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그린의 복음전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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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수 있다.
그러나 없어서는 안됨을 또한 알고 있다. 여기에 사용 되어질 수 있는 방법은 개인전도가 좋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우리가 행해야 할 명령이며 의무라는 것을 항상 상기 해야 한다. 그러나 한가지 주의 해야 하는 것은 결코 억지로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한 영혼을 위한 우리의 자세는 그 영혼에 대한 진실한 사랑으로 대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복음전도는 하나의 횡하게 지나가는 순간전 언어로써만 들려졌을 것이다. 그 한순간의 말로써 전도되어 진다면 그것은 참으로 기적이며 하나님의 그 사람에 대한 은혜일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준비되지 않는 사람은 결코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문구가 기억에 남는다. 우리 또한 복음전도에 있어서 우리의 입장도 마찬가질 게다. 준비없이 행해지는 사역과 일들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자세가 아님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이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란 곧 하나님앞에서 무엇을 해야 할것이며 왜 해야 하는지를 알고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행하는 사람일 것이다.
참으로 행하고 실천하는 참 그리스도인으로써 살아 있는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기를 바라고 또한 나 자신도 그렇게 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나에게 주어지고 또한 상기되었던 내용이기도 하며 나의 다짐이기도 하다.
마이클 그린의 책을 통해 주어졌던 것은 바로 실제적 복음전도는 이론이 아니라 행하는것이라는 것이다. 실천하는 전도 즉 기쁜 소식을 들고 나아가는 것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던 책이다.
여러 가지 난해한 이론과 또한 언어들로 표현된것들도 있지만 그러나 그 결론으로 접어 들면서 그 해석과 그 주장들을 이해 해 볼 때 그는 복음전도는 곧 나눔이며 사랑임을 야기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러 가지 방법적인 면에서 크게 언급하였지만 세세한 방법까지는 아니었음을 지적하고 싶다. 그러나 여기에서 만약 상세한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들어갔다면 하나의 훈련용 책자가 될 수도 있기에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게 하였음에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다.
우리는 복음전도를 생각하고 또한 하려고 하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입에서 내 벳어지지 않는 언어의 문제점을 또한 심각하게 고민하게 하며 참으로 우리에게 있어서 도전이 될 수 있는 책이며 나에게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과 고민에 빠지게 했던 책임을 고백한다.
우리의 자세는 곧 하나님의 자녀로써 그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에 은혜를 갚으며 살아가는 청지기적 삶의 자세가 필요함을 알아야 하겠다.
서문에서도 야기했듯이 성경은 최고의 베스트 셀러이면서 최고의 제대로 읽혀지지 않는 책임을 야기하는데 우리또한 그런 입장으로 성경을 대하고 있지는 않는가 생각하게 한다.
나 자신이 누리고 살아가고 있는 이 땅에서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모습을 생각하고 오직 내가 살아가는 것은 오로지 주님의 은혜라고 말하는 사도처럼 우리 자세도 그런 모습이 되기를 원하고 나 자신도 그렇게 항상 고백하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읽게 되어 참으로 기쁘고 나 자신이 행해야 할 복음전도에 대한 신념을 쌓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이 글을 마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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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그린,   복음전도