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반약파라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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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중생구제 인연법회

2. 수보리의 법문요청

3. 으뜸진리 대승불법

4. 심심미묘 보시수행

5. 있는대로 진리보라

6. 바른믿음 희유하다

7. 진리모습 없느니라

8. 깨침반야 여기에서

9. 깨침마음 무념무상

10. 불국토는 금강반야

본문내용

오온의 화합으로 생긴 것 가운데에 우리는 사람이니 지옥이나 축생보다 다르다고 집착하
는 견해.
3)衆生相: 오온의 화합으로 생긴 것 가운데에 내가 오온에 의지하여 생겨났다고 생각하는 것.
4)壽者相: 오온의 화합으로 생긴 것 가운데서 내가 일시의 수명을 성취하여 살고 있으나, 선천적
으로 일정한 목숨을 받았다고 생각함.
물과파도 둘아니고 파도물이 별개의것 아니나니
물아물아 맑고맑아 투명하여 본래부터 적적하네
파도치고 물결이나 근원이여 적적요요 하나니라
여란여여 고요한밤 긴긴하늘 달이홀로 외롭구나
나여아아 투명깨끗 인지로서 파악하지 못하나니
나란나여 알려하면 멀어지니 하늘땅이 차이나듯
털끝만큼 움직이지 아니하야 본연부합 하나니라
진노속에 있으면서 청정함을 마하살
앞뒤생각이 청정함이 보살이다.
교화중생이 보살이요 능화 소와에 마음이 취착함이
업는 것을 마하살이다.
생사열반 본래평등 고로 멸도가 없다.
사상이 있으면 중생이요 사상이 업으면 부처이다.
중생구제 보살의일 구원받는 중생있음
일체중생 공경하는 보살마음 이라하네
공경하는 보살마음 삼독번뇌 항복이라
중생부처 금강반야 깨침마음 여기에는
중생부처 눈속의 꽃이로라
중생부처 눈속의 꽃이다
알고보면 구원받은 중생구제 본래부터
있지않네
일체중생을 공경하는 것이 「降伏其心」이다
<위--없는 깨침위해 몸과마음 닦는--글>
해동사문 원효지음
1>
부처님들 적멸궁을 장엄함은 오랜세월
욕심버러 고행하신 결과라네 중생들이
윤회함은 끝이없는 세상에서 탐욕버러
끊지못한 탓이니라
어느누가 막지않는 천당이나 거기가는
사람들이 적은것은 탐욕번뇌 성냄번뇌
어리석은 번뇌들을 자기집의 재물처럼
생각하는 까닭이네
유혹따위 없는데도 나쁜길에 들어서는
사람들이 많는것은 네--마리 독한뱀과
다섯가지 욕망들을 그릇되게 마음보배
삼기때문 이나니라
2>
재물아껴 탐한것은 마구니의 무리이며
자비스런 마음으로 중생에게 베푼행은
부처님의 제자니라
험한바위 높은산은 지혜로운 사람들이
거처하는 곳이니라 푸른나무 우거진곳
깊고깊은 골짜기는 수행자가 머무르는
자리라네
배고프면 나무열매 주린창자 달래--고
목마르면 흐르는물 마셔가며 갈증푸네
맛이있는 음식으로 아--끼고 보살펴도
이내몸은 반--드시 무너지고 부드러운
옷--으로 감싸본들 이내목숨 마--침내
끊어지네
3>
메--아리 울--리는 바위굴로 염불당을
삼으면서 슬피우는 기러기로 기--꺼이
마음의벗 삼을지니
예배하는 무--릎이 얼음같이 시려워도
불을생각 하지말고 주린창자 끊어질듯
하더라도 먹을것은 생각지도 말지어다
백년인들 잠깐인데 어찌하여 배우지를
아니하며 일생인들 얼마길래 닦지않고
게으름만 피우느냐
마음속의 애욕버려 깨끗한이 사문이요
세상일에 연연하지 않는것을 출가라고
하나니라
수행자가 욕망그물 걸리면은 코--끼리
가죽을쓴 개와같은 격이라네 도--닦는
수행자가 연정품은 꼬락서니 고슴도치
쥐구멍에 들어가는 것과무엇 다르오리
4>
아--무리 재주출중 하더라도 시정사는
사람들엔 부처님이 그네들을 가--엾이
여기나니 설령도행 없더라도 산중사는
수행자는 성현들이 그네들을 기쁘옵게
여긴다네
재주학문 많더라도 계율행이 없--으면
보배있는 곳가려고 하면서도 떠--나지
않는것과 다름없고 부지런히 행하여도
지혜없는 수행자는 동쪽으로 가려--고
하면서도 서쪽으로 가는것과 진배없네
5>
지혜로운 사--람이 하는일은 쌀로밥을
지음이요 어리석은 사람들의 짓거리는
모래로써 밥을짓는 것이니라
밥을먹어 주린창자 달랠줄은 알면서도
교법배워 어리석은 마음일랑 고칠줄은
모르누나
행과지혜 갖춤에는 수--레의 두바퀴와
같나니라 자기--도 이로웁고 남도같이
이--롭게 하는것은 새의두쪽 날개같네
6>
죽을받고 축원을-- 하면서도 그--뜻을
모른다면 시주에게 수치스런 일이라네
밥을얻고 심경외워 그이치를 모른다면
불보살께 부끄럽지 아니한가
사람들은 구더기가 깨끗하고 더러움을
모르는것 싫어하고 성현들은 사--문이
깨끗하고 더러움을 가리지를 못하는것
싫어하네
세--간의 시끄러움 벗어나서 천상으로
오르는데 계율행이 좋고좋은 사다리가
되나니라
그러므로 지키는계 깨뜨리고 남의복밭
되려는것 마치죽지 부러진새 거북을--
등에업고 공--중을 날으려는 것과같네
자신허물 못벗으면 남의허물 풀어줄수
없나니라 그러므로 계--행이 없고서야
어찌남의 공--양을 받을손가
7>
계행없는 헛된몸은 아--무리 보살핀들
이익없고 덧--없는 목숨일랑 사랑하고
아껴본들 보전하지 못하리라
용상의덕 갖추려면 끝--없는 고통일랑
참고견더 수행해야 하나리라 사자좌에
오르려면 세상욕락 아주버려 돌아보지
말지니라
수행자의 마--음이 청정하면 천신들이
모두함께 찬탄하고 수도인이 이--성이
그리워서 연연하면 착한신도 그를버려
떠나가네
8>
지수화풍 사대로된 이--몸은 갑잡스레
흩어지는 것이므로 오래살기 보증할수
없나니라 오늘도곧 석양이니 아침부터
서둘러서 수행하라
세--상의 줄거움은 괴로움이 뒤따르는
것인데도 무--엇을 탐착하며 한번인욕
행하면는 기리기리 즐겁거늘 어찌닦지
아니하랴
도인탐욕 수행인의 수치라오 출가인의
재--물은 세상사람 웃음거리 되나니라
9>
이런말이 끝없는데 어찌그리 탐착하며
이--다음 이--다음 하면서도 애--착을
끊--지를 못하누나
이--일이 한이없어 끝없건만 세상일을
버리지를 못하누나 꾀가끝이 없는데도
끊을마음 내지않네
오늘끝이 없는데도 나쁜짓은 나--날이
더하구나 내--일이 끝없는데 착한일을
하는것은 나--날이 적어지네
금년금년 하면서도 번뇌한량 없는지고
내--년이 다--하지 않았는데 깨달음에
나아가지 않는구나
10>
시간이-- 지나가서 어느새에 하루되고
어느새에 한달되고 한달두달 흘러흘러
문득문득 한해되고 한해두해 바뀌어서
어느덧-- 죽--음에 이르나네
부--서진 수레는-- 구르지를 못하듯이
늙은사람 닦을수가 없나니라 누워서는
게으름만 피--우고 앉았으면 어지러운
생각만이 일어나네
몇--생을 닦지않고 헛--되이 세월만을
보냈는가 이몸으로 얼마만큼 살겠다고
한평생을 수--행을 않하는가
이--몸은 반--드시 끝--남이 있는데도
이--다음 받을몸은 어--떻게 할것인가
이--어찌 급--하고 급한일이 아니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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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3.13
  • 저작시기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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