 울더라도 계속 진행시키는 편이 좋다.
아기 머리숫이 적은데?
갓 태어난 아기의 두발은 까맣고 진한 경우도 있고, 없는 것 같이 여겨질 정도로 적은 경우도 있다. 이것은 보통 유전과 상당히 관련이 있다.
그러나 차차 자라게 되면 숫이 적은 아기도 많아지게 된다. 그리고 숫이 적으면 머리를 모두 깎아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큰 도움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잠을 깊이 자지 못하는데?
태어나서 1개월 정도까지는 생활의 전부가 먹고 잠자는 일인데, 아기의 성질에 따라서 주위의 상황과 크게 관계가 있다. 즉 신경질적인 아기는 깊이 잠들지 못하고, 소음이 심한 경우에도 쉽게 잠들지 못하며, 잠을 설치게 되는데 될 수 있는 한 조용한 환경에 두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직사일광 쏘여도 좋은가?
생후 1개월 이내의 아기는 직사일광을 쏘이지 않는다. 그러나 간접적인 일광욕은 꼭 필요하다. 날씨가 좋은날 밝은 곳에 침대나 침구를 이동하여 주도록 한다.
따라서 일광욕은 2개월 정도 지나면 집 근처 가까운 곳으로 산책을 겸한 일광욕을 나가도록 한다. 또는 햇볕이 잘 들어온다면 집 안 베란다나 툇마루 등에 아기를 눕혀 놓고 직사일광을 쏘여주어도 괜찮다. 이때 주의할 점은 반드시 햇살을 직접 쪼일 수 있게 창문을 열어 놓고 일광욕을 시켜야 한다는 것.
햇빛 속에 있는 자외선은 유리문에 의해 많이 흡수되므로 창문을 닫고 집안에서 하는 일광욕은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신생아 업어줘도 좋은가?
생후 1개월 전의 아기는 절대로 업어주면 안 된다. 아직 목을 가누지 못할 뿐더러 몸의 여러 곳이 충분히 굳어있지 않으며, 내장의 여러 기관도 제자리에 고정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업으면 몸 전체가 부자연스런 상태가 되어 척추나 관절에 무리를 주는 등 아기에게 여러 가지로 위험하다.

키워드

추천자료

  • 가격3,300
  • 페이지수39페이지
  • 등록일2002.02.16
  • 저작시기2002.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151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