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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법회
2. 수보리의 법문요청
3. 으뜸진리 대승불법
4. 심심미묘 보시수행
5. 있는대로 진리보라
6. 바른믿음 희유하다
7. 진리모습 없느니라
8. 깨침반야 여기에서
9. 깨침마음 무념무상
10. 불국토는 금강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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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혹은 불교학생회)의 일원이 되어 성스러운 길을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이제 법사와 법우님들께 한 가족이 되었다는 인사로 각각 한 번씩 절하십시오. (박수로 환영하고 지도 법사는 준비된 기념품이나 꽃다발을 새법우에게 전달하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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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를 갖추었네
寄哉此事 기재차사 ; 기이하도다 이 일이여
萬劫鮮或耳聞 만겁선혹이문 ; 만겁에도 혹 듣기 어려우니
我以何緣 아이하연 ; 나 무슨 인연으로
一朝忽得目覩 일조홀득목도 ; 하루 아침에 문득 뵈었나
略支日供 략지일공 ; 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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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공덕으로 불법이 만대에 길이길이 유전 되어 지이다. 임오년 9월 8일 巳時에 상량하다.불기 2546년 9월 7일 通度沙門 樂山 志安 謹作 書
⑩심검당(尋劍堂)
1963년 당시 주지스님이셨던 인홍(仁弘)스님이 신축하여 석남사 건물 중 제일 높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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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를 갖고 권수정혜결사문을 발표하며 정혜결사를 결성하고 개칭한 정혜사에서 비롯되었다. 당시에는 무신 세력과 직접적인 관계를 갖지는 않았지만, 지눌의 뒤를 이은 혜심(慧諶)대에 이르러 황실과 무신 귀족, 유학자 관료 등이 입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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